바다 전망은 기본, 객실엔 모래까지…일본 시모노세키에 생긴 신상 호텔복어로 유명한 일본 항구 도시 시모노세키에 신상 호텔이 생겼다. 호시노 리조트가 운영하는 리조트 호텔 브랜드 리조나레의 여덟 번째 시설이자 야마구치현에 처음 들어선 리조나레로 2025년 12월 11일 문을 열었다. 항구 도시로 간몬 해협 바로 앞에 자리하며 콘셉트는 '해협의 디자이너스 호텔'이다. 가는 길은 어렵지 않다. 인천국제공항 기준, 기타큐슈행 직항 비행기로 1시간 30분을 날아 차로 30~40분 달리면 닿는다. 후쿠오카 공항에서는 1시간 거리다. 부산에서 페리를 타고 시모노세키항에 내려도 버스로 15분이면 호텔에 도착한다. 호텔은 개관 1년이 채 안 됐는데 세계 최대 영문 주간 뉴스지 타임(TIME)이 2026년 3월 12일.......
방콕의 거리와 과일 향 담았다…태국 젊은층 홀린 향수 매장 3곳태국 방콕의 향은 열대 기후와 현지 재료에서 출발한다. 태국은 약용 식물과 과일로 아로마 오일을 만들어 왔고 전통 아로마 테라피를 일상에 두루 들여왔다. 그 바탕에 니치 조향과 라이프스타일 감각이 더해지면서 방콕은 향이 발달한 도시로 자리 잡았다. 덥고 습한 날씨에도 오래가는 향을 빚는 브랜드가 생기자 향수 애호가의 발길도 이어진다. 젊은 층이 즐겨 찾는 태국 향수 브랜드 세 곳 매장을 소개한다. 미스 부티크 방콕(Mith Boutique Bangkok) 미스 부티크 방콕(Mith Boutique Bangkok)은 젊음과 트렌드가 모이는 방콕의 쇼핑 거리에 들어선 니치 향수 전문 매장이다. 요즘 현지 MZ세대는 물론 해외 향수 마니아들에게 인기 있는 숍.......
노을 보며 커피 마실까…메콩강 뷰 누리는 루앙프라방 카페 4곳루앙프라방에서 시간을 가장 잘 쓰는 방법은 메콩강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는 일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답게 거리가 고즈넉하고 황토빛 강물은 느긋하게 흐른다. 해가 기울면 강 위로 노을이 번진다. 메콩강 뷰를 볼 수 있는 카페 4곳을 소개한다. 루앙세이 카페 & 레스토랑 Luangsay Cafe & Restaurant 루앙세이 카페 & 레스토랑은 유네스코 도시의 여유와 탁 트인 강 풍경을 한자리에서 누리는 곳이다. 라오스 원목 건축 양식에 현대적인 감각을 얹어 우드 톤 실내가 따뜻하고 테라스 정원은 초록으로 가득하다. 구시가지의 평화로운 풍경과도 잘 어울린다. 주문을 마치면 직원이 음료와 음식을 자리까지 가져다준다. 메.......
하노이서 조용한 곳 원한다면…호수 근처 쉬는 카페 4곳베트남 하노이에서 조용히 쉬려면 구시가지를 벗어나는 편이 낫다. 서호(Hồ Tây, 호떠이)는 하노이 대표 휴양지로 유유자적한 분위기가 매력이다. 오토바이 경적이 잦아드는 서호 일대에는 쉬어 가기 좋은 카페들이 있다. 서호 근처에서 머물기 좋은 카페 4곳을 소개한다. 핑퐁 카페 앤 디코어 (PingPong café & décor) 서호 해안 산책로에 자리한 핑퐁 카페 앤 디코어(PingPong café & décor)는 탁 트인 호수 풍경과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한자리에서 누리는 카페다. 시작은 2017년이다. 프랑스 파리의 명문 건축학교 에콜 스페시알 다르키텍튀르 출신 한국인 건축가 김태인 디자이너와 베트남 건축가 응우옌 호앙 히엡(Nguyen Hoang Hi.......
관광객 몰리는 핫플 말고…방콕 골목에 숨은 쉬기 좋은 카페 3곳태국 방콕은 늘 활기가 넘치는 도시지만 골목 안쪽으로 들어서면 한숨 돌리기 좋은 카페가 숨어 있다. 북적이는 거리에서 한 걸음 비켜나 커피와 빵으로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방콕의 히든 카페 3곳을 소개한다. 네버 스누즈 커피 칫롬 Never Snooze Coffee Chidlom 칫롬 골목 한구석에 자리한 네버 스누즈 커피 칫롬은 아침의 피로를 털어내며 쉬어가는 스페셜티 커피와 베이커리 카페다. 로스터리 카페 문화가 활발해진 방콕의 최근 분위기에 맞춰 문을 열었다. 잠에 취해 시간을 흘려보내지 말고 좋은 커피 한 잔으로 감각을 깨우자는 상호의 뜻대로 현지 젊은 층 사이에서 숨은 아지트로 자리를 굳혔다. 방콕의 살인적인 더위와 센트럴월드, 시.......
필리핀 바탕가스 타알 역사와 함께하는 미식 투어필리핀 바탕가스는 루손섬 남부에 있는 현지인들의 휴양지다. 다양한 해변과 다이빙 명소로 알려진 이곳에는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풍경을 가진 타알도 있다. 타알의 오래된 골목길은 수백 년을 이어온 역사를 간직한다. 마닐라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있어 복잡한 대도시를 벗어나 한적하게 휴식을 취하기 안성맞춤이다. 타알에서 역사와 함께하는 미식투어를 시작해 보자. 타알 웰컴 아치는 16~19세기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역사가 깃든 구시가지로 들어가는 관문이다. 타알에 도착한 여행객들이 구시가지를 탐방하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아치 전면에는 문화유산 마을(Heritage Town)이라고 적혀 있다. 실제로 타알은 1987년 9월 30일, 필리.......
배 지나가는 바다 보며 푸딩 한 입…기타큐슈 항구 마을 카페 3곳후쿠오카 중심가와 다른 속도로 움직이는 항구 마을이 기타큐슈시의 모지코다. 혼슈와 큐슈 사이에 간몬 해협이 놓여 있고 간몬교가 두 땅을 연결한다. 해안에는 붉은 벽돌 건물과 메이지·쇼와 시대의 근대 건축물이 늘어서 있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바다를 정면에 두고 쉴 수 있는 카페 3곳을 소개한다. 오모푸 모지코(OMOFU MOJIKO) 모지코 해변가에 2024년 문을 연 오모푸 모지코(OMOFU MOJIKO)는 교토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 브랜드의 새 매장이다. 로스터리 카페와 스페셜티 음료 전문점을 겸한다. 옛 항구도시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현대적인 감각이 한 공간에 놓여 있다. 후쿠오카 중심가에서 만나기 어려운 느.......
간몬 해협이 한눈에…日 시모노세키 바다뷰 카페 3곳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로 1시간 30분이면 닿거나 부산에서 부관페리로도 갈 수 있는 일본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 가라토 시장 바로 옆 해안 상업시설 가몬 워프에는 간몬 해협을 바라보며 쉬어가기 좋은 카페가 모여 있다. 시장에서 초밥과 해산물로 배를 채운 뒤 들르기 좋은 세 곳을 소개한다. 1. 차노코쿠(cha-no-koku, 茶の刻) 가몬 워프 1층에 자리한 차노코쿠는 간몬 해협 전망을 보며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카페다. 교토나 시즈오카 말차 대신 야마구치현 우베시 오노 지역 산간에서 나는 '오노차'를 쓴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오노차는 강한 햇빛과 붉은 황토 토양 영향으로 잎이 두껍고 탄닌과 카테킨 함량이 높다. 그래서 쌉.......
배우들이 직접 답했다… ‘사운드 오브 뮤직’이 깃든 잘츠부르크 명소는때때로 영화는 여행 가이드가 된다. 관심 없던 도시를 가보고 싶게 만들고 영화에 등장했다는 이유만으로 뜬금없는 건물을 찾아가게 하기 때문이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한 장면과 그 배경지/사진=김지은 여행+ 기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세계적인 영화 여행지로 만든 작품이다. 마리아와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던 정원, 피크닉을 즐기던 초원, 마차를 타던 광장 등 개봉 6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매년 35만 명 이상이 영화 속 풍경을 따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향한다. 미라벨 정원/사진=김지은 여행+ 기자 잘츠부르크가 대표적인 영화 여행지가 된 이유에는 접근성도 있다. 도심 곳곳이.......
욕야카르타 왕궁에서 대학가까지 쭉 올라가는 하루 여행 코스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는 걸으며 도시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여행지다. 오래된 왕궁에는 자바 왕실의 전통이 남아 있고, 번화한 거리에는 화려한 문양의 바틱을 파는 상점들이 모여 있다. 북쪽으로 이동하면 독특한 박물관과 활기찬 대학가도 만날 수 있다. 욕야카르타를 하루 동안 알차게 둘러보고 싶다면 남쪽 왕궁에서 출발해 북쪽 대학가로 향하는 코스를 추천한다. 오전에는 크라톤 왕궁의 전각과 안뜰을 둘러보고, 말리오보로를 거쳐 가자마다대학교(UGM) 인근에서 식사와 커피를 즐기는 일정이다. 여행의 시작은 욕야카르타 크라톤 왕궁(Keraton Yogyakarta) 근교다. 왕궁 건물 옆에는 작은 공원같은 전각들이 남아있다. 넓은 안.......
1920년대 건물이 럭셔리 호텔로…라오스 루앙프라방 이곳의 재발견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라오스 루앙프라방 푸시산 자락. 주황빛 가사를 두른 승려들이 맨발로 젖은 흙길을 걷는다. 수백 년 동안 아침마다 같은 모습으로 이어 온 탁발 행렬이다. 루앙프라방 사람들에게 탁발은 종교 의식이자 삶과 영원을 대하는 가장 경건한 태도다. 라오스 북부에 자리한 루앙프라방은 란장 왕국의 수도였던 도시라 옛 왕궁과 사원이 곳곳에 남았다. 1995년 유네스코는 도시 전체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건물을 함부로 부수거나 새로 지을 수 없어 수백 년 전 풍경이 그대로 남았다. 루앙프라방의 하루는 매일 오전 5시에 시작한다. 마을 사람들은 어두운 골목 바닥에 무릎을 꿇고 갓 지어 김이 오르는 찰밥을 대나무 통.......
잘못하다간 '텅장' 되는 가오슝 보얼예술특구 편집숍 3대만 가오슝의 보얼예술특구는 오래된 항만 창고를 전시장과 문화 공간으로 바꾼 곳이다. 벽화와 설치미술을 구경하며 산책하는 재미도 있지만, 쇼핑을 좋아한다면 대의창고 구역을 그냥 지나치기 어렵다. 개성 있는 문구류부터 나무로 만든 오르골, 대만 디자이너들의 생활용품까지 취향을 저격하는 편집숍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 흔한 관광 기념품보다 오래 간직할 만한 물건을 찾는 여행자라면 특히 눈여겨볼 만하다. 문제는 구경만 하려고 들어갔다가 하나둘씩 장바구니에 담게 된다는 것. 보얼예술특구에서 지갑을 열게 만드는 편집숍 세 곳을 소개한다. 1. 툴즈 투 리브바이 (TOOLS to LIVEBY 禮拜文房具) 툴즈 투 리브바이는 문구류를 좋.......
올드타운에서 시작하는 자카르타 오후 코스…구도심부터 맹그로브 숲까지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여행한다면 고층 빌딩과 대형 쇼핑몰만 둘러보기에는 아쉽다. 오래된 건물이 모여 있는 구도심에서 도시의 역사를 살펴보고, 전통 약초 음료를 맛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다. 자카르타는 과거와 현재가 뚜렷하게 공존하는 도시다. 네덜란드 식민지 시대의 흔적이 남은 코타투아(Kota Tua)에는 오래된 건축물과 광장이 모여 있다. 반면 북서쪽 해안의 판타이 인다 카푹(Pantai Indah Kapuk·PIK) 지역에는 현대적인 쇼핑몰과 식당, 자연 관광지가 자리한다. 이번에 소개할 코스는 자카르타에서 하루 동안 둘러보기 좋은 다섯 곳이다. 역사 박물관에서 출발해 전통 음료 카페와 쇼핑몰, 맹그로브 자연공원을 거쳐 폰티아낙 음.......
후아힌에서 로컬의 길을 걸어보자! 맛집부터 바닷가 산책까지태국 후아힌을 여행한다면 하루쯤은 해변을 벗어나 동네를 걸어보자. 골목 안 작은 식당에서 태국 북부식 카레 국수를 맛보고,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즐겨도 좋다. 태국의 대표적인 휴양도시인 후아힌은 왕실 휴양지로도 알려져 있다. 해변을 따라 리조트와 관광시설이 들어서 있지만,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주민들의 일상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해변과는 또 다른 분위기다. 후아힌 북부를 중심으로 가볍게 둘러볼 만한 5곳의 코스를 준비했다. 첫번째로는 로컬의 느낌을 가득 느낄 수 있는 파에마이 마켓(Phae Mai Market)으로 가보자. 태국어로는 '딸랏 패마이(ตลาดแพไม้)'라고 하.......
네가 알던 홍콩이 아냐, 라마섬 당일치기 코스홍콩 여행에서 고층 빌딩과 번화가를 벗어나고 싶다면 라마섬(Lamma Island)으로 향해보자. 센트럴에서 페리를 타고 이동하면 해안 마을과 작은 카페, 한적한 해변이 이어지는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라마섬은 자동차 대신 도보로 마을과 해변을 둘러보기 좋은 섬이다. 특히 융슈완(Yung Shue Wan)에서 출발하면 지역 문화를 살펴보고 개성 있는 카페에 들른 뒤 트레킹을 즐기는 코스를 짤 수 있다. 섬의 여유로운 일상을 구경하고 바다에서 수영까지 즐기고 싶다면 하루 일정으로 방문하기 좋다. 1. 용수완 페리 부두 (Yung Shue Wan Ferry Pier) 라마섬 북쪽의 용슈완 페리 부두는 섬 여행의 출발점이다. 홍콩섬 센트럴의 4번 부두에서 페리를 타.......
하롱베이 대신 베트남 하롱 도심 힐링코스베트남 북부 꽝닌성의 주요 도시인 하롱하면 가장 먼저 하롱베이를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하롱의 매력은 바다뿐만 아니라 도심 곳곳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하롱베이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이번에는 도심 속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기는 힐링 코스를 따라가 보자. 01 옥 띳 하롱 힐링 투어를 시작하기 전, 먼저 배부터 든든히 채워보자. 첫 번째 목적지는 해산물 요리 전문점 옥 띳 하롱이다. 100가지가 넘는 해산물을 판매하는 곳으로 특히 고동 요리가 인기다. 대표 메뉴는 옥 흐엉 소트 쯩 무오이(c hương sốt trứng muối)다. 고둥에 소금에 절인 달걀노른자 소스를 곁들인 요리로 고소하고 크리미한 소스가 매력적이다. .......
치앙마이 원님만 야시장 먹거리 탐방…꼬치부터 5바트 초밥까지Place 치앙마이 원님만 야시장 태국 치앙마이 무앙치앙마이 수텝 님만해민 1번지 숯불 위에서는 고기꼬치가 지글지글 익어가고, 한쪽에서는 갓 구운 버섯을 먹기 좋게 잘라 컵에 담는다. 진열대에는 알록달록한 과일 타르트와 초밥이 가지런히 놓였다. 노점 앞에 멈춰 서서 음식을 고르는 사람들로 광장이 조금씩 북적인다.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 시간마저 즐거운 곳, 치앙마이 원님만 야시장이다. 원님만(One Nimman)은 치앙마이의 대표적인 쇼핑 거리인 님만해민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유럽풍 건축물 사이로 상점과 카페, 식당이 들어서 있으며 쇼핑과 식사, 문화행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낮에는 카페와 편집숍을 찾는 사람들.......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앞, 신천지 스타일에서 만나는 감성 쇼핑 5곳중국 상하이의 대표 명소인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둘러봤다면 길 건너편 신천지 스타일(Xintiandi Style)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바로 맞은편에 있어 이동 전에 잠깐 구경하기 좋고 그 안에 볼거리도 많다. 케이크를 닮은 비누부터 귀여운 캐릭터 인형, 감각적인 디자인 텀블러와 영국풍 베이커리까지 개성 있는 매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다. Place 신천지 스타일 Xintiandi Style 245 Madang Rd, Huangpu, Shanghai, China 신천지 스타일은 상하이 황푸구 신천지 일대에 자리한 디자인·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이다. 신천지 전체 관광지와는 구분되는 별도의 쇼핑 시설로, 중국과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편집숍, 생활 잡화, 카페와 베이커리.......
모차르트의 흔적 따라 걷는 세인트길겐 반나절 코스오스트리아 세인트길겐은 볼프강 호수와 알프스가 어우러진 작은 마을이다. 모차르트가 직접 이곳에서 살았던 것은 아니지만, 어머니 안나 마리아 페르틀이 태어난 곳이자 누나 난네를이 인연을 맺은 지역으로 모차르트 가족의 이야기가 남아 있다. 마을 중심부는 주요 명소가 가까이 모여 있어 도보 여행에 적합하다. 모차르트 광장에서 출발해 카페와 성당, 어머니를 기리는 분수를 거쳐 생가까지 걸으면며 세인트길겐에 남은 음악가 가족의 흔적을 차례로 만나보자. 1. 모차르트 광장 (Mozartplatz) 세인트길겐의 모차르트 산책은 마을 중심에 자리한 모차르트 광장에서 시작해 보자. 광장에는 시청사와 모차르트 분수가 있어 마을의 역사와 음.......
손으로 빚고 눈으로 감상한다… 후에의 로컬 공예 공간 3베트남 중부의 옛 수도 후에에는 전통 공예를 직접 배우는 공간부터 독창적인 현대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까지 다양한 공예 명소가 있다. 전통 모자 논라를 꾸미고 도자기를 빚으며 현지의 제작 문화를 경험할 수도 있고, 식물성 섬유로 만든 종이를 예술 작품으로 발전시킨 베트남 고유의 예술을 만날 수도 있다. 후에의 공예와 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세 곳을 소개한다. 1. 후에 전통 공예 체험 공간 (Traditional Craft Hue / KHÔNG GIAN NGHỀ TRUYỀN THỐNG HUẾ) 후에 구시가지에 자리한 전통 공예 체험 공간 ‘응헤 후에(Nghề Huế)’에서는 베트남 전통 모자 논라(nón lá)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이곳에서 소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