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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눈의 도시에서 찾은 온기, 아이와 가기 좋은 일본 아사히카와 코스 아이의 눈높이에서 설계한 아사히카와의 공공 인프라는 일본 소도시 특유의 배려와 수준 높은 미감을 보여준다. 아사히카와시 과학관 '사이팔'(Asahikawa Science Museum) 홋카이도 북부의 과학 교육 거점으로 불리는 아사히카와시 과학관 사이팔은 1994년 문을 열었다. 과학을 궁전처럼 즐기자는 'Science Palace'의 약자답게 3층 규모의 현대적인 구조를 자랑한다. 이곳은 단순히 눈으로 구경하는 전시관이 아니다. 직접 몸을 움직이며 노는 '체험 중심 과학 공간'이다. 내부는 세 가지 테마로 나뉜다. 북국 과학 존에서는 홋카이도다운 콘텐츠를 만난다. 눈 결정 관찰기나 얼음 터널 모형을 통해 눈과 얼음, 저.......
  • 가성비와 감성 다 잡았네, 일본 오사카 정취 제대로 담은 로컬 명소 3곳 장소는 기억을 먹고 자란다. 낡은 화장품 공장터에 들어선 세련된 도심 리조트, 오사카 아줌마들의 투박한 호랑이 무늬 옷이 걸린 골목 상점, 그리고 세계 곳곳의 풍경을 탕 안에 옮겨놓은 거대한 온천 테마파크까지. 과거의 흔적을 지우는 대신 로컬의 개성을 덧칠해 여행자의 발길을 붙잡는 오사카의 '진짜' 명소들을 담아봤다. 1. 낡은 공장터의 변신, 오사카 여행 치트키 ‘OMO7 오사카’ 재생의 가치를 품고 탄생한 ‘OMO7 오사카 by 호시노 리조트’는 합리적인 숙박비와 현지 문화를 모두 잡은 공간이다. 호텔이 들어선 자리는 원래 화장품 공장이 있던 터다. 나카야마태양당(현 클럽 코스메틱스)의 본점과 공장이 있던 흔적을.......
  • 아이와 일본 삿포로 한 바퀴, 실패 없는 가족 여행 추천 코스 5 여름이면 푸른 초록이 넘실거리고 겨울엔 하얀 눈의 세상으로 변하는 삿포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이곳에는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명소가 가득하다. 삿포로 여행의 품격을 높여줄 가족형 관광지 5곳을 소개한다. 1.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 (Shiroi Koibito Park) 달콤한 초콜릿 향이 흐르는 영국식 정원 영국식 정원과 달콤한 초콜릿 공장 홋카이도 여행 선물 1순위로 꼽히는 ‘시로이 코이비토’ 쿠키. 이 달콤한 쿠키가 탄생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이시야 제과가 운영하는 이곳은 창업주 이시무라 이사오가 영국 튜더 양식에 매료되어 탄생시킨 초콜릿 테마파크다. 영국 건축가가 직접 설계해 삿포로 한복판에서 고.......
  • 면·밀가루 러버를 위한 오사카 재방문 보장 맛집 3선 탄수화물에 진심인 한국 여행객들에게 오사카는 밀가루와 면 요리의 천국과도 같습니다. 하지만 도톤보리의 웨이팅 식당들에 지쳤다면, 이제는 현지 직장인들과 미식가들이 소중히 아껴둔 '진짜' 맛집으로 눈을 돌릴 때다. 면과 밀가루라면 자다가도 일어날 마니아들을 위해 세련된 오피스 타운 우메다부터 고즈넉한 주택가의 미슐랭 스타 맛집까지, 재방문을 부르는 오사카 맛집 3곳을 소개한다. 현지 직장인의 소울 푸드: ‘미타 제면소’ 우메다점 (三田製麺所 梅田店) 오사카의 중심지 우메다, 빌딩 숲 사이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2030 직장인들의 발걸음이 멈추는 곳이 있다. 바로 츠케멘 전문점 ‘미타 제면소’다. 이곳은 화려한.......
  • 시드니에서 든든한 하루 시작을 위한 브런치 맛집 5곳 세계적인 커피 강국이자 브런치 문화의 발상지답게 시드니의 아침은 진한 에스프레소 향기와 갓 구운 사워도우의 고소함으로 시작한다. 세련된 카페부터 에메랄드빛 해변을 품은 비스트로까지, 시드니의 라이프스타일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브런치 맛집 5곳을 소개한다. 베이더스 비스트로 (Bathers' Bistrot) 시드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꼽히는 발모랄 비치(Balmoral Beach)에 위치한 '베이더스 비스트로'는 풍경만으로도 이미 배가 부른 곳이다. 이곳은 격식을 갖춘 다이닝 공간인 베이더스 파빌리온보다 캐주얼하면서도, 시드니 특유의 여유로운 해안가 분위기를 잘 담아낸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아침.......
  • 여의도 닮은 하노이 신도심, 세계 정상 머문 ‘용의 머리’ 지나 로컬 골목으로 베트남 하노이 여행을 계획할 때 흔히 오토바이가 뒤엉킨 호안끼엠의 북적이는 구시가지를 떠올린다. 하지만 하노이의 진짜 매력은 세련된 빌딩 숲이 늘어선 신도심과 그 사이 골목에 숨은 현지인들의 일상에서 드러난다. 구시가지를 지나 조금만 달리면 서울의 여의도와 광화문을 합쳐놓은 듯한 풍경이 나타난다. 하노이의 과거와 미래가 교차하는 이 낯선 경계에서 여행자의 시선을 단번에 빼앗는 곳이 있다. 세계 정상들이 선택한 압도적인 휴식처와 그 담장 너머로 이어지는 느낌 좋은 커피 한 잔의 여유까지, 하노이의 두 얼굴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장소들을 소개한다. 1. JW 메리어트 하노이, 용의 머리에서 누리는 대통령의 휴식 하.......
  • 포슬포슬한 쌀떡 한 조각과 화려한 하룻밤, 오감을 깨우는 타이베이 취향 여행 타이베이 여행의 재미는 의외로 낡은 골목과 화려한 대로 사이의 간극에 있다. 힙한 카페가 즐비한 거리 뒤편에는 1940년대부터 김을 뿜어내던 떡집이 있고, 무심코 들어선 고택에선 명인이 내려주는 차 향이 번진다. 여기에 8년을 공들여 세운 성곽 같은 호텔에서의 휴식까지 더하면 여행의 퍼즐이 맞물린다. 타이베이의 진짜 매력을 찾아 디화지에와 송산으로 향했다. 호성 1947(Ho Hsing 1947)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거리 디화제를 걷다 보면 발길이 절로 멈춘다. 1947년부터 3대째 가업을 잇는 떡집, 호성 1947 때문이다. 본래 난먼 시장에서 '호성고점'이라는 이름으로 명성을 떨쳤던 곳이다. 지금은 대대로 내려온 전통에 세.......
  • “혹등고래 만나고 화산 꼭대기서 은하수 본다”… 도파민 풀충전 여행지 하와이 관광청, 액티비티 즐기며 보탬이 되는 여행법 소개 최근 여행 업계 트렌드 설문조사에서 공통적으로 ‘경험 중심’과 ‘자연에서의 힐링’ 키워드가 부상하고 있다. 이 트렌드에 부합하는 여행지로 하와이를 빼놓을 수 없다. 하와이는 화산 활동이 만든 독특한 지형의 주요 6개 섬(카우아이, 오아후, 몰로카이, 마우이, 라나이, 하와이 아일랜드)과 연중 온화한 기후를 바탕으로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다양하다. 안전성·전문성·서비스 측면에서도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는다. 특히 플랜테이션 관개수로를 재활용한 마운틴 튜빙처럼 재생 여행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다. 섬 내 농장 수확물을 맛보며 식문화를 배우는 경험, 혹.......
  • 스키타고 먹고 마시고, 노보리베츠 도파민 코스 홋카이도 여행의 고전으로 불리는 노보리베츠가 변하고 있다. 자욱한 유황 온천의 연기 속에 머무르던 정적인 휴양지에서, 이제는 짜릿한 액티비티와 감각적인 미식을 즐기는 ‘도파민 메카’로 거듭나는 중이다. 아침을 깨우는 고소한 빵 냄새부터 태평양을 마주하며 내려오는 스키의 스릴, 그리고 깊은 밤을 적시는 위스키 한 잔까지. 노보리베츠에서 당신의 아드레날린을 깨워줄 하루 코스를 소개한다. adex BAKERY&CAFE 여행의 시작은 오감을 깨우는 향기여야 한다. 노보리베츠 온천 마을 입구에 위치한 adex BAKERY&CAFE는 이 지역에서 가장 현대적인 감각을 자랑하는 곳이다. 층고가 높은 통유리창으로 쏟아지는 아침 햇살은 스키.......
  • 힐링은 덤, 하코다테 현지인처럼 즐기는 북부 ‘쇼와 지구’ 쇼핑 코스 하코다테의 중심지인 서부 베이 에어리어와 고료카쿠를 벗어나면, 현지인들의 일상이 살아 숨 쉬는 북부 쇼와(昭和) 지구가 나타난다. 이곳은 넓은 도로와 대형 쇼핑몰이 밀집해 있어 이른바 '쇼핑 투어'의 성지로 불린다. 유니클로부터 돈키호테까지, 하코다테 현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경험하며 양손 가득 수확을 거둘 수 있는 하코다테 북부 쇼핑 & 힐링 코스를 소개한다. 1. Yukijiro Crown Cafe & Roasters 본격적인 쇼핑 투어를 시작하기 전, 카페인 수혈은 필수다. 하코다테 북부에서 세련된 분위기와 수준 높은 커피로 정평이 난 '유키지로 크라운 카페 & 로스터즈'는 여행자의 설렘을 깨우기에.......
  • 침대에 드러눕고 싶었는데 짐도 안풀고 달려갔다…번거로움마저 낭만이 되는 곳 日 소도시 하코네…도쿄에서 단 2시간 산속 온천 마을…이동 수단이 곧 관광 프리패스로 쉽게 여행하는 탈거리 천국 낭만은 번거로움을 수반한다. 아니, 어쩌면 우리는 번거로움을 기꺼이 감수하는 행위를 낭만이라 부르는 걸지도 모른다.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유도 비슷하다. 평소라면 귀찮았을 과정 하나하나가 여행에서는 그 자체로 즐거움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 하코네 여행은 낭만적이다. 도쿄에서 약 2시간 떨어진 하코네는 1200년이 넘은 온천 마을이다. 오후 6시만 되면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고, 여행을 하려면 열차·로프웨이·버스 등 여러 교통수단을 갈아타야 하는 산골 마을. 편한 여행지는 아니지만 그 과정 속에 하.......
  • “예쁘고 맛있다” 데이트하기 좋은 애들레이드 분위기 맛집 3선 남호주의 보석, 애들레이드는 '축제의 도시'라는 별명만큼이나 다채롭고 세련된 미식 문화를 자랑한다. 특히 최근 애들레이드의 레스토랑은 화려한 인테리어와 수준 높은 요리가 결합해 연인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를 제공한다. 막 찍어도 인생샷이 나오는 비주얼은 물론, 까다로운 입맛까지 만족시킬 애들레이드의 '분위기 맛집' 3곳을 소개한다. 1. 오스테리아 오지 (Osteria Oggi) 애들레이드 중심가인 피리 스트리트(Pirie Street)에 위치한 '오스테리아 오지'는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곳이다. 'Oggi'는 이탈리아어로 '오늘'을.......
  • 이왕 놀거면 제대로! 지역 전체가 놀거리인 자바섬 자와티무르 코스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섬(자와티무르, Jawa Timur)은 바투(Batu)와 말랑(Malang) 같은 산간도시들이 모여 있는 ‘자바의 휴양 벨트’다. 그만큼 기후는 서늘하고, 산과 계곡·폭포·논밭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놀이와 휴식, 그리고 문화 체험이 공존하는 곳으로, 현지 가족 여행객뿐 아니라 젊은 여행자에게도 인기가 높다. 말랑과 바투에는 하루 동안도 놀거리가 가득하다. 하루 종일 신나게 즐기는 자와티무르 코스를 준비했다. 푸존(Pujon) 지역의 언덕에 자리한 타만 케므스란은 말랑 레전시(Malang Regency) 안에서도 가장 낭만적인 테마파크로 꼽힌다. 이름 자체가 ‘사랑의 공원(Romance Park)’이라는 뜻인데, 자바 신화 속 연인 카마자야와.......
  • 바탕가스 시티에서 시작해 해안 드라이브 달리는 하루 코스 필리핀 남부 루손섬에 위치한 바탕가스 시티(Batangas City) 는 수도 마닐라에서 차로 약 두 시간 거리로,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도로와 아름다운 바다 전망 덕분에 드라이브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항구 도시로서 오래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으며,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식당, 유서 깊은 성당과 광장, 그리고 순례지로 유명한 몬테마리아 등이 이어진다. 이 코스는 오전엔 맛있는 해산물로 출발해 도심 산책, 카페 휴식, 그리고 아름다운 전망을 따라 남부 해안을 달리는 드라이브로 구성했다. 하루 일정만으로도 바탕가스의 바다, 문화, 카페 감성, 종교 유적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도심 외곽, 바탕가스 시티 항구 근처에 자리한.......
  • 필리핀의 여름수도 바기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만 가득 모은 코스 필리핀 북부 벵게트 주의 고원도시 바기오(Baguio)는 해발 1470m에 위치한 ‘필리핀의 여름 수도(Summer Capital of the Philippines)’로 불린다. 연중 평균기온이 18~22도로 선선해 필리핀 현지인뿐 아니라 가족 여행지로도 큰 인기를 끈다. 도심 곳곳의 정원과 예술촌, 시장, 산책로가 모두 가까운 거리 안에 있어 어린아이 동반 여행도 무리 없는 편이다. 이번 코스는 아이가 직접 보고, 만지고, 맛보고, 놀 수 있는 테마 중심으로 구성했다. 바기오의 자연·예술·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일정을 따라가며 아이에게 하루 선물 같은 여행을 만들어보자. 5개에 넣어도 한참을 못채울만큼 즐거운 곳 바기오. 아이에게 선물같은 하루를 주고싶을 때.......
  • 놀거리 천국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문화 코스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는 미래 도시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독특한 건축물과 수준 높은 문화시설이 공존하는 도시다. 중앙아시아 특유의 스케일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이곳은 하루를 온전히 문화에 맡기기 좋은 여행지다. 아스타나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일상을 한 번에 경험하는 문화 산책 코스를 소개한다. 1. 누르 알렘 미래에너지 박물관 (Nur Alem Museum of Future Energy) 아스타나 문화 코스의 시작은 도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인 누르 알렘 미래에너지 박물관에서 해보자. 2017년 엑스포를 위해 건설된 이 건물은 거대한 유리 구 형태로 세계 최대 규모의 구형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힌다. 총 8층 규모로 1층에서는 카자흐스탄.......
  • 공항 근처에서만 즐겨도 충분해,보홀 팽글라오 알차게 즐기는 하루 코스 필리핀 중부 비사야 제도에 속한 보홀(Bohol)은 눈부신 초록빛 섬과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한 휴양지다. 수도 마닐라나 세부와는 달리 여유로운 속도로 자연을 즐길 수 있고, 온화한 기후에 더해 스노클링, 다이빙, 크루즈 같은 해양 액티비티가 발달해 있다. 그중 보홀의 관문이자 숙소 밀집 지역인 팽글라오(Panglao)는 보홀국제공항이 자리한 중심 관광지다. 대부분의 여행자는 팽글라오에서 머물며 이웃 섬으로 섬투어를 떠나지만,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공항 주변만으로 하루를 알차게 채울 수 있다. 숙소가 공항 근처라면, 멀리 안나가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하루 코스를 준비했다. 나팔링 리프는 팽글라오 섬 북쪽 해안에 위치한 스노.......
  • 일본 미야자키에서 온 가족 문화생활 즐기는 코스 일본 미야자키는 바다와 자연의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도 촘촘히 갖춘 곳이다. 공연장과 과학관, 공원과 온천까지 한 동선에 묶으면 아이부터 부모까지 모두 만족하는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이동 부담을 줄이고 체험의 밀도를 높인 미야자키 시내 문화 산책 코스를 소개한다. 1. 미야자키 시티즌스 컬처럴 홀 (Miyazaki Citizens Cultural Hall) 미야자키 시티즌스 컬처럴 홀은 미야자키를 대표하는 종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클래식 공연부터 가족 대상 뮤지컬, 전시와 지역 문화 행사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을 갖췄다. 넓은 대극장과 중·소 공연장이 분리돼 있어 일정에 따라 선택 관람이 가능하고, 로비와 휴.......
  • 일본 금문교, 기타큐슈 ‘와카토교’ 근처에서 보내는 반나절 코스 기타큐슈에서 특별한 바다 풍경을 보고 싶다면 와카토교를 건너보자. 와카토교는 와카마쓰구와 도바타구를 잇는 붉은색 대교로, 그 규모와 아름다움에 일본의 ‘금문교’로 통한다. 와카토교를 건너면 한적하고 느긋한 항구 마을 와카마쓰가 나온다. 복잡한 일정 없이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산책하듯 도보로 이동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다리를 건너 커피 한 잔 마시고, 소바로 허기를 채운 뒤 바다를 내려다보는 언덕까지 오르는 반나절 코스를 소개한다. 1. 와카토 브리지 (Wakato Bridge) 와카토 브리지는 1962년에 만들어진 현수교다. 1㎞가 넘는 거대한 붉은 다리가 도카이만의 푸른 바다를 가로지르는 모습이 눈을 사로잡는다. 색의 대비가.......
  • 입안으로 낭만이 흐르는 포르투 맛집 5 모두가 입을 모아 낭만의 도시로 꼽는 포르투갈 포르투. 포르투의 낭만은 노을과 도루강의 풍경, 아기자기한 건물만이 아니다. 어느 식당에 들어가도 평균 이상의 맛을 자랑하는 음식 또한 이 도시의 자랑이다. 그중에서도 입안으로 낭만이 흘러 들어오는 듯한 포르투 맛집을 소개한다. 1. 5 오션스 (5 Oceanos) 바다 앞에서 해산물을 먹고 싶다면 마토지뇨스 해변 근처에 있는 5 오션스를 추천한다. 포르투 시내에서 버스로 15분 정도면 도착하는 이곳은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바다향이 코끝을 간질인다. 5 오션스는 현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만을 사용해 고급 요리를 선보인다. 이곳의 주인공은 단연 신선한 해산물이다. 일단 각종 조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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