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오르세 말고, 뮤지엄패스 본전 뽑는 파리 알짜 스폿 2곳파리 여행의 필수품으로 꼽히는 '파리 뮤지엄패스'. 하지만 패스를 구매하더라도 파리 주요 명소들은 대기줄이 길어 적지 않은 여행자가 시간과의 싸움에 내몰린다. 루브르 박물관 앞 피라미드를 둘러싼 끝없는 대기 행렬, 모나리자를 향해 뻗은 스마트폰, 오르세 미술관의 시계탑 인증샷을 향한 치열한 눈치싸움까지. 며칠간 명화의 뒷모습과 사람 구경만 하다 체력을 소진하기 일쑤다. 패스 한 장으로 예약 부담을 덜고, 비교적 한적하면서도 예술적 깊이와 도시의 서사를 오롯이 품은 공간을 찾는다면 이곳들을 주목해보자. 번잡함에서 한 발짝 벗어나 여유와 지성을 만날 수 있는 알짜 스폿 두 곳을 소개한다. 위대한 영혼들이 잠.......
팝업 아니고 카페라고?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이색카페 3곳인도네시아 자바섬 중부의 족자카르타(Yogyakarta)는 보로부두르와 프람바난 같은 고대 유적, 자바 전통문화로 이름난 도시다. 인구 37만명의 도시인 만큼 늦은 밤까지 문을 여는 카페와 독립 로스터리,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대형 복합 카페가 곳곳에 있다. 현지 젊은 세대들이 친구랑 놀러올 때 찾는다는 힙한 카페들을 소개한다. 팝업인지 카페인지 헷갈릴 만큼 이색적인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족자카르타 카페 3곳을 소개한다. 01. 커피에 집중하고 싶다면, 베르가못 코피(Bergamot Koffie) 말리오보로(Malioboro)의 사람과 차량 사이를 한참 걷다 잠시 조용한 곳에 앉고 싶다면 베르가못 코피(Bergamot Koffie)를 추천한다. 족자카르타.......
“괌은 관광상품이 아닙니다”… 괌, 휴양지에서 이렇게 바뀐다“괌은 관광상품이 아닙니다. 괌은 사람이고 문화이며 살아 있는 유산입니다.” 괌이 ‘해변과 쇼핑의 휴양지’라는 기존 이미지를 넘어 사람과 문화를 중심으로 한 여행지로 변화를 꾀한다. 괌정부관광청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한국을 비롯해 일본·대만·필리핀·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 시장 관계자 200여 명을 초청해 ‘2026 메가 팸투어(MEGA FAM TOUR)’를 개최했다. 한국에서는 여행사·항공사·미디어·파트너사·인플루언서 등 70여 명이 참가했다. 해변·쇼핑 넘어 ‘사람과 문화’로 이번 행사에서 괌정부관광청은 올해 말 공개할 새 브랜딩의 방향에 대해서 발표했다. 직접 발표에 나선 레진 비스코 리(Régine Biscoe Lee) 괌정부관광청.......
9월엔 ‘국제’축제들이 기다린다 …안동 탈춤·부천 만화 [페스티벌플러스]남은 9월에는 ‘국제’라는 이름을 내건 대형 축제들이 기다리고 있다. 24개국의 전통 공연이 함께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와 국내 대표 만화 행사인 부천국제만화축제다. 전통문화와 대중문화를 아우르는 국제 축제가 9월 막바지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다. 세계의 탈이 안동에 모인다…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오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11일간 중앙선 1942 안동역과 탈춤공원, 원도심, 하회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 주제는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이다. 한국 탈춤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전통 탈춤과 창작극, 마당극 등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파리 시티투어 하나만 고른다면? TOOT버스 vs 바토무슈 비교해보니파리를 처음 여행한다면 에펠탑, 개선문, 루브르, 노트르담 등 주요 명소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를 고려하게 된다. 대표적인 선택지가 바로 Tootbus(투트버스)와 바토무슈(Bateaux-Mouches)다. 하나는 파리 시내를 달리는 오픈톱 관광버스이고, 다른 하나는 센강을 따라 파리의 풍경을 감상하는 유람선이다. 두 상품 모두 주요 관광지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여행 방식은 꽤 다르다. 특히 사진을 많이 찍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탑승 편의성과 자리 경쟁까지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Tootbus, 원하는 곳에서 내리고 타는 자유로움 Tootbus의 가장 큰 장점은 원하는 관광지에서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다는 것.......
인도네시아 자바섬 탕에랑 쇼핑은 여기서 끝내자, 대표 쇼핑몰 3곳인도네시아 자바섬 서부에 자리한 탕에랑(Tangerang)은 수도 자카르타와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Soekarno-Hatta International Airport) 사이를 잇는 거대한 위성도시다. 자카르타 한국 직항이 있는 공항이라 자카르타 수도권을 여행할 때 자연스럽게 함께 묶이는 곳이다. 보통 여행객들이 탕에랑을 공항만 찍고 가는만큼 이곳은 완전한 로컬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여행객을 거의 볼 수 없는 진짜 인도네시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탕에랑은 유독 쇼핑몰이 많아 여행 코스에 쇼핑몰 하나는 꼭 들어갈 정도다. 트렌디한 레스토랑과 야외 테라스, 라이브 음악이 있는 곳부터 아이와 함께 게임과 영화를 볼 수 있는 곳까지 다양하다. 공항 가기.......
다시 와도 또 묵고 싶은 크라비 아오낭 가성비 숙소 추천 (+주변 가볼만한 곳)태국 크라비 아오낭에서 가성비 갑 숙소를 찾고 있다면 자신 있게 ‘크라비 포레스트 호스텔’을 추천한다. 이름 때문에 일반적인 호스텔을 떠올리기 쉽지만, 실제로는 넓은 부지에 객실과 방갈로가 독립적으로 자리한 형태다. 저렴한 가격에도 비교적 프라이빗하게 머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다시 크라비를 간다고 해도 또 묵고 싶은 크라비 포레스트 호스텔 투숙 후기를 전한다. 도보로 찾아가기 좋은 주변 관광지까지 정리해봤다. 크라비 포레스트 호스텔 (Krabi forest hostel) 친절한 직원과 편리한 서비스 아오낭 해변으로 향하는 메인 거리를 걷다 보면 활짝 문을 열어둔 로비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이곳이 바로 끄라비 포레.......
특별한 날을 위한 브리즈번 맛집, 데이트하기 좋은 3곳브리즈번 여행에서 맛있는 음식만큼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분위기다. 아름다운 강변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거나, 은은한 조명 아래 와인 한 잔을 기울이거나, 도시의 야경을 내려다보며 칵테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순간은 한층 특별해진다. 특히 브리즈번은 레스토랑과 바를 함께 즐기기 좋은 공간이 많아 데이트 코스를 계획하기에도 좋다. 캐주얼한 강변 데이트부터 분위기 있는 디너, 로맨틱한 루프톱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곳도 다양하다. 브리즈번에서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 맛집 세 곳을 소개한다. Mary Mae's Bar & Kitchen Mary Mae's Bar & Kitchen은 브리즈번 파워하우스 안.......
요즘 하노이 젊은 층이 모인다는 곳…현지 감성 제대로 느끼는 카페 3곳여행에서 카페 한 잔은 빼놓을 수 없는 코스다. 베트남은 한국 못지않게 커피를 즐기는 나라라 두 나라의 카페 문화는 닮은 구석이 많다. 하노이 골목 곳곳에는 현지 젊은 세대가 즐겨 찾는 카페들이 숨어 있다. 하노이 젊은 층은 다 모여있는 듯한 카페 3곳을 소개한다. 솔트 메이트 엔 호아(Salt.Mate Yên Hoa) 서호 근처 조용한 골목에 자리한 솔트 메이트 엔 호아(Salt.Mate Yên Hoa)는 세련된 감성 공간과 색다른 음료로 현지 젊은층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자리를 잡았다. 베트남 전통 커피 문화를 젊은 감각으로 다시 풀어낸 공간이라 하노이 시내의 번잡함과는 거리가 있고 잔잔한 호수 근처 분위기와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를 동.......
피피섬은 밤이 진짜야, 노을 전망대부터 마사지까지 늦은 오후 코스피피섬은 규모가 작아 푸껫이나 크라비에서 당일치기로 다녀가는 여행자가 많다. 하지만 해가 지고 난 뒤의 피피섬은 낮과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낮에는 보트와 해양 액티비티로 북적였다면 밤에는 골목마다 음악이 울리고, 해변을 따라 바가 하나둘 불을 밝힌다. 피피섬에서 숙박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섬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부터 무에타이 바, 태국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마사지까지 이어지는 오후 코스를 준비했다. 1. 피피 뷰포인트 2 (Phi Phi Viewpoint 2) 피피섬에는 섬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전망대가 있다. 바로 피피 뷰포인트다. 뷰포인트 1·2·3이 한 언덕에 이어져 있어 입장.......
대만 화롄 주민의 영혼을 채우는 거위고기 로컬 노포 5곳대만 서부가 기름진 튀김과 볶음으로 유명하다면 동부 화롄은 다르다. 잡내 없이 깔끔하게 삶아 육즙 본연의 단맛을 살리는 것이 화롄식 거위 요리다. 알싸한 생강채와 특제 소스 거위 기름을 얹은 밥 한 그릇에는 화롄 주민들의 일상적인 미식이 담겨 있다. 현지인들이 애정하는 노포 5곳을 소개한다. 아청 거위고기 (A Cheng Goose Meat Hualien / 花蓮鵝肉 阿城) 아청 거위고기는 화롄시 건국로에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로컬 거위 요리 전문점이다. 관광객이 몰리는 대형 식당과 달리 화롄 주민과 인근 숙소 관계자들이 즐겨 찾는다. 닭고기보다 부드럽고 오리고기보다 단정한 식감을 지녀 한국인 입맛에도 무리 없이 어울리고 기름기가 과.......
뜨거운 남쪽 열기를 식히는 달콤함, 대만 헝춘 '뤼더우좐' 맛집 4대만 헝춘에만 있는 향토 디저트가 있다. ‘뤼더우좐’이다. 껍질 벗긴 녹두를 삶은 모습이 다진 마늘(蒜)을 닮아 이런 이름이 붙었고 걸쭉하게 끓인 달콤한 전분 물에 전분 묵과 쫀득한 떡을 넣은 뒤 얼음이나 타피오카를 얹어 먹는다. 대만 남쪽 끝 헝춘은 일년 내내 따뜻하고 오래된 성곽이 남은 소도시로 노동자와 주민들의 출출함을 달래주던 뤼더우좐이 수십 년째 이어져 온 곳이다. 녹두 껍질을 하나하나 손으로 벗겨 부드럽게 삶은 뒤 진득한 전분 육수와 고명을 얹어 차갑게 혹은 따뜻하게 낸다. 한국의 팥죽이나 콩국수 팥빙수를 떠올리게 하면서도 대만 남부만의 낯선 단맛을 내는데 걸쭉한 녹두의 고소함과 롱안(桂圓) 육수의 은은한.......
계획형 여행자도 안심! 예약 가능한 따가이따이 맛집 추천 3 + 예약 사이트따가이따이는 타알 화산 전망과 함께 즐기는 레스토랑이 많아 필리핀에서도 손꼽히는 미식 여행지다. 다만 인기 식당은 주말이나 공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다. 여행 일정이 빠듯하다면 현장에서 줄을 서기보다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특히 기념일이나 가족여행,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원하는 시간에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예약 가능한 레스토랑을 선택하는 것이 만족도가 높다. 분위기와 음식, 서비스까지 모두 갖춘 따가이따이의 대표 예약 맛집 3곳을 소개한다. 1. 안토니오스 레스토랑 (Antonio's Restaurant) 안토니오스 레스토랑은 따가이따이를 대표하는 파인 다.......
아편 재배하던 산골이 커피 명소로…치앙라이 숨은 커피 성지 4곳태국 최북단 도시 치앙라이는 커피로 유명하다. 그 이유는 도이창에 있다. 도이창은 치앙라이주에 속한 해발 1500m 산이자 마을 이름으로 ‘도이’는 태국어로 ‘산’을, ‘창’은 ‘코끼리’를 뜻해 두 글자를 합치면 ‘코끼리 산’이라는 의미가 된다. 이곳에서 나는 스페셜티 커피는 세계 커피 시장에서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로 인정받으며 태국을 대표하는 고품질 스페셜티 커피로 꼽힌다. 도이창의 소수민족 아카족은 한때 아편을 재배하며 살아가던 가난한 고산족이었다. 1980년대 태국 국왕이 대체 작물 재배를 위한 로열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커피나무를 심기 시작했고 부족민들이 힘을 합쳐 지금의 브랜드로 키워냈다. 산미와 묵직.......
뛰면서 관광하자! 후아힌 카오타끼얍 해변에서 출발하는 모닝 트레킹 관광코스여행지에서는 평소보다 더 많이 걷고 돌아다닐 에너지가 생긴다. 태국 왕실의 휴양지로 유명한 후아힌(Hua Hin)에서 아침을 보낸다면 해안 정취와 사원 등 볼거리가 가득한 카오타끼얍 모닝 트레킹 코스를 추천한다. 전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달리고, 숨 가쁜 경사를 따라 올라 후아힌 바다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러닝과 트레킹을 마친 뒤에는 맛있는 음식과 카페인으로 에너지 충전까지. 코스는 후아힌 도심 남쪽에 자리한 카오타끼얍 해변(Khao Takiab Beach)에서 출발한다. 해변을 따라 달린 뒤 해안 절벽의 금빛 부처상과 사원 전망대를 거친다. 아침의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고 관광까지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러닝 코스를 소개.......
200년 독일 축제, 서울도 함께한다…옥토버페스트 상륙[제철축제]축제 하나는 어디까지 커질 수 있을까. 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독일 뮌헨의 옥토버페스트가 그 답을 보여주고 있다. 독일에서 시작한 축제가 이제는 비행기 12시간 거리인 서울에도 상륙했다.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옥토버페스트는 10월을 뜻하는 옥토버(Oktober)와 축제를 뜻하는 페스트(Fest)가 합쳐진 말이다. 1810년 바이에른 왕국 왕세자의 결혼식을 기념하기 위한 경마 경기에서 시작했다. 2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축제로 브라질 리우 카니발, 일본 삿포로 눈축제와 함께 세계 3대 축제로 꼽힌다. 올해 열리는 제191회 옥토버페스트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린다. 서울도 비슷한 기간에 함께 옥토버페스트를 기념할 예정이다. 도.......
파리까지 안 가도 되네…‘디저트계 피카소’ 호텔서만 맛볼 수 있는 것프랑스 파티세리 거장의 디저트가 호텔 안으로 들어왔다. 호텔이 미식과 문화를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달라지고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이 세계적인 파티시에 피에르 에르메와 손잡고 ‘애프터눈 티 바이 피에르 에르메(AFTERNOON TEA BY PIERRE HERMÉ)’를 출시했다. 호텔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24층 더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다. 피에르 에르메는 ‘디저트계의 피카소’ ‘마카롱의 황제’로 불린다. 프랑스 파리 일본 도쿄 영국 런던 등 전 세계 20개국에서 1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대표 메뉴인 이스파한(Ispahan) 마카롱을 비롯해 페이스트리 초콜릿 쿠키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도 출시 전부터 기대감이 높았다. 피에르 에르메는.......
[여행人터뷰] “진짜 여행을 떠나고 싶으세요?”…그 정답을 알려줄 캐나다[여행人터뷰] “진짜 여행을 떠나고 싶으세요?”…그 정답을 알려줄 캐나다 ■ 글로리아 로리 캐나다관광청 부사장 인터뷰 새 관광브랜드 ‘캐나다 내츄럴리’ 자연스러움 만나는 여행으로 진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추천 바람이 숲을 흔든다. 저녁 노을이 호수 위로 번진다. 전 세계 어디에서나 볼 법한 풍광이다. 다만 그 바람이 청정 대자연의 공기 밀도마저 깊은 환경에서라면, 또 끝이 보이지 않는 때로는 만년설이 깃든 호수에서라면 얘기가 달라지지 않을까. 캐나다는 그런 곳이다. 캐나다가 가진 그저 있는 그대로의 모습 일뿐이다. 그래서 자연이 축복을 내려준 곳이란 말도 붙는다. 캐나다관광청은 이 점에 주목했다. 새로운 관광.......
화려한 명소 대신 ‘로컬 문화’를 따라가는 태국 치앙라이 하루 코스태국 치앙라이는 북부 산악지대에 자리한다. 청정한 자연과 소수민족 문화가 어우러져 치앙마이와는 다른 조용한 휴식을 준다. 대형 관광지 대신 치앙라이만의 숨은 미학을 만나고 싶다면 현지 예술가들의 공간과 오래된 유산 그리고 깊은 풍미가 서린 곳으로 시선을 돌려보자. 아트 브릿지(Art Bridge) 치앙라이 여행은 콕강 변의 아트 브릿지(Art Bridge)에서 시작한다. 치앙라이 지역 예술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대안 미술 공간이자 문화 예술 복합 센터다. 대형 관광지와 달리 지역 작가들의 현대 미술 회화 조각 설치 작품 등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진 전시가 주기적으로 교체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건물 외관은 콕강 변의 자연과 조화.......
파리의 아침을 든든하게! 몽마르트 인근 빵집 추천 3곳예술가들의 혼이 깃든 몽마르트 언덕의 아침은 유독 고소한 온기로 가득하다. 오르막길을 오르기 전, 갓 구워낸 빵 한 입과 진한 커피 한 모금으로 배를 채우는 것은 파리지앵의 가장 완벽한 하루 시작법이다. 몽마르트 언덕 초입과 아베스(Abbesses) 역 일대에서 현지인들의 일상과 여행자의 발길을 모두 사로잡은 개성 넘치는 베이커리 3곳을 소개한다. 르 그르니에 아 빵 (Le Grenier à Pain Abbesses Bodian) 몽마르트를 대표하는 아베스 거리 한가운데 위치한 '르 그르니에 아 빵'은 파리 시내에서도 손꼽히는 줄 서는 맛집이다. 매년 파리 시가 주최하는 최고의 바게트 경연 대회(Grand Prix de la Baguette)에서 여러 차례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