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의 나라, 태국 치앙마이는 먹으러 여행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래된 골목의 작은 식당과 정겨운 시장에서도 이 도시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달콤한 전통 디저트를 맛보며 천천히 거리를 걷는 것도 치앙마이를 여행하는 방법이다.
태국 북부의 전통문화가 살아 있는 치앙마이 올드타운에는 오래된 사원과 작은 가게들이 골목마다 이어진다. 화려한 관광시설보다 일상적인 풍경이 매력적인 곳이다. 골목 안 작은 식당에서 만나는 음식 한 접시에도 치앙마이의 소박한 정취가 담겨 있다.
이번 여행은 크고 유명한 식당보다 치앙마이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장소들로 구성했다. 가정집 같은 식당에서 즐기는 아침식사부터 태국 북부의 공예와 커피, 골목 식당의 가정식, 전통 디저트와 북문 야시장의 길거리 음식까지 현지의 맛을 따라가는 코스다.
바쁘게 관광 명소를 돌아보기보다 치앙마이의 일상에 조금 더 가까워지는 여행이다. 현지의 소박한 맛과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여섯 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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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가정집 같은 식당에서 즐기는 아침 맘 앤 미 (Mom and Me ) |
치앙마이 로컬 맛 기행은 올드타운의 작은 식당에서 시작한다. 프라싱(Phra Sing) 지역에 자리한 맘 앤 미는 아침식사와 태국 가정식을 선보이는 소규모 식당 겸 카페다.
규모가 크거나 화려한 식당은 아니다. 오히려 가정집에 놀러 와 식사하는 듯한 편안한 분위기가 매력이다. 치앙마이 올드타운을 산책하다가 아침이나 점심을 먹으러 들르기 좋다.
맘 앤 미의 매력은 소박하고 아늑한 분위기다. 가정집에 놀러 와서 식사하는 느낌과 함께 새소리가 들리는 여유로운 공간이다.
식물이 많은 공간에서 조용히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다만 식물이 많은 만큼 모기가 불편했다는 후기도 있어 모기기피제를 준비하면 도움이 된다.
메뉴는 간단한 서양식 아침식사부터 태국식 커리와 볶음면까지 다양하다. 달걀 요리와 토스트로 가볍게 하루를 시작하거나 태국 가정식으로 든든하게 식사할 수 있다.
대표적인 아침 메뉴는 스크램블에그와 토스트(Scrambled Eggs with Toast)다. 가격은 60바트(약 2700원)다.
달걀 요리는 스크램블에그뿐 아니라 오믈렛과 달걀프라이도 선택할 수 있다. 세 메뉴 모두 같은 가격 체계로 판매한다.
달걀 요리 단품은 50바트(약 2250원), 토스트를 곁들이면 60바트(약 2700원)다. 소시지와 토스트를 함께 주문하면 69바트(약 3110원), 베이컨과 토스트를 곁들이면 79바트(약 3560원)다.
베이컨과 소시지, 토스트를 모두 포함한 구성은 99바트(약 4460원)다. 간단한 달걀 요리부터 조금 더 든든한 아침식사까지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아보카도 토스트는 아보카도를 듬뿍 담아주는 건강식을 맛볼 수 있다.
태국식 식사를 원한다면 커리와 볶음면을 추천한다. 파낭 커리와 밥(Panang with Rice)은 89바트(약 4010원)다. 파낭 커리는 태국식 향신료와 코코넛밀크 등을 활용한 커리로, 밥과 함께 먹기 좋은 메뉴다. 다
옐로 커리와 밥(Yellow Curry with Rice)도 89바트(약 4010원)다. 볶음면도 비교적 저렴하다. 채식 팟타이(Pad Thai Vegetarian)는 65바트(약 2930원), 간장 베이스의 볶음면인 채식 팟씨유(Pad See Ew Vegetarian)도 65바트(약 2930원)다.
메뉴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 음식과 음료를 함께 주문하기에도 좋다. 스크램블에그와 토스트에 복숭아 차를 곁들이면 115바트(약 5180원)다. 채식 팟타이와 케일 차를 주문하면 134바트(약 6030원), 파낭 커리와 밥에 재스민 차를 더하면 168바트(약 7560원)다.
아침 일찍 문을 여는 만큼 올드타운 산책을 시작하기 전 들르기 좋다. 간단한 달걀 요리와 차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해도 좋고, 태국식 커리나 팟타이로 든든하게 식사해도 좋다.
작은 식당에서 여유롭게 아침을 먹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분위기는 달라진다. 치앙마이의 소박한 일상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싶다면 맘 앤 미에서 하루를 시작해보자.
식당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9/1 Old City Tambon Phra Sing, เมือง Chang Wat Chiang Mai 50200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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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올드타운 골목에서 만나는 공예와 커피 칼름 빌리지(Kalm Village Chiang Mai) |
사진= 칼름 빌리지 페이스북
브런치의 여유를 즐겼다면 치앙마이 올드타운으로 돌아올 차례다. 오래된 성벽과 사원이 남아 있는 올드타운은 태국 북부의 전통문화와 일상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지역이다.
칼름 빌리지는 골목 산책 중 들르기 좋은 복합문화공간이다. 태국 북부의 전통 가옥과 건축 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이다. 중정을 중심으로 여러 건물이 이어져 있으며, 골목을 거닐듯 각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태국 북부의 전통 공예와 현대적인 디자인, 커피와 음식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올드타운 남쪽 프라싱(Phra Singh) 지역에 있으며 태페문(Tha Pae Gate)에서 도보로 약 10~15분 거리다.
차분하게 머물며 구경하는 재미가 크다. 전통 직물과 공예품을 살펴보다가 마음에 드는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책을 읽으며 쉬어갈 수 있다.
내부에는 메이커스 박물관(Museum of Makers), 칼름 아카이브(Kalm Archive), 칼름 커피 하우스(Kalm Coffee House), 칼름 키친(Kalm Kitchen), 칼름 라이브러리(Kalm Library),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등이 자리한다.
메이커스 박물관에서는 공예와 직물, 보석 등을 중심으로 한 전시를 만날 수 있다. 칼름 아카이브와 라이프스타일 스토어에서는 지역의 공예 문화와 디자인 소품을 살펴볼 수 있다. 워크숍과 강연, 각종 이벤트도 열린다.
14 Phra Pok Klao Rd Soi 4 Old City Tambon Phra Sing, Amphoe Mueang Chiang Mai, Chang Wat Chiang Mai 50200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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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골목 안 작은 식당에서 맛보는 태국 집밥 크루아 어이짜이(Aoyjai Kitchen) |
칼름 빌리지를 둘러봤다면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 인근 프라폭끌라오 소이 4 골목에 자리한 크루아 어이짜이는 소박한 태국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로컬 식당이다.
태페문에서는 도보로 약 10~15분 거리이며 칼름 빌리지와 가까워 두 곳을 함께 둘러보기 좋다.
크루아 어이짜이는 올드타운 골목 안에 자리한 아담한 공간으로, 집에서 만든 듯한 태국 음식과 정겨운 분위기가 매력이다.
현지인과 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곳으로, 친절한 사장님과 뜨거운 웍에서 볶아내는 음식이 좋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바질 볶음밥과 똠얌꿍이 인기다. 대기시간이 1시간 이상 걸리긴하지만 기다린 만큼의 맛을 보장한다. 진한 향신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더 추천한다.
대표 메뉴는 팟끄라파오다. 태국 바질과 고기 등을 볶아 밥과 함께 먹는 음식으로, 태국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즐기는 대표적인 한 끼다.
돼지고기를 넣은 팟끄라파오 무(Pad Kra Pao Moo)는 49바트(약 2210원), 닭고기를 넣은 팟끄라파오 가이(Pad Kra Pao Gai)도 49바트(약 2210원)다.
새우를 넣은 팟끄라파오 꿍(Pad Kra Pao Goong)은 69바트(약 3110원), 여러 재료를 섞은 팟끄라파오 믹스드(Pad Kra Pao Mixed)는 79바트(약 3560원)다.
태국의 대표적인 매콤새콤한 국물 요리인 똠얌꿍(Tom Yum Goong)은 109바트(약 4910원)다. 진한 국물과 개운한 맛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메뉴다.
팟타이(Pad Thai)와 팟씨유(Pad See Ew) 등 볶음 쌀국수도 판매한다. 뜨거운 웍에서 볶아내는 음식 특유의 불향과 감칠맛이 특징이다. 음료로는 레드 레몬 소다(Red Lemon Soda) 등을 곁들일 수 있다.
이곳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과 바질 볶음밥의 맛, 똠얌꿍의 깊고 개운한 국물이다.
운영시간은 자료에 따라 차이가 있다. 월~목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금~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로 안내된 자료가 있다.
치앙마이 올드타운에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태국 가정식을 맛보고 싶다면 칼름 빌리지와 함께 방문해보자.
Phra Pok Klao Rd Soi 4 Old City Tambon Phra Sing, Amphoe Mueang Chiang Mai, Chang Wat Chiang Mai 50200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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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태국의 전통문화를 몸으로 체험하다 YC 무에타이 짐(YC Muay Thai Gym) |
사진= YC 무에타이 짐 페이스북
골목 식당에서 현지 음식을 맛봤다면 이번에는 소화시킬 겸 치앙마이의 또 다른 문화를 경험해볼 차례다. 올드타운에서는 태국의 전통 무술인 무에타이를 직접 배울 수 있다.
YC 무에타이 짐은 여행객도 비교적 쉽게 무에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전문 체육관이다.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기본 자세부터 펀치와 킥, 무릎 차기, 미트 치기까지 배울 수 있다.
체육관은 치앙마이 올드타운 북동쪽 문무앙 거리 7번 골목의 건물 3층(32 Moon Muang Road Lane 7, 3rd Floor, Sri Phum, Mueang Chiang Mai, Chiang Mai 50200)에 자리한다.
무에타이는 태국을 대표하는 전통 격투 스포츠다. 주먹과 발, 무릎 등을 활용하는 운동으로, 현지에서는 오랜 역사를 지닌 문화이기도 하다.
YC 무에타이 짐에서는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는 그룹 클래스와 개인 레슨을 운영한다. 기본 스텝과 자세를 익힌 뒤 트레이너가 잡아주는 미트를 향해 펀치와 킥을 연습하는 방식이다.
처음 무에타이를 접하는 여행객이라도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를 받으며 기초 동작부터 배울 수 있다. 단순히 경기를 관람하는 것과 달리 직접 몸을 움직이며 태국의 전통문화를 경험한다는 점이 매력이다.
1시간 그룹 클래스와 프라이빗 레슨 등이 마련돼 있다. 1회 그룹 클래스는 450바트(약 2만250원), 주간 패스는 5500바트(약 24만7500원)로 안내된다.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와 초보자도 참여하기 쉬운 수업 구성이 장점이다. 공간이 안전하고 깔끔하며 올드타운 중심부에 있어 접근하기 좋다는 평가도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치앙마이의 로컬 문화를 음식뿐 아니라 몸으로도 경험하고 싶다면 무에타이 체험을 일정에 넣어보자. 한 시간 남짓 땀을 흘리고 나면 다음 디저트가 더욱 반가워질지도 모른다.
4910 Old City Tambon Si Phum, Amphoe Mueang Chiang Mai, Chang Wat Chiang Mai 50000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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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코코넛과 찹쌀로 만든 달콤한 간식 카놈 매(Khanom Mae) |
사진=카놈 매 페이스북
무에타이 체험을 마쳤다면 달콤한 태국 전통 디저트로 잠시 쉬어가자. 치앙마이대학교 뒤편 수텝 거리(Suthep Road) 인근에 자리한 카놈 매는 태국 전통 과자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선보이는 디저트 전문점이다. 치앙마이에서 태국 전통 디저트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코코넛밀크와 찹쌀을 활용한 메뉴부터 골라보자.
올드타운에서 차량으로 약 15~25분 거리에 있다.
카놈 매는 태국 전통 디저트인 카놈 타이(Khanom Thai)를 깔끔하고 감각적인 모습으로 선보이는 곳이다. 코코넛밀크와 찹쌀, 팜슈가 등 태국 디저트에 자주 사용하는 재료가 중심이다.
알록달록한 색감과 아기자기한 모양도 특징이다. 익숙하지 않은 태국 전통 과자라도 하나씩 골라 맛보는 재미가 있다.
대표 메뉴는 부아로이(Bua Loy)다. 찹쌀로 만든 작은 경단을 코코넛밀크와 함께 즐기는 태국 전통 디저트로, 가격은 35바트(약 1580원)다.
탑팀 끄롭(Tap Tim Krob)은 45바트(약 2030원)다. 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코코넛밀크의 조합이 특징인 태국식 디저트다.
이 밖에도 태국 밀크티(Thai Tea)와 다양한 전통 디저트, 로컬 간식을 갖췄다. 코코넛밀크와 찹쌀을 활용한 디저트부터 여러 색감의 태국 전통 구움과자까지 선택지가 다양하다.
카놈 매는 디저트의 맛뿐 아니라 포장에도 신경을 쓴 곳이다. 깔끔하고 귀여운 패키지를 활용해 여행 중 간식을 구매하거나 가족과 친구에게 줄 선물을 고르기에도 좋다.
영업시간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171 ร้านขนมแม่ สาขายุพราช เชียงใหม่ 173 Prapokklao Road Old City Tambon Si Phum, Amphoe Mueang Chiang Mai, Chang Wat Chiang Mai 50200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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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북문 야시장에서 즐기는 한 끼 창푸악 야시장(Chang Phueak Night Market) |
치앙마이 로컬 맛 기행의 마지막은 야시장이 어울린다. 해가 지면 치앙마이 북문 밖에는 작은 노점들이 하나둘 불을 밝히고, 길거리에는 음식을 먹으러 나온 현지인과 여행객이 모여든다.
치앙마이의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이보다 정겨운 풍경도 드물다. 작은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따뜻한 족발덮밥 한 그릇을 먹으며 북문 야시장의 밤을 즐겨보자.
창푸악 야시장(Chang Phueak Night Market)은 치앙마이 올드타운 북쪽 창푸악문(Chang Phueak Gate) 바깥에 자리한다. 해자 북쪽을 따라 형성된 야시장으로, 치앙마이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 명소다.
작은 노점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간이 테이블에 앉아 식사하는 소박한 풍경이 매력이다.
여러 음식이 모여 있지만 가장 유명한 곳은 카오카무(Khao Kha Moo)를 판매하는 노점이다. 카오카무는 부드럽게 익힌 돼지족발을 밥과 함께 먹는 태국식 족발덮밥이다.
특히 카우보이 모자를 쓴 할머니가 족발을 썰어주는 모습으로 유명해 ‘카우보이 모자 할머니(Cowboy Hat Auntie)’의 가게로 알려져 있다. 창푸악 야시장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카오카무는 오랜 시간 부드럽게 익힌 돼지고기에 특제 소스를 곁들여 먹는다. 짭짤하면서도 달콤한 양념과 부드러운 고기의 조합이 특징이다.
작은 사이즈인 카오카무 스몰(Khao Kha Moo Small)은 50바트(약 2250원), 큰 사이즈인 카오카무 라지(Khao Kha Moo Large)는 60바트(약 2700원)로 안내된다. 삶은 달걀(Boiled Egg)은 10바트(약 450원)에 추가할 수 있다.
다른 자료에서는 일반·특대 카오카무 가격이 약 50~80바트(약 2250~3600원) 수준으로 소개돼 있다. 주문하는 양과 구성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
야시장의 매력은 카오카무에만 있지 않다. 식사 후에는 망고 스티키라이스(Mango Sticky Rice)나 태국 전통 디저트를 고르거나 과일 셰이크(Fruit Shake)로 입가심해도 좋다. 팟타이와 쏨땀, 망고 스티키라이스 등 일반적인 길거리 음식은 약 40~100바트(약 1800~4500원) 수준이다.
야시장은 대체로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
248/70 Manee Nopparat Rd, Tambon Si Phum, Amphoe Mueang Chiang Mai, Chang Wat Chiang Mai 50200 태국
보다 여유로운 여행을 원한다면 근교 농장 방문과 올드타운 미식 코스를 이틀로 나누는 것도 방법이다.
치앙마이의 맛은 반드시 크고 유명한 식당에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골목 안 작은 가정식 식당의 볶음밥, 정성스럽게 만든 전통 디저트, 북문 야시장의 따뜻한 족발덮밥 한 그릇에도 이 도시의 일상이 담겨 있다.
천천히 걷고, 쉬고, 먹으며 치앙마이를 둘러보자. 소박한 공간에서 만나는 음식과 풍경이 오래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수 있다.
문서연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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