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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여행/ 가족여행/우정여행] “내 여행을 기사로 써준다고?” 기자와 함께 떠나는 ‘코카서스 2국 여행’ 출시

여행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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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진트래블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이라는 말이 있지만, 사진보다 오래 남는 여행이 등장했다. 내 이야기가 한 편의 기사로 남는 여행이다.

매일경제 여행플러스와 한진트래블이 함께 기획한 ‘코카서스 2국 9일 여행’이 출시됐다. 매일경제 창간 60주년과 한진트래블 65주년을 맞아 선보인 이색 패키지다. 여행 전문 기자가 전 일정에 동행하며 여행자의 이야기를 기사로 담는다.

상품은 ‘유럽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는 조지아와 아르메니아를 7박 9일간 둘러본다. 코카서스는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에 자리한 신화 속 미지의 땅으로 불리는 지역이다. 아시아와 유럽의 사이에 있어 위치는 아시아, 문화와 풍경은 유럽에 가깝다.

여행이 끝난 뒤에도 남는 여행

사진= 한진트래블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록이 남는 여행’이다. 여행 중 만난 사람과 풍경, 그 순간 느낀 감정이 기사로 완성된다. 여행자들은 담고 싶은 자신만의 사연과 이야기를 직접 전할 수 있다. 참가자들의 여행기사는 매일경제 온라인에 실린다.

멋진 추억을 위해 전문 스냅 촬영도 마련했다. 아름다운 조지아의 전경과 함께 스냅작가가 여행사진을 남겨준다. 귀국 후에는 참가자의 여행 기사를 매일경제 신문 형태의 액자 프레임으로 제작해 기념품과 함께 배송한다.

조지아를 대표하는 와인 체험도 준비했다. 와인의 발상지로 알려진 카헤티 지역 크바렐리에서 포도 수확과 전통 방식의 와인 만들기를 체험한다. 포도를 직접 발로 밟아 으깨는 과정부터 크베브리(Qvevri) 발효·숙성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화덕빵과 힝칼리, 추르치헬라 등 조지아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아르메니아에서 시작하는 코카서스 여정

사진= 한진트래블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이용해 이동 편의성도 높였다. 인천에서 아르메니아 예레반으로 입국하고, 귀국은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인천까지 이동한다.

일정은 아르메니아에서 시작한다. 첫날에는 예레반 인근 가르니 신전과 주상절리를 찾는다. 사륜차를 타고 협곡 아래 거대한 육각형 현무암 절벽을 가까이에서 감상한 뒤, 노아의 방주가 머문 곳으로 알려진 아라랏산을 조망할 수 있는 코비랍 수도원을 방문한다.

예레반에서는 대학살 추모공원과 케스케이드 전망대, 공화국 광장을 둘러본다. 전통 공예품이 모인 베르니사주 마켓과 현지 식재료를 만날 수 있는 GUM 마켓도 일정에 포함했다.

다음 날에는 해발 1800m에 자리한 아르메니아 최대 호수인 세반호수와 세반 수도원을 둘러본 뒤, 국경을 넘어 ‘와인의 나라’ 조지아로 향한다.

조지아 하이라이트…와이너리부터 카즈베기까지

조지아 일정에선 카헤티 와이너리 체험을 마치고 트빌리시에서 쿠라강 보트 야경투어가 이어진다. 강 위에서 올드타운과 조명이 켜진 도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코카서스 최고의 절경으로 꼽히는 카즈베기에서는 사륜차를 타고 게르게티 삼위일체 성당까지 오른다. 해발 5000m가 넘는 카즈벡산과 코카서스 산맥의 장대한 풍경이 펼쳐진다.

이어 트루소밸리 지프투어를 통해 일반 차량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계곡을 달리고, 에메랄드빛 진발리호수와 중세 요새 아나누리 성채, 러시아·조지아 우정기념비인 구다우리 파노라마 전망대도 둘러본다.

조지아 최초 수도인 므츠헤타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과 츠바리 교회, 구시가지와 두물머리 풍경을 만난다. 보르조미에서는 천연 탄산수로 유명한 국립공원을 산책하고, 스탈린의 고향인 고리에서는 스탈린 박물관과 중세 유적도 둘러본다.

마지막 날은 트빌리시 구석구석으로

여행 마지막 날은 트빌리시를 깊이 있게 둘러본다.

사진= 한진트래블

샤르덴 거리와 평화의 다리, 시오니 성당, 메테히 교회, 바프탕 기마상, 나리칼라 성, 조지아의 어머니상을 차례로 방문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트빌리시 전경을 내려다보고 구시가지에서는 전문 스냅 촬영도 진행한다.

상품에는 조지아와 아르메니아 전통식을 비롯한 지역별 미식 체험도 포함했다. 코카서스 전세기 전문 여행매니저가 전 일정에 동행한다.

여행이 끝나면 아쉬움이 아니라 설렘이 남는다. 코카서스에서 보낸 9일은 한 편의 신문 기사로 완성된다. 나만의 여행 기념품을 기다리며 여행의 추억을 오래 남길 수 있다.

문서연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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