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롤라이나 항공박물관(Carolinas Museum of Aviation)이
설렌버거 기장은 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 당시 기지를 발휘해 승객과 승무원 등
확장 공사 후 설렌버거 항공박물관(Sullenberger Aviation Museum)으로 불리게 될 새 공간의 주요 출자자는 사고 당시 기체에 탑승했던 레드 벤쳐스(Red Ventures)의 창립경영자 릭 엘리아스다. 박물관이 위치한 샬럿 출신인 그는 “1549편 사고는 내 인생의 방향을 바꾸었고 두 번째 기회라는 궁극의 선물을 주었다”라며 출자 배경에 대한 질문에 “해당 박물관은 설랜버거 기장과 전체 승무원의 용기에 대한 찬사이며, 이 박물관이 세상을 변화시킬 젊은 혁신가들에게 영감을 주기를 바란다”라고 답했다.
2010년 은퇴한 설렌버거 기장은 “내 이름이 샬럿과 그 외 지역에서 사회, 문화, 경제적 이동성을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훌륭한 기관에 사용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설렌버거 항공박물관은 2023년 말 재개장하며 9월 27일 준공식이 예정되어 있다. 새로 공개될 박물관에는 항공 산업의 발전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전시 공간과 청소년들이 과학, 기술 및 수학에 관심을 갖게 하는 프로그램이 포함될 예정이다.
글=강유진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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