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책저책] 걷는 순간 여행 시작이라는 뚜벅이족만의 여행법[여책저책] 걷는 순간 여행 시작이라는 뚜벅이족만의 여행법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익숙함’은 꽤나 중요합니다. 자신이 정해 둔 위치에 물건이 없다거나 단골 커피집 또는 밥집의 맛이나 분위기가 바뀌면 어색을 넘어 당황에까지 이르기도 합니다. 이렇듯 평소에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익숙함’은 우리 삶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물론 때로는 새로움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아니 간절하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의 1순위는 여행입니다. 콧바람이라고도 부르는 주의환기는 자극을 주기도, 깨달음을 얻게 하기도 합니다. 여책저책이 만날 두 권의 책은 익숙함에서 새로움을 찾는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당일치기 조선여행.......
자연·예술·미식·숙박까지…대구 한 번에 묶은 1박2일 여행 상품자연·예술·미식·숙박을 한데 묶은 국내 여행 상품이 있다. 대구 군위에 자리한 사유원이 지역 문화와 미식을 하나로 묶은 ‘아트 앤 힐링 스테이 인 대구’를 내놨다. 대구간송미술관, 더현대 대구, 호텔인터불고대구가 함께 참여한다. 운영 기간은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일정은 1박 2일로 일상을 벗어나 예술을 보고 푹 쉬도록 짰다. 테마는 ‘온전한 나를 마주하는 시간’이다. 2025년 한국관광의 별 유망 관광지 사유원과 2024년 한국관광의 별 대구간송미술관이 여정의 핵심을 이룬다. 호텔인터불고대구가 숙박을 담당하고 더 현대 대구가 쇼핑과 문화를 더한다. 패키지는 △사오랜 풍상을 이겨낸 나무와 거장들의 건축물이 어우러진.......
글로벌 MZ가 택한 ‘한국’… 꼭 가야 할 여행지 5위 등극전 세계 MZ세대가 한국을 택했다. 글로벌 여행·레저 플랫폼 클룩은 글로벌 MZ세대 여행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 트래블 펄스 설문조사 결과, 한국이 ‘2026년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종합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Z세대 사이에서는 일본과 호주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특히 일본의 경우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모두 한국을 1위로 꼽으며 한국 여행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방문하고 싶은 기타 국가를 묻는 항목에서도 한국은 홍콩과 함께 종합 4위에 올랐다.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주요 아시아 국가 응답자들은 한국을 1위로 선정했다. 이는 한국이 일시적 트렌드를 넘어, 전반적인 선호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10주년 맞아 호텔명 교체…‘명동’ 앞세운 숭례문 뷰 맛집 호텔숭례문 앞을 지키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간판을 바꿔 단다. 오는 3월 1일부터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명동’으로 변경한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에 맞춰 온라인 검색 가시성을 높이려는 목적이다. 호텔은 명동 거리에서 도보 10분 거리다. 그럼에도 기존 이름 탓에 명동과 멀다고 오해하는 외국인 투숙객이 많았다. 호텔명 변경과 10주년을 기념해 3월 1일부터 ‘헬로우 명동’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사용하는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선착순 100객실에는 새 로고를 새긴 미니 양우산을 준다. 투숙은 6월 30일까지 가능하다. 2016년 개관한 이 호텔은 서울 중.......
미국의 중심으로… 에어프레미아, 4월 워싱턴 D.C. 취항한국과 미국의 수도를 잇는 하늘길이 열린다.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4월 24일부터 인천~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IAD) 노선에 주 4회 정기편을 신규 취항한다. 워싱턴 D.C.는 미국 연방정부와 주요 국제기구가 밀집한 행정·외교 중심지로 공공 및 출장 수요가 꾸준한 지역이다. 특히 인근 버지니아 북부에는 국방·기술 관련 산업과 연구시설이 모여 있어 기업 및 기관 수요가 안정적으로 발생하는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동시에 워싱턴은 △스미스소니언 박물관군 △내셔널 몰 △링컨 기념관 등 미국 현대사를 상징하는 문화·역사 인프라가 밀집한 도시로 일반 여행객 수요도 꾸준하다. 주요 박물관의 무료 개방 정책 등으로 체류 비용 부담이 상.......
로컬 감성 입혔네…광주 충장에 들어선 롯데 신상 호텔 ‘여기’광주 충장에 신상 호텔이 들어선다. 롯데호텔앤리조트가 기존 ‘라마다 플라자 충장호텔’을 ‘L7 충장 바이 롯데호텔’로 리브랜딩해 지난 19일 문을 열었다. 이번 광주 진출로 롯데호텔은 서울부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까지 잇는 전국 단위 호텔 네트워크를 완성했다. 광주는 매년 비엔날레를 열며 예술과 문화를 동력 삼아 관광 도시로서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지난해 ‘광주 방문의 해’ 선포를 기점으로 G-페스타 광주와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같은 굵직한 행사를 연달아 치렀다. 덕분에 광주를 찾는 방문객 수도 전보다 눈에 띄게 늘었다. L7 충장 바이 롯데호텔은 광주가 가진 젊고 역동적인 도시 감성을 담았다. 호텔 외관에 그.......
호텔 인수에 크루즈까지…만다린 오리엔탈, 이집트 본격 진출나일강을 따라 이집트 전역을 잇는 여행 동선이 뚫린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이집트 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인다. 룩소르와 아스완을 상징하는 호텔 두 곳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내년 재개관을 목표로 대대적인 수리에 들어간다. 우선 룩소르 신전 바로 옆에 있는 역사적인 숙소, ‘윈터 팰리스’가 바뀐다. 내년 7월 ‘만다린 오리엔탈 윈터 팰리스, 룩소르’로 다시 문을 연다. 고대 유산 분위기는 살리되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리조트로 변신한다. 아스완의 상징인 ‘올드 카타락트’ 호텔도 합류한다. 올해 5월부터 경영권을 인수해 운영과 전면 리뉴얼을 동시에 진행한다. 룩소르 지점과 마찬가지로 내년 7월에 재개관한다. 이.......
“새역사 썼다” 설 연휴 인천공항 이용객 역대 최고치 [항공+]설 연휴 일평균 23만…개항 이후 최다 작년 전체 항공교통량도 사상 최고치 우리나라 항공 수요가 회복을 넘어 연일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인천공항 이용객이 역대 성수기 기준 최다를 기록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총 여객은 138만 6057명, 일평균 여객은 23만 101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명절 기준은 물론이고 동·하계 성수기를 포함한 기준에서도 일평균 최다 수치다. 일평균 최다 기록(21만 9026명)인 작년 설 연휴 대비 약 5.5% 증가했으며 2025년 하계 성수기 일평균(21만 7831명)보다도 약 6.1% 늘었다. 표=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하루 기준 기록도 새로 썼다. 13일 24만.......
신라베어 인형 가득한 객실…단 2객실만 여는 제주신라호텔아이와 함께하는 휴가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인형이 가득한 동화 같은 방을 꿈꾼다. 마스코트 인형 하나로 가족 모두의 취향을 사로잡은 호텔이 있다. 제주신라호텔이 마스코트 ‘신라베어’를 활용한 키즈 객실을 공개했다. 호텔 전체에서 단 2개 객실만 운영하는 희소성을 갖췄다. 가족 단위 투숙객이 선호하는 정원 전망 스위트 객실에 둥지를 틀었다. 객실이 야외 정원과 곧장 연결되는 구조라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다. 부모는 아이를 지켜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공간은 아이들 취향을 정조준했다. 객실 안에는 아늑한 키즈 텐트를 설치했다. 크기별로 준비한 신라베어 인형과 정교한 자수를 놓은 쿠션, 전용 키즈 배스 로브까지 비치했다.......
[여책저책] 여행은 소비가 아닌 배움이라는 이들의 여행법[여책저책] 여행은 소비가 아닌 배움이라는 이들의 여행법 여행을 소비의 시간이 아닌 배움과 성찰의 장으로 확장하자는 이가 있습니다. 낯선 공간, 그러니까 전 세계 어디든 교실이 되는 것이죠. 그곳에서 질문과 대화를 통해 사고를 넓히는 일 또한 진짜 교육이라는 의미입니다. 저자 박미숙은 하브루타라는 대화법을 통해 여행지의 풍경을 질문의 소재로 바꾸고,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을 확장하도록 이끌고요. 저자 고혜련은 세계사와 예술, 문명의 맥락을 짚으며 “왜”라는 물음을 던져 여행을 인문학적으로 탐구합니다. 결국 두 책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바는 같습니다. 부모와 아이가 같은 공간을 걷되, 같은 질문을 나누며 서로의 생각.......
연휴에 아이와 어디 갈까…주요 테마파크가 준비한 설 연휴 프로그램긴 설 연휴를 앞두고 아이와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고민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닷새에 이르는 연휴를 쇼핑몰이나 아웃렛 방문만으로 채우기에는 한계가 있다. 아이들에게 설 명절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고 싶다면 테마파크가 좋은 선택지다. 국내 주요 테마파크들이 설 연휴를 맞아 전통놀이와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설 연휴 테마파크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본다. 에버랜드, 신년 운세와 전통 체험 경기 용인 에버랜드는 설 연휴 기간 신년 행운과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에버랜드는 2월 한 달간 사주와 타로 등 신년 운세 콘텐츠를 체험형으로 구성한 ‘포춘마켓’을 운영한다. 설.......
설 연휴, 비행기 타면 ‘이것부터’ 확인하라고? [항공+]이번 설 연휴, 비행기에 오르면 좌석 주머니부터 살펴보자. 명절을 맞아 공항 게이트와 기내 곳곳에서 깜짝 선물이 쏟아진다. 항공사들이 준비한 이색 이벤트가 연휴 여행길에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전통 간식 ‘약과’ 증정부터 ‘행운의 좌석’ 이벤트까지 항공사별 프로모션을 모았다.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풍성한 현장 이벤트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3사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한다. 이벤트는 공항과 항공기 내에서 진행한다. 오는 16일 서울(김포)·부산(김해)에서 출발하는 국내선 승객들 대상으로 일부 항공편 탑승 게이트와 체크인 카운터에서 전통 간식인 약과를 증정한다. 서울 김포공항에서는.......
[여책저책] 알고 떠나면 더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는 진리의 징후[여책저책] 알고 떠나면 더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는 진리의 징후 우리는 서로 다른 길을 걷습니다. 때로는 한 공간에서 만나기도 합니다. 그 공간이 특별한 곳이라면 다른 길을 걷다가도 오래 머물 텐데요. 여책저책이 만난 두 권의 책이 그렇습니다. 책 ‘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 : 이탈리아’는 이탈리아 미술관을 무대로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작품을 해설하며 예술의 맥락을 복원하고요. 책 ‘길 위의 건축가들’은 스페인 북부 카미노를 따라 도시와 건축에 새겨진 기억과 상징을 해석합니다. 두 책 모두 단순한 여행 안내서를 넘어 장소가 탄생한 배경과 그 안에 담긴 역사·사회·철학적 의미를 짚어낸다는 점에서 닮았습니다. 작품과 건.......
22년 만 역대급 한파 땡큐…요즘 직장인들 연차 쓰고 달려가는 곳22년 만에 찾아온 역대급 한파가 오히려 반가운 곳이 있다. 온천이다. 차가운 공기를 뚫고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싶은 욕구가 커진 결과다. 최근 워터파크형 온천 시설은 추운 날씨와 웰니스 트렌드가 맞물려 여름 성수기 못지않은 활기를 띤다. 사람들은 이제 가만히 앉아 입욕만 즐기지 않는다. 러닝스파나 아쿠아테라피처럼 움직임을 늘리고 건강을 챙기는 ‘스파트립(Spa+Trip)’이 새로운 여행 방식으로 떠올랐다. 웰니스는 과거의 ‘웰빙’보다 훨씬 넓은 개념을 다룬다. 팬데믹을 거치며 웰니스 시장은 커졌다. 글로벌웰니스연구소는 시장 규모가 꾸준히 커져 2029년에는 9조 8000억 달러(약 1경 4231조 56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
[여행人터뷰]"진짜 매력은 리조트 밖에 있다" 괌을 '괌답게' 제대로 즐기려면레진 비스코 리 괌정부관광청장 인터뷰 리조트 밖 ‘괌 다운 웰니스’ 강조 한국에서 4시간 거리 강점 살려 시차 부담 없는 일상 속 회복 제시 최근 여행업계의 화두는 ‘웰니스’와 ‘스포츠’를 결합한 ‘스포츠케이션’이다. 리조트에 머물며 소비하는 여행에서 벗어나 현지의 자연 속에서 몸을 움직이며 일상의 활력을 되찾으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휴양지의 대명사로 여겨지던 괌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맞고 있다. 맑은 공기와 푸른 바다라는 천혜의 자원을 자산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웰니스 아일랜드로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 것이다. 지난 5일 서울에서 열린 신년 행사 참석을 위해 한.......
황금연휴에도 멀리는 NO…설 연휴 ‘가까운 해외’ 대세 [항공+]연차를 써도 멀리 가진 않았다. 이번 설 연휴에는 일본과 동남아 등 단거리 해외여행이 인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사들이 분석한 데이터에서도 단거리 아시아 노선의 예약률이 특히 높았다. 에어프레미아가 명절 연휴 주간 인천국제공항 출발 편 예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아시아 노선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예약률이 높게 형성됐다. 특히 13일부터 15일까지 출발하는 단거리 노선은 예약률이 90% 후반대에 이르며 강세를 보였다. 연휴 전후로 연차를 활용해 여행 일정을 분산하는 수요가 늘면서 17일~18일 출발 편 역시 80% 초반 이상의 예약률을 기록했다. 노선별로는 일본 나리타 노선이 평균 90% 중반대의 높은 예약률을 나타냈으며 태국 방.......
팔로워 수 총합 1천만명…100인의 여행 크리에이터 한 자리 모인 이유“이런 행사는 처음이에요.” 100명이 넘는 여행 크리에이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여행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크립(Crip)이 지난 1일 서울 마포구에서 네트워킹 행사 ‘크립커넥트 2026’를 개최했다. 크립은 90만 팔로워를 보유한 여행 크리에이터 ‘올리버여행기’와 국내외 관광 마케팅 전문 대행사 피앤알커뮤니케이션이 함께 만든 여행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브랜드다. 이번 행사에는 팔로워 수 도합 1000만 명이 넘는 여행 크리에이터 100여 명을 비롯해 국내외 관광청과 브랜드 관계자 등 약 130명의 여행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사전 퀴즈 이벤트 △크립의 비전과 철학 발표 △두 공동대표 토크 △자유 네트워킹 라운지 △럭.......
식당인 줄 알고 장례식장 들어간 여행객… 전 세계 감동한 사연“여기 푸드코트인가요?” 태국을 여행하던 유럽 관광객이 식당으로 착각해 장례식장에 들어간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태국 남부 나콘시탐마랏에서 태국 전통 장례식이 진행되던 중 독일인 관광객 두 명이 장례식장에 들어와 앉았다. 장례식 참석자였던 차란톤 찰로엠키아드(charantorn chareomkiad)가 이들을 발견하고 다가가 말을 걸자 관광객들은 “이곳이 푸드코트냐”고 물었다. 차란톤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장례식장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자 매우 당황하며 연신 사과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나 유족들은 이들을 따뜻하게 맞아줬다. 자리에 앉아 함께 식사를 하자고 권했다. 고인의 여동생.......
“대만, 중국 아니네”… 올겨울 ‘한국 여행’ 가장 많이 검색한 국가는올겨울 한국 여행에 가장 관심을 보인 국가는 어디일까. 아고다는 인바운드 여행객의 숙소 및 액티비티 검색 데이터를 분석해 겨울철 대한민국 인기 여행지와 선호 액티비티를 공개했다. 겨울철 대한민국 여행에 대한 관심 국가를 살펴본 결과, 일본이 가장 높은 검색 비중을 기록했다. 이어 대만, 중국, 홍콩, 태국 순으로 나타났다. 태국은 올해 처음으로 상위 5위권에 진입했으며, 중국은 숙소 검색량이 전년 대비 56% 증가해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아고다의 숙소 검색 데이터에 따르면, 겨울 시즌 외국인 여행객이 가장 많이 검색한 국내 여행지는 서울로 집계됐다. 이어 제주도, 부산, 인천, 속초가 뒤를 이으며 상위 5위에 이름을 올.......
검색량 160%↑…뻔한 日 도시 질린 사람들이 찜한 ‘설 연휴 행선지’설 연휴를 앞두고 한국인들의 일본 사랑은 여전하다. 호텔스닷컴이 데이터를 뜯어보니 수요가 몰리는 성수기에도 일본 여행을 향한 관심은 식지 않았다. 가장 많이 찾아본 도시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순이다. 익숙한 도시들 사이로 새로운 얼굴도 등장했다. 가고시마와 고베는 전년보다 검색량이 각각 160%, 95%나 뛰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짧은 일본 여행만 찾는 건 아니다. 추위를 피해 계절이 반대인 곳으로 날아가는 ‘시즌 스위칭(season switching)’ 여행도 대세다. 호주 멜버른(60%)과 시드니(30%), 아랍에미르트 두바이(85%) 검색량이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난 점이 이를 방증한다. 한국인들의 여행 취향이 그만큼 다양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