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형 여행자도 안심! 예약 가능한 따가이따이 맛집 추천 3 + 예약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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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이따이는 타알 화산 전망과 함께 즐기는 레스토랑이 많아 필리핀에서도 손꼽히는 미식 여행지다. 다만 인기 식당은 주말이나 공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다. 여행 일정이 빠듯하다면 현장에서 줄을 서기보다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특히 기념일이나 가족여행,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원하는 시간에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예약 가능한 레스토랑을 선택하는 것이 만족도가 높다. 분위기와 음식, 서비스까지 모두 갖춘 따가이따이의 대표 예약 맛집 3곳을 소개한다.
1. 안토니오스 레스토랑
(Antonio’s Restaurant)

안토니오스 레스토랑은 따가이따이를 대표하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따가이따이에 간다면 한 번쯤 꼭 가봐야 할 레스토랑’으로 꼽히며 기념일이나 가족 모임, 허니문 식사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레스토랑은 도심을 벗어난 넓은 정원 속에 자리해 자연을 느끼며 식사하기 좋다. 고급스러운 유럽풍 인테리어와 큰 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 채광이 특별한 분위기를 만든다. 실내부터 테라스석, 야외석 등 나뉘어져 있어 식사만 하는 곳이 아니라 공간 자체를 즐기기 위해 찾는 사람도 많다.
메뉴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유러피안 코스 요리가 중심이다. 특히 자체 드라이에이징한 스테이크가 이곳의 대표 메뉴다. 레스토랑의 안내에 따르면 전용 숙성고에서 일정 기간 숙성한 뒤 최고 450℃의 숯 화덕에서 구워내 육즙은 살리고 깊은 풍미와 불향을 더했다. 이외에도 해산물 요리와 파스타, 디저트, 세계 각국의 와인을 폭넓게 갖추고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특별한 날을 위한 레스토랑인 만큼 좌석이 빨리 마감되는 편이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 석양 시간대는 예약 경쟁이 치열하니 여행 일정이 정해졌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운영시간은 목~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15:00~17:00 브레이크타임), 수요일은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한다. 월,화요일은 휴무다.
[예약 사이트]
Antonio’s Restaurant
PUROK 138, 3VVX+5F8 Barangay, Neogan, Tagaytay City, Cavite, 필리핀
2. 파머스 테이블 따가이따이
(Farmer’s Table Tagaytay)

파머스 테이블 따가이따이/사진=파머스 테이블 따가이따이 공식 SNS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파머스 테이블 따가이따이를 추천한다. 이름처럼 지역 농장에서 생산한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하는 ‘팜 투 테이블(Farm-to-Table)’ 콘셉트의 레스토랑으로 따가이따이의 전원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도심 속 고급 레스토랑과 달리 울창한 나무와 정원이 어우러진 공간에 자리해 식사 자체가 작은 여행처럼 느껴진다. 야외 정원과 자연 채광이 들어오는 공간이 따가이따이 특유의 시원한 날씨와 잘 어울린다.
메뉴는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가정식 요리가 중심이다. 신선한 채소를 활용한 샐러드와 수프부터 피자, 파스타, 볶음면, 그릴 요리, 스튜, 브런치 메뉴까지 선택지가 폭넓어 취향이 여러 명이 방문하기에도 좋다. 직접 재배하거나 지역 농가에서 공급받은 재료를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이 특징이다.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사전예약은 아래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예약 사이트]
Farmer’s Table Tagaytay
Nurture Wellness Village 7310 Pulong Sagingan, Maitim 2nd West, Tagaytay City, Cavite, 필리핀
3. 라임 앤 바질 타이 레스토랑
(Lime and Basil Thai Restaurant)

라임 앤 바질 타이 레스토랑/사진=라임 앤 바질 타이 레스토랑 공식 SNS
따가이따이에서 색다른 메뉴를 찾는다면 라임 앤 바질 타이 레스토랑이 제격이다. 태국식 풍미와 필리핀 현지 식재료를 조합한 퓨전 타이 레스토랑으로 여행 중 필리핀 음식이 조금 지겨울 때 새로운 맛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이곳은 지역 농장에서 공급받은 신선한 채소와 식재료를 활용해 태국 특유의 향신료와 맛을 살린 요리를 선보인다. 전통 태국 요리를 그대로 재현하기보다 현지 재료와 조화를 이루는 방식으로 풀어냈다.
대표 메뉴로는 태국식 커리, 볶음 요리, 면 요리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 메뉴가 있다. 신선한 재료와 정성스러운 조리법으로 필리핀 미식 매거진인 ‘필리핀 타틀러 다이닝 리스트’에 여러 차례 선정되며 맛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레스토랑 내부는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소규모 식사부터 가족 모임, 기념일 식사까지 다양한 목적에 잘 어울린다.
현재 따가이따이 인근 알폰소(Alfonso, Cavite) 지점과 마닐라 오카다 지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기 시간대에는 자리가 빠르게 차는 편이라 방문 전 예약을 추천한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예약은 아래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예약 사이트]
Lime and Basil Thai Restaurant
Sikat Rd, Alfonso, Cavite, 필리핀
글=김지은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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