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세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15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12월 세계보건기구(WHO)에 ‘정체불명의 폐렴’으로 코로나19가 처음 보고되고 약 1년 만
국제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를 보면 3일(그리니치표준시 기준) 오후 9시 9분 누적 코로나19 사망자는 150만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현재 6539만
코로나 사망자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
코로나19 사망자가 가장 많은 국가는 28만 1천여 명을 기록한 미국이다. 미국은 전날 하루 코로나19 사망자가 2804명(존스홉킨스대 기준)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에 이어선 브라질(17만 5천여 명), 인도(13만 9천여 명), 멕시코
문제는 이 수치가 ‘추수감사절 연휴 후폭풍’이 닥치기 전이라는 점이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37개 기관의 코로나19 현황 예측 모델을 종합해 크리스마스 주간에 최대 1만 9500명이 사망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로버트 레드필드 CDC 국장은 “앞으로 3개월이 미국의 공중 보건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기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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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도 최악의 날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의 확진자는 이날 1만 4천여 명 늘어 167만 4천여 명이 됐다. 유럽 최초로 사망자가 6만 명을 넘은 영국에서는 다음 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이탈리아는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166만 4천여 명과 5만 8천여 명에 이르렀다. 이날의 일일 사망자는 이탈리아에 코로나19가 전파된 2월 이후 최고치였다.
집단면역 전략을 추진한다는 논란을 일으킨 스웨덴은 이날 코로나19 사망자가 7천 명을 넘어섰다. 확진자는 이날 6400여 명 늘어나면서 누적 27만 2천여 명이 됐다.
한편 프랑스는 유럽의약품청(EMA)이 코로나19 백신 사용승인을 내리는 대로 접종 절차에 들어가 다음 달 100만 명에게 접종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프랑스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25만 7천 명, 사망자는 5만 4천여 명이다.
심수아 여행+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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