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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비주얼로 여행자 마음 사로잡는 ‘무지개색’ 산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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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이 오묘한 빛깔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무지개 산’을 페루에서 만날 수 있다.

출처= rainbowmountaintravels 인스타그램

여행 레저 매거진 트래블 앤 레저에 따르면 산의 이름은 ‘레인보우 마운틴’이다. ‘비니쿤카’(Vinicunca)또는 ‘몬타나 드 시에떼 컬러’ (Montaña de Siete Colores, 일곱 색의 산)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이 산은 페루 쿠스코 지방에 위치해 있으며 해발 5000m 높이를 자랑한다.

출처= rainbowmountaintravels 인스타그램

레인보우 마운틴은 화산활동과 지각 변동에 의해 퇴적된 광물이 산화하면서 청록색, 황색, 빨간색, 자홍색 등 다채로운 색을 띄게 됐다. 맑은 날씨에는 그 색이 희미하지만 흐린 날에는 선명한 무지갯빛을 선보여 날씨에 따라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러나 높은 해발고도를 자랑하는 만큼 3~4시간 정도 트래킹을 요하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크고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남미 여행 필수 코스로 자리 잡으면서 방문객들이 많아져 한적하게 경치를 구경하기도 쉽지 않다.

출처= unsplash


레인보우 마운틴은 마추픽추에 이어 페루의 새로운 인기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아름다운 경관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100 곳’에 선정되기도 했다.

글= 맹소윤 여행+ 인턴기자
감수= 장주영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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