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내셔널지오그래픽 선정, ‘2022년 꼭 가봐야 할 자연 명소’ 3곳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여행플러스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바운더리 워터스 / 출처 – 미네소타 주 관광청 홈페이지

팬데믹으로 지구가 깨끗해졌다. 인간이 집에서 머무는 동안 자연은 아름다운 자태를 되찾았다. 여행객들이 내년 여행지로 유럽 도시보다 자연 명소를 주목하는 이유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2022년 꼭 가봐야 할 자연 명소’ 3군데를 18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물론 겨우 되찾은 아름다운 경관인 만큼 깨끗하게 여행하고 오라는 당부도 마지막에 덧붙였다.

1. 바이칼 호수 / 러시아

바이칼 호수 알혼 섬 / 출처 – Unsplash

‘시베리아의 파란 눈.’ 바이칼 호수의 또 다른 이름이다. 우주에서도 보일 만큼 거대한 크기와 청명한 호수 빛깔을 자랑한다.

담수량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호수이다. 수심도 1637m로 세계에서 가장 깊다.

바이칼 호수 / 출처 – Shutterstock

바이칼 호수 주위로 ▲영구동토가 있는 툰드라 지대, ▲평소에는 불모지였다가 비가 내리면 잠깐 푸른 초원으로 변하는 스텝(Steppe) 지대, ▲침엽수림이 광활하게 뻗은 타이가

(Taiga) 지대를 모두 볼 수 있다.

바이칼 물범 등 시베리아에서만 서식하는 동식물 1200여 종을 구경하는 묘미도 있다.

그레이트 바이칼 트레일(Great Baikal Trail)이라는 비영리 환경단체가 바이칼 호수 인근 트래킹 코스를 운영한다.

2. 카프리비 / 나미비아

카프리비 / 출처 – Flickr

영토 대부분이 사막인 나미비아에도 초원이 있다. 나미비아 북동쪽에 위치한 카프리비(Caprivi Strip)가 그것이다.

카프리비는 야생동물의 천국으로 꼽힌다. 오카방고 강, 크완도 강, 초베 강, 잠베지 강이 서로 맞물려 있어 동식물들에게 이상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한다.

카프리비 / 출처 – Flickr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응카사 루파라(Nkasa Rupara) 국립공원을 추천한다. 응카사 루파라 국립공원은 카프리비 극동부에 있다. 최근에 개장하여 아직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신축 숙소와 최신 편의시설 덕분에 머물기 좋다고 전했다.

카프리비가 아프리카 다른 지역에 비해 덜 유명한 이유는 내전 때문이다. 나미비아는 기나긴 전쟁 끝에 비교적 최근인 199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부터 독립했다. 독립 후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이다.

3. 바운더리 워터스 / 미국 미네소타

바운더리 워터스 / 출처 – 미네소타 주 관광청

눈 아픈 네온사인 말고, 하늘 위 은은한 별빛을 구경해 보는 건 어떨까. 별이 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명소가 있으니, 바로 바운더리 워터스(Boundary Waters)이다.

바운더리 워터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밤하늘 보호 구역’이다. 도시 불빛 때문에 별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적어지자 국제 밤하늘 협회(IDA)가 ‘밤하늘 보호 구역’이라는 생태공원을 만들었다. 밤하늘 보호 구역에서는 은하수를 마음껏 구경할 수 있다.

바운더리 워터스 / 출처 – 미네소타 주 관광청

바운더리 워터스는 미국 중북부 미네소타 주에 있다. 보야저스 국립공원(Voyageurs National Park), 퀘티코 주립공원(Quetico Provincial Park) 등 다른 밤하늘 보호 구역들도 인근에 위치한다.

개발의 손길이 닿지 않아 산림 자연이 잘 보존돼 있다. 캠핑을 하며 사슴, 비버, 오리 같은 야생동물을 마음껏 볼 수 있다. 다만 곰과 늑대도 가끔 출몰하니 캠핑 장비를 완벽하게 준비해야 한다.

깜깜한 밤일수록 별빛은 밝다. 휘황찬란한 은하수를 더 잘 보고 싶다면 전자기기는 최소한으로 가져가자.

바운더리 워터스 / 출처 – 미네소타 주 관광청

[이동흠 여행+ 인턴기자]


여행플러스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트렌디'한 여행 정보를 받아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trip_plus/
2.2K
게시물
23.2K
팔로워
2
팔로우

관련 기사

author-img
여행플러스
tplus@mk.co.kr

댓글0

300

댓글0

[여행꿀팁] 랭킹 뉴스

  • [여행+빅데이터] 유난히 짧은 올 추석, 다들 누구와 어디 가나 알아보니
  • 장애인·외국인도 "얼쑤!" 판소리페스티벌 열린다 [페스티벌플러스]
  • “도시 전체가 붉은빛으로” BTS 때문에 달아오른 美 LA, 무슨 일
  • 아만 정키들 몰려오겠네…세계적 럭셔리 호텔, 韓 서울에 첫 둥지
  • [장주영 기자의 여책저책] 서툴고 불편해야 여행할 맛 난다는 이들의 이탈리아 여행
  • 캠핑카 보고 맛집 즐긴다…캠핑과 미식 한꺼번에 즐기는 축제 ‘이곳’ [페스티벌 플러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악마 코스프레한 여친에 열받은 기독교인 남친이 보인 뜻밖의 반응
    악마 코스프레한 여친에 열받은 기독교인 남친이 보인 뜻밖의 반응
  • 2번이나 이혼해서 현재 사귄 여친과 15년째 동거 중인 국민 배우
    2번이나 이혼해서 현재 사귄 여친과 15년째 동거 중인 국민 배우
  • 백종원의 가장 큰 피해자라는 가여운 아나운서
    백종원의 가장 큰 피해자라는 가여운 아나운서
  • 소방관 꿀빤다고 깍아내린 글에 소방관 와이프가 직접 댓글달며 쓴 글
    소방관 꿀빤다고 깍아내린 글에 소방관 와이프가 직접 댓글달며 쓴 글
  • 대기업 3세 부사장이 일반 여성 평사원과 결혼 발표
    대기업 3세 부사장이 일반 여성 평사원과 결혼 발표
  • 탁재훈이 “스타병 걸려 결혼 못해”라고 하자, 진짜 결혼 못하고 있는 후배
    탁재훈이 “스타병 걸려 결혼 못해”라고 하자, 진짜 결혼 못하고 있는 후배
  • 65세 이진숙 의원 향해 “먼저 사람이 되라”말한 31살 국회의원 정체
    65세 이진숙 의원 향해 “먼저 사람이 되라”말한 31살 국회의원 정체
  • “경제를 위해 즉시 이란에 20대 군인 남성 파병”…정치권 발칵
    “경제를 위해 즉시 이란에 20대 군인 남성 파병”…정치권 발칵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