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엔 ‘국제’축제들이 기다린다 …안동 탈춤·부천 만화 [페스티벌플러스]남은 9월에는 ‘국제’라는 이름을 내건 대형 축제들이 기다리고 있다. 24개국의 전통 공연이 함께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와 국내 대표 만화 행사인 부천국제만화축제다. 전통문화와 대중문화를 아우르는 국제 축제가 9월 막바지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다. 세계의 탈이 안동에 모인다…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오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11일간 중앙선 1942 안동역과 탈춤공원, 원도심, 하회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 주제는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이다. 한국 탈춤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전통 탈춤과 창작극, 마당극 등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뛰면서 관광하자! 후아힌 카오타끼얍 해변에서 출발하는 모닝 트레킹 관광코스여행지에서는 평소보다 더 많이 걷고 돌아다닐 에너지가 생긴다. 태국 왕실의 휴양지로 유명한 후아힌(Hua Hin)에서 아침을 보낸다면 해안 정취와 사원 등 볼거리가 가득한 카오타끼얍 모닝 트레킹 코스를 추천한다. 전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달리고, 숨 가쁜 경사를 따라 올라 후아힌 바다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러닝과 트레킹을 마친 뒤에는 맛있는 음식과 카페인으로 에너지 충전까지. 코스는 후아힌 도심 남쪽에 자리한 카오타끼얍 해변(Khao Takiab Beach)에서 출발한다. 해변을 따라 달린 뒤 해안 절벽의 금빛 부처상과 사원 전망대를 거친다. 아침의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고 관광까지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러닝 코스를 소개.......
‘전국1452개 중 최고’ 서울세계불꽃축제 국내 1위 축제로[제철축제]전국 축제 종합 1위·인지도 만점 SNS 언급량 1년 새 18% 증가 9월 5일 개최…100만 인파 대비 전국 1452개 축제 가운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축제는 어디일까. 여행·관광산업 전문 연구기관 야놀자리서치가 발표한 ‘한국 축제 매력도 지수(Korea Festival Attractiveness Index·KFAI)’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전국 1위에 올랐다. 서울세계불꽃축제의 최종지수는 10점 만점에 9.34점으로 전국 1452개 축제 가운데 가장 높았다. 소셜 데이터 언급량인 ‘버즈량’을 토대로 평가한 인지도는 10점 만점을 기록해 전국 1위였다. 실제 방문 경험을 평가한 매력도 역시 8.67점으로 전국 7위에 올랐다. 장수청 야놀자리서.......
일본 가는 한국인 vs 한국 오는 일본인…여행법 달라졌다한국인은 일본으로, 일본인은 한국으로 향하고 있다. 지난 해 방일 한국인 여행객과 방한 일본인 관광객 모두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양국을 오가는 여행객이 늘면서 여행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서울이나 도쿄 등 대도시의 유명 관광지를 중심으로 움직이던 과거와 달리 소도시와 지방으로 발길을 넓히고, 자신의 취향과 경험에 돈을 쓰는 여행이 늘고 있다. 일본은 한국으로, 한국은 일본으로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을 찾은 한국인은 89만4700명이다. 전체 방일 외국인의 26%로 국가별 방문객 수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Visa)가 지난 5월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방문하고 싶.......
공원이야, 노래방이야…10걸음마다 새 노래 들리는 중국 밤산책중국 하이난 링수이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저녁 식사를 전후해 시간이 남아 숙소 바로 옆 링수이강변을 걸었다. 밥을 먹기 전 한 번, 식사를 마친 뒤 한 번 더 같은 길을 걸었다. 분명 같은 공원인데 해가 떨어지자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공원 곳곳에는 즉석 노래방을 차린 주민들이 자리를 잡았다. 조금만 더 걸으면 에어로빅 음악에 맞춰 칼군무를 추는 사람들이 나왔고, 다리 건너편에서는 1990년대 댄스클럽을 연상시키는 음악에 맞춰 남녀가 짝을 지어 춤을 췄다. 열 걸음을 옮길 때마다 새로운 노래가 흘러나왔다. 개성 넘치는 현지인들의 밤을 따라 걸어봤다. 하이난에서도 현지 느낌 가득한 링수이강변 중국 최남단 하이난섬(海南岛.......
일주일도 안남은 여수세계섬박람회, 손님맞이 준비 어떻게 되고 있나[제철축제]‘제2 잼버리’ 우려 딛고 막판 점검 31개국 참여·관람객 300만명 목표 8개 전시관 완성…최종 리허설도 ‘제2의 잼버리’라는 우려까지 나왔던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 돌산 진모지구와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도·금오도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 4월만 해도 주행사장과 일부 섬·어항의 준비 부족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개막을 코앞에 둔 지금은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축구장 26개를 합친 규모의 주행사장에는 8개 전시관이 들어섰고 높이 20m의 랜드마크 ‘주제섬’도 모습을 드러냈다. 공연장과 체험시설도 관람객을 맞.......
“여행할 맛 나네” 확실한 여행지 센다이“무색무취는 무매력”이라는 말은 사람에게만 해당하지 않는다. 여행지도 마찬가지다. 지역 특색이 없거나 다른 곳과 특별한 차이가 없는 곳에는 자연스럽게 ‘노잼’이라는 말이 따라붙는다. 반대로 뚜렷한 색깔을 가진 여행지는 다르다. 그곳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 있고, 그 지역에 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다. 여기에 역사와 이야기가 더해지면 여행의 이유가 생긴다. 센다이는 그런 의미에서 ‘확실한’ 여행지다. 도쿄에서 신칸센을 타면 약 1시간 30분 만에 닿는 센다이는 도호쿠 지방 최대 도시다. 도시 여행의 편의성을 갖추면서도 지역색이 뚜렷해 여행할 맛이 난다. 도시 전체가 하나의 관광 코스 낯선 도시일수록 여행 동선을.......
주민 0명, 오직 관광객만을 위한 섬…중국 하이난 '펀제저우섬'아무리 큰 관광지라도 현지주민들을 위한 공간은 존재하기 마련이지만 중국 하이난에 그 예외가 있다. 로컬 0% 관광 100%. 연간 130만명이 찾지만 거주 주민은 0명. 오직 관광객을 위해 설계된 순도 100% 관광 전용 섬 펀제저우섬(分界洲岛)다. 배에서 내리자마자 시작되는 ‘관광 테마파크’ 이 섬의 관광지다운 면모는 배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드러난다. 섬에 들어서자마자 옆 해변에선 플라이보드 쇼가 펼쳐지고 있었다. 관광객들은 배에서 내리자마자 발걸음을 멈춘 채 카메라를 든다. 잠시 동선이 막혔을 정도로 관광객을 확실하게 유혹하는 섬이다. 이리 봐도 저리 봐도 관광지. 펀제저우섬은 하이난섬 본토에서 배로 10~15분이면 닿는 중.......
물 안들어가는 날 뭐하지? 멕시코플라야 델 카르멘 천천히 관광하는 코스카리브해의 맑고 푸른 바다로 유명한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Playa del Carmen)은 칸쿤 근교의 대표 휴양지다. 럭셔리 리조트들과 해수욕장이 늘어선 곳이지만 이곳에선 수영을 하지 않아도 경험할 수 있는 도시의 역사와 예술, 미식과 과학 등이 두루 있다. 물에 들어가지 않고 보송보송한 상태로 시내를 둘러보고 싶은 날이라면 도보 여행에 나서보자. 해변 광장에서 출발해 플라야 델 카르멘의 중심 거리를 걷고 밤엔 남미의 별을 감상하는 천문대까지 하루 일정으로 준비했다. 플라야 델 카르멘 시내 관광의 출발점은 로스 풍다도레스 공원(Parque Los Fundadores)이다. ‘창립자들의 공원’이라는 이름처럼 플라야 델 카르멘의 개척자들을.......
“부산이 너무 그리워요”…중화권서 뜨는 ‘부산병’ 치료제는 재방문아시아 여행객 사이에서 ‘부산병(釜山病)’이라는 신조어가 확산하고 있다. 부산 여행을 마친 뒤에도 도시의 풍경과 감성을 그리워하는 일종의 여행 후유증을 뜻하는 인터넷 밈이다. 국제선 역대 최대…김해공항 존재감 ‘쑥’ 부산 관광의 핵심 시장은 중화권이다. 여행·관광산업 전문 연구기관 야놀자리서치가 샤오홍슈와 씨트립 등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 2만9964건을 분석한 결과 부산은 중국인 관광객 만족도에서 일본 도쿄와 싱가포르를 제치고 아시아 8개 도시 가운데 1위에 올랐다. 5월 한 달간 부산을 찾은 대만 관광객은 8만4502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6.3% 늘었다. 홍콩 관광객도 전년 누계 대비 31.5% 증가했다. 부.......
<지방 소멸의 와일드카드, 축제 ①> 인구 줄자 축제가 늘었다…지자체가 '축제'에 몰린 까닭축제 수는 37% 늘고 예산은 1.8배 커졌다 지방 소멸 막기 위한 지자체들의 생존 카드 상대적으로 쉬운 과정…제도가 키운 축제 지방 소멸의 와일드카드, 축제 ① 왜 전국은 축제를 만들기 시작했나 대한민국은 지금 ‘전국 축제 자랑’을 펼치고 있다. 지역마다 새 축제가 생겨나고, 기존 축제는 해마다 몸집을 키운다. 너도나도 출렁다리와 케이블카를 놓던 유행이 이제는 "우리도 축제 하나 만들자"는 경쟁으로 옮겨붙었다. 과연 축제가 지역을 살리는 해법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을까. 여행플러스는 '지방 소멸의 와일드카드, 축제' 기획을 통해 축제가 급증한 이유부터 경제효과, 성공하는 축제의 조건과 앞으로의 과제.......
“왜 우리 축제는 다 비슷할까”…전문가에게 물었다[지방소멸의 와일드카드, 축제]한쪽에서는 축제가 지역을 살린다고 말한다. 다른 한쪽에서는 혈세를 태우는 일회성 행사라고 비판한다. 전국 곳곳에서 해마다 새로운 축제가 생겨나지만, 차별성이 없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이번 편에선 관광연구원, 실무자, 관광교수 등 축제 전문가들에게 한국 축제의 현재와 미래를 물었다. 1. 축제는 세금 낭비인가 전략인가 축제를 둘러싼 가장 큰 논란 중 하나가 세금 낭비 여부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축제가 다른 지역개발 사업과 비교하면 오히려 효율성이 높은 정책이라고 입을 모았다. 손신욱 부연구위원은 “축제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라며 “안동에 3400억원을 들여 지은 컨벤션센터는 한 달 방문객이 1000명도 되.......
"우리도 옥토버페스트처럼 2조원 벌 수 있을까" 글로벌 축제로 본 성공하는 축제의 조건 [지방소멸의 와일드카드, 축제]잘 만든 축제 하나는 지역을 넘어 국가를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성장한다. 축제 하나가 지역 경제를 먹여 살릴 정도의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반면 어떤 축제는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금세 사라진다. 그렇다면 성공한 축제와 실패한 축제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번 편에서는 해외 사례를 통해 잘되는 축제와 그렇지 못한 축제의 공통점을 짚어봤다. 커지는 축제 경제…옥토버페스트만 연 2조원 종교축제를 제외한 일반 지역축제만 놓고 보면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가장 큰 축제는 독일 옥토버페스트였다. 연간 약 18억~20억유로(약 2조9000억~3조2000억원)의 경제효과를 낸다. 브라질 리우 카니발은 약 10억달.......
내리자마자 현지인과 동화되는 곳, 시드니시드니 첫날, 블루마운틴 투어에서 만난 한 한국인 여행객은 호주만 여섯 번째 찾았다고 말했다. 가족이 사는 것도 아니고 순수 여행으로만 여섯 번이었다. 다른 나라들도 많이 여행해봤다면서 왜 호주를 계속 찾느냐고 묻자 "그냥 계속 오게 된다"는 애매한 답만 남기고 떠났다. 시드니에 머문 7일 동안 그 답을 찾아봤다. 여행의 끝에서 내린 결론. 편안함이다. 호주에서도 시드니는 대도시답지 않은 여유가 흐르는 도시다. 흔히 대도시에서 느끼는 긴장감이나 각박함이 거의 없다. 소매치기나 인종차별을 걱정하며 주변을 살필 필요도, 호객행위에 연신 "노 땡큐"를 외칠 일도 드물다. 현지인은 현지인대로 일상을 보내고.......
뉴욕 호텔이 BTS로 물들었다…객실·메뉴까지 한 번에 즐기는 ‘이곳’미국 뉴욕 한복판에 방탄소년단 테마 호텔이 등장한다. 국내 호텔·리조트 기업 소노인터내셔널이 ‘BTS 더 시티 아리랑 - 뉴욕’ 프로젝트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뉴욕 맨해튼에 있는 ‘33호텔 바이 소노캄’이 이번 프로젝트의 공식 협업 호텔로 정해졌다. ‘BTS 더 시티 아리랑 - 뉴욕’은 방탄소년단 뉴욕 콘서트를 기념해 마련된 대형 프로젝트다. 33호텔 바이 소노캄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더 시티 아리랑 주제로 꾸민 객실을 운영하고 식음 메뉴도 선보인다. 컬래버 어메니티와 전 세계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투숙객은 체크인과 동시에 ‘BTS 더 시티 아리랑 패스포트(여권)’를 받는.......
부산 외래객 400만 유치 본격화…서울서 관광업계와 맞손부산이 수도권 여행업계와 부산 관광기업을 한자리에 모았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1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2026 부산트래블마트 in 서울'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관광기업과 기관 등 174개사, 관광업계 관계자 264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관광 콘텐츠 설명회와 B2B 상담회로 나눠 진행했다. 오전에는 부산 관광 지원제도와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부산 관광기업 쇼케이스를 열었다. 오후에는 서울·수도권 바이어와 부산 관광기업이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개회사에서 부산 관광의 성장세를 강조했다. 이 사장은 "올해 5월 말까지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약 195만 명으.......
23일간 시드니 도심을 반짝였다, 비비드 시드니 폐막[제철축제]매년 약 250만명 찾는 세계 최대 빛 축제 6.5㎞ 라이트 워크 따라 예술 작품 감상 오페라하우스·하버브리지 빛의 무대로 비수기였던 호주 시드니의 6월을 반짝이는 빛으로 가득 채운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가 23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비비드 시드니는 시드니 새해 전야 불꽃놀이를 뛰어넘는 남반구 최대 규모 복합 예술 축제다. 시드니의 6월은 겨울의 시작점으로 비가 오락가락 내리는 날씨에 관광 비수기로 여겨졌다. 그런 시드니의 관광을 살리기 위한 시도가 바로 비비드시드니. 개막 첫해인 2009년 방문객 약 25만명에서 지금은 매년 약 250만명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빛 축제로 성장했다. 올해 축제는 낮 프로그램까지 추가해 대.......
공주 페스티벌에 인제신남 굿즈…이름값으로 관광 살리는 지역들의도하지 않게 화제를 얻으며 '이름값'으로 관광을 하고 있는 지자체들이 있다. 지역의 역사나 특산물과 전혀 관련이 없지만 지역 이름에서 시작한 인터넷 농담을 옳다구나 하고 실제 관광 콘텐츠로 승화시켰다. 의도한 적도 없고 지역 역사와 관련도 없지만, 인터넷에서 우연히 터진 농담을 놓치지 않고 관광 자산으로 키워낸 지자체들의 재치 있는 역발상이다. "아깐 화남, 인제 신남"…표지판이 굿즈로 "아깐 화남. 인제 신남." 한 네티즌이 인제로 가는 고속도로 표지판을 찍어 올린 게시글이 큰 화제를 모았다. 홍천에서 인제로 향하는 국도 44호선에서는 '인제'와 '신남' 방면 표지판이.......
BTS 특수 제대로 맞았다… 광안리 어방축제 딱 맞춰 열린다[제철축제]광안리 어방축제 12~14일 개최해 139개 업소 할인 행사·드론쇼까지 한국관광공사, 부산 관광 마케팅 가동 BTS 부산 콘서트를 앞두고 부산이 들썩이고 있다. 공연만 보고 돌아가기 아쉬운 팬들을 잡기 위한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공연이 저녁 7시에 시작하는 만큼 오후 시간엔 팬들의 발길이 자연스럽게 부산 곳곳의 관광지에 향할 것으로 보인다. 마침 운좋게 콘서트 기간과 맞물려 ‘BTS 특수’를 누리게 된 축제가 있다. 광안리 일대에서 열리는 부산 대표 축제인 광안리 어방축제다. 부산 수영구는 오는 6월 12~14일 광안리해변과 수영사적공원 일원에서 '제24회 광안리 어방축제'를 연다. 광안리 어방축제는 부산을 대표하는 전통.......
BTS 지민·정국이 머문 그곳…韓 럭셔리 여행자 겨냥한 스위스럭셔리 여행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 과시의 시대가 가고 본질이 중요해졌다. 스위스정부관광청과 럭셔리 호텔 전문 에이전시 헤븐스 포트폴리오는 지난 4월 24일 서울 종로구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서 미디어·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스위스의 조용한 럭셔리(Swiss Silent Luxury)’를 주제로 한 간담회를 열었다. 여행 트렌드와 럭셔리 여행지로 스위스를 소개하는 자리였다. 행사가 열린 대사관저는 스위스 전통 가옥 샬레와 한국의 한옥이 조화를 이뤄 ‘스위스 한옥’이라 불리는 상징적인 공간이다. 나딘 올리비에리 로자노 주한 스위스 대사는 환영사에서 “스위스와 한국은 지리적으로 멀지만, 품질·혁신·의미 있는 경험을 중시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