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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굿즈 1300개 모아 기네스북 오른 프랑스 여성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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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굿즈 컬렉션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한 여성이 화제다.

미국 UPI 통신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프랑스의 모델 엘로이즈 본이다. 그는 6살 때 처음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을 접하고 사랑에 빠졌다. 그의 컬렉션은 2007년 친언니에게 받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 굿즈로 시작됐다. 이후 그는 지치지 않고 1304개의 굿즈를 모으는데 성공해 기네스북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출처= 엘로이즈 본 인스타그램

그의 지브리 스튜디오 사랑은 남달랐다. 하나의 애니메이션에 국한되어 특별한 사랑을 보내기보다 지브리 애니메이션이라면 모두 포용했다. 그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아기물고기 포뇨, 마녀배달부 키키 등 다양한 지브리 애니메이션 굿즈를 모았다. 장난감부터 오르골, 조각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굿즈를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엘로이즈 본 인스타그램

엘로이즈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캐릭터를 문신으로 새긴 모델로 유명하다. 그의 몸은 문신으로 빼곡히 차 있으며 “앞으로도 지브리 문신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처음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접했을 때는 어두운 분위기에 선뜻 다가서기 힘들었다. 하지만 곧 애니메이션 내 아름다운 풍경과 사운드트랙에 매료됐고 특히 강인한 여성 캐릭터들에 푹 빠지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의 컬렉션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지브리 굿즈를 수집하는 일은 나의 열정이며 인생”이라 말하며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다.

글=맹소윤 여행+ 인턴기자
감수= 홍지연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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