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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 뚜껑 열자 아늑한 도서관이… 日 미니어처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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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 안쪽 공간에 도서관을 그대로 축소해 옮겨놓은 창작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9년 일본 모즈 스튜디오 (Mozu Studio)를 설립한 미즈코시 기요타카가 그 주인공이다.

출처- 모즈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

디자인 매거진 ‘디자인붐’에 따르면 해당 도서관의 정체는 미즈코시 기요타카가 최근 발표한 프로젝트 ‘book CAN’이다. 그는 통조림 벽면을 책장과 책으로 가득 채웠으며 중앙의 빈 공간에는 책상을 배치했다. 바닥에 깔린 카펫과 따뜻한 조명이 공간을 더욱 아늑하게 만들었다. 그의 작품은 100% 수작업이다. 그는 프로젝트 비하인드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했고, 누리꾼들은 그의 정교함과 세심함에 찬사를 보냈다.

출처- 모즈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

미즈코시 기요타카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건담 프라모델 조립에 몰두했다. 그는 곧 디오라마와 미니어처의 세계에 입문했고, 도쿄종합예술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졸업 후 그는 대학교 진학 대신 창업을 선택했는데, 그렇게 창업한 회사가 광고 제작, 기획 및 디자인 회사인 ‘모즈 스튜디오’다.

출처- 모즈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


미즈코시는 할리우드 유명영화감독 웨스 앤더슨과도 작업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20년 전기 콘텐츠 내부에 자신의 방이나 교실, 계단 등 생활공간을 묘사한 미니어처 ‘난쟁이 시리즈’로 SNS 스타가 됐다. ‘난쟁이 시리즈’의 비하인드 영상은 유튜브에서 2418만 회 이상 스트리밍 됐을 정도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글= 맹소윤 여행+ 인턴기자
감수= 장주영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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