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핫스폿] 한국인 43만명이 하루 80만원씩 쓴다는 유럽 대세 목적지[여행+핫스폿] 한국인 43만명이 하루 80만원씩 쓴다는 유럽 대세 목적지 스페인 찾는 한국인 1인당 하루 79만원 지출 사그라다 파밀리아 예수 그리스도 탑 완공해 팜투어, 그라나다·세비야 등 6박 일정 구성 지난 6월 144년을 기다린 끝에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걸작이 완공 소식을 알렸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예수 그리스도의 탑’인 중앙 첨탑 공사를 마무리지었다. 가우디 100주를 맞아 공개한 모습은 관광객의 감탄사가 연신 터지게 할 정도로 웅장했다. 총 높이 172.5m로 독일 울름 대성당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교회 건물이 됐다. 유네스코와 국제건축가연맹은 가우디 첨탑의 완공과 함께.......
[여행+핫스폿] 만년설 스위스? 알프스 빙하타고 내려온 물줄기 따라 떠나야 진짜 고수[여행+핫스폿] 만년설 스위스? 알프스 빙하타고 내려온 물줄기 따라 떠나야 진짜 고수 라인강 따라 이어지는 중세 마을과 호수 유람선 위에서도 기차 창밖으로도 매력적 스위스하면 만년설을 떠올린다. 일년 어느 때 가도 흰 눈을 볼 수 있다는 매력은 여행객의 발길을 산으로 이끈다. 하지만 스위스 여행이 처음이 아니라면, 더구나 여행 좀 다녀본 고수라면 고개를 산이 아닌 강으로 돌려봄직 하다. 스위스 여행의 진면목이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스위스를 흐르는 강은 단순한 물길이 아니다. 수천 년의 역사와 문화를 품은, 살아있는 여행 루트다. 알프스 빙하에서 태어난 물줄기가 협곡을 깎고, 호수를 채우고, 도시의 심장을 가로지른다. 강.......
주민 0명, 오직 관광객만을 위한 섬…중국 하이난 '펀제저우섬'아무리 큰 관광지라도 현지주민들을 위한 공간은 존재하기 마련이지만 중국 하이난에 그 예외가 있다. 로컬 0% 관광 100%. 연간 130만명이 찾지만 거주 주민은 0명. 오직 관광객을 위해 설계된 순도 100% 관광 전용 섬 펀제저우섬(分界洲岛)다. 배에서 내리자마자 시작되는 ‘관광 테마파크’ 이 섬의 관광지다운 면모는 배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드러난다. 섬에 들어서자마자 옆 해변에선 플라이보드 쇼가 펼쳐지고 있었다. 관광객들은 배에서 내리자마자 발걸음을 멈춘 채 카메라를 든다. 잠시 동선이 막혔을 정도로 관광객을 확실하게 유혹하는 섬이다. 이리 봐도 저리 봐도 관광지. 펀제저우섬은 하이난섬 본토에서 배로 10~15분이면 닿는 중.......
[여행+호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원주민 문화 계승자가 내놓은 특별 프로그램 정체[여행+호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원주민 문화 계승자가 내놓은 특별 프로그램 정체 호주 5개 도시가 그리는 원주민 이야기 도시 순회전·트리엔날레 등 대형 전시 등 선 하나, 색 하나에도 수만 년의 시간이 담긴다. 캔버스 위로 대지의 기억이 흐른다. 붓을 든 손끝에서 선조의 이야기가 되살아난다. 호주 원주민 예술은 그렇게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이야기를 오늘의 언어로 풀어낸다. 호주 원주민 문화는 6만50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녔다.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화 중 하나로 꼽힌다. 호주 원주민인 애버리지널과 토레스 해협 섬 주민들은 오랫동안 땅과 선조의 이야기를 예술로 전해왔다. 지금도 회화와 영상, 설치 등.......
[여행+럭셔리] 비행기 타러 갔다가 파인다이닝에 마사지까지…생애 첫 일등석 라운지 체험기[여행+럭셔리] 비행기 타러 갔다가 파인다이닝에 마사지까지 …생애 첫 일등석 라운지 체험기 홍콩 기점 운항 ‘캐세이퍼시픽’ 항공 샴페인부터 Mott 32 협업 메뉴까지 마사지 받으며 ‘휴식’ 일등석라운지 비즈니스라운지엔 누들바·티하우스 “여기 공항 라운지 맞아? 고급 호텔에 온 것 같다.” 홍콩국제공항에서 캐세이퍼시픽 일등석 라운지 ‘더 윙’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든 생각이다. 샴페인 바에서 음료를 마시고, 홍콩 유명 레스토랑과 협업한 메뉴로 식사를 한 뒤 마사지까지 받을 수 있다. 비행기를 타기 전부터 미식과 휴식을 즐기는 ‘프리미엄 여행’이 시작되는 셈이다. 지난 7일 캐세이퍼시픽의 더 윙 일등석 라운지를 생애 최.......
수영 못 해도 괜찮은 크라비 물놀이 명소 3태국 끄라비 하면 에메랄드빛 바다와 섬부터 떠오른다. 하지만 수영을 못 한다고 해서 끄라비의 물놀이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 숲속 천연 풀부터 따뜻한 온천 폭포, 잔잔한 바다 위 카약까지 선택지도 다양하다. 물에 깊이 들어가지 않아도 끄라비의 자연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수영 초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끄라비 물놀이 명소 3곳을 소개한다. 1. 싸 머라꼿 에메랄드 풀 (Sa Morakot (Emerald Pool)) 끄라비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 중 하나인 싸 머라꼿은 이름처럼 에메랄드빛 물이 인상적인 천연 풀이다. 카오 프라방 크람 야생동물보호구역 안에 자리해 물놀이와 함께 울창한 열대 숲도 만날 수 있다. 에메랄드 풀까지는 약 1400m .......
아비뇽 교황청의 비밀 정원, 빌뇌브레자비뇽 도보 산책 코스아비뇽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론강 건너편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아비뇽 도심에서 강 하나만 건너면 거짓말처럼 한적하고 우아한 중세 마을 빌뇌브레자비뇽(Villeneuve-lès-Avignon)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빌뇌브레자비뇽은 역사적으로 아비뇽 교황청의 고위 성직자들이 여름 휴양지로 삼았던 '아비뇽의 비밀 정원' 같은 도시다. 아비뇽 시내의 북적이는 관광객에게서 벗어나 진짜 프로방스의 고즈넉함과 교황청의 역사적 유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근교 코스이기도 하다. 아비뇽과 다리 하나로 연결되는 쌍둥이 도시, 빌뇌브레자비뇽에서 즐기는 느린 도보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라 콜린 데 무르그 공원 Parc La Collin.......
골프만 있는 줄 알았다면…동양의 하와이 하이난, 사계절 놀거리 추천4중국 하이난다오(海南島)를 떠올리면 대개 '골프 여행지'라는 수식어가 먼저 따라붙는다. 하지만 하이난은 골프 하나로 설명하기에는 즐길 거리가 너무 많다. 익스트림 서핑부터 열대우림 속 이색 액티비티, 7성급 호텔의 초대형 아쿠아리움까지 섬 곳곳에서 색다른 경험이 있다. 하이난의 대표 즐길 거리 4곳 소개한다. 화산암 위에 세운 '골프 왕국'…미션힐즈 리조트 하이난 북부 하이커우시 룽화구 관란호 대도 1호에 자리한 미션힐즈 리조트 & 골프클럽 하이커우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골프 리조트 단지다. 18홀 코스 10개, 총 180홀 규모다. 골프장 전체가 화산암 암반 지대 위에 조성돼 다.......
[여행+핫스폿] 소피아 성당서 공짜로 낮잠 자고 밥까지 먹어도 사랑받는 존재[여행+핫스폿] 소피아 성당서 공짜로 낮잠 자고 밥까지 먹어도 사랑받는 존재 튀르키예 문화관광부, 세계 고양이의 날 기념 이스탄불에선 도시 곳곳에서 마주치는 고양이 Z세대 59% 인스타그램에서 여행 영감 얻는다 아시아와 유럽을 이어주는 튀르키예의 보스포루스 해협은 대륙의 경계로도 의미 있지만 아름다운 풍광으로도 유명세를 자랑한다. 푸른 바다 위로 햇살이 부서지고, 갈매기 한 마리가 낮게 스치는 모습은 어느 곳에 시선을 멈춰도 한 폭의 그림이다. 그런데 시선을 사로잡는 건 따로 있다. 하기아 소피아 계단 위에서 대거 이들을 접할 수 있다. 특히 늘어지게 낮잠을 자는 모습이 압권이다. 이스탄불을 장악하다시피 한 고양이가.......
[여행+秋캉스]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오로라가 연중 240일 넘게 뜬다는 곳[여행+秋캉스]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오로라가 연중 240일 넘게 뜬다는 곳 캐나다관광청 추천, 오로라 관측 최적지 3곳 옐로나이프, 최대 98% 확률…4박 중 하루 화이트호스, 온천·하이킹·낚시 등도 재미 처칠, 북극곰과 오로라 동시 관찰 가능 행운 밤하늘이 갑자기 술렁인다. 초록빛 커튼이 허공에서 흔들린다. 붉은빛과 보랏빛이 그 사이로 스며든다. 숨을 죽인 채 고개를 젖힌다. 이토록 압도적인 장면 앞에서는 말이 나오지 않는다. 아니 말을 꺼내는 것은 의미 없다. 그저 “와~!”하는 탄성만이 어울릴뿐이다. 하지만 이 외마디 외침을 낼 수 있는 확률은 평균적으로 높지 않다. 그래서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는 것 또는 죽.......
'유럽 감성 뿜뿜' 인생 사진 찍기 좋은 니스 뷰맛집 도보 코스남프랑스 코트다쥐르의 보석으로 불리는 니스는 지중해 햇살, 끝없이 펼쳐진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알록달록한 고전 건축물이 어우러져 근사한 풍경을 자아낸다. 니스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과 뷰 포인트를 효율적으로 누빌 수 있는 도보 스냅 코스를 소개한다. 클래식한 건축미부터 해변의 여유, 언덕 위에서 내려다보는 파노라마 뷰, 그리고 럭셔리한 루프탑 바의 야경까지 한 번에 담아갈 수 있는 완벽한 하루를 함께 걸어보자. 1. 니스 오페라 극장 (Opéra de Nice) 올드타운 입구 근처에 위치한 니스 오페라 극장은 1885년 재건된 건축물로 네오바로크 양식의 화려하고 정교한 외관을 자랑한다. 아침 햇살이 차분하게 들어오는 시간대, 화.......
밤이 되면 활기가 도는 곳, 중국 하이난 링수이강변 밤산책 코스중국 최남단에 자리한 하이난섬(Hainan Island)은 연중 온화한 기후와 야자수 늘어선 해변, 풍부한 열대 과일로 중국의 동남아라고 불리는 휴양지다. 중국에서 유일하게 열대기후에 속하는 섬 지역으로, 푸른 바다와 리조트가 밀집한 싼야(Sanya)를 중심으로 휴양 관광이 발달했다. 하이난 여행을 한다면 하이난섬 남동부에 자리한 링수이 리족자치현(Lingshui Li Autonomous County·陵水黎族自治县)을 방문해보는 걸 추천한다. 바다와 강, 열대 숲이 어우러진 휴양지다. 링수이 시내로 들어가면 관광지와는 또 다른 현지 생활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링수이 시내를 가로지르는 링수이강(陵水河) 주변은 저녁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공간이다.......
대만 첫 더 럭셔리 컬렉션… 가오슝 신상 아트 호텔 디 앰니스(THE AMNIS) 후기메리어트 본보이의 특별한 호텔 브랜드 '더 럭셔리 컬렉션'이 지난해 말 대만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YUIMOM 그룹이 14년에 걸쳐 완성한 ‘디 앰니스, 어 럭셔리 컬렉션 호텔, 가오슝(THE AMNIS, a Luxury Collection Hotel, Kaohsiung)’이 그 주인공이다. '시냇물'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이름을 따온 디 앰니스는 끊임없이 흐르는 생명력과 자연의 리듬을 바탕으로 도시 한가운데서 물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현대적인 럭셔리를 선사한다. 가오슝 뮤직 센터, 시립도서관 본관, 에일리언 아트 센터 등 주요 문화 명소와 인접해 있으며 산둬상권 MRT역과도 도보 거리라 대만 남부를 찾은 레저 및 비즈니스 여행객 모두의.......
로비에 앉고 수영장에 쉬고…日 호텔 점령한 종이 사람들의 정체이색적인 전시 관람이 더해진 일본 도쿄 호텔이 있다. 글로벌 호텔 체인 아만의 첫 자매 브랜드 자누 도쿄가 프랑스 아티스트 장 줄리앙의 전시 ‘더 게스트’를 열었다. 장 줄리앙은 위트 넘치는 일러스트와 유쾌한 캐릭터로 사랑받는 프랑스 그래픽 아티스트로 굵고 자유로운 드로잉 선이 그만의 트레이드마크다. 일상의 한 장면을 위트 있게 비틀어 표현하는 작품으로 이름을 알렸고 패션과 디자인 공공 미술 등 여러 분야에서 브랜드와 협업하며 대중적인 인기도 얻었다. 이번 전시는 장 줄리앙의 대표작 ‘페이퍼 피플’ 시리즈를 자누 도쿄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자리다. 실물 크기 종이 인형 10점이 호텔 곳곳에 자리를 잡아 로비와 식.......
대자연과 문화, 식후경을 모두 담은 대만 헝춘 하루 코스대만 남부 핑둥현에는 헝춘(恆春, Hengchun)이 자리한다. 화려한 휴양지 특유의 들뜬 공기보다는 웅장한 자연 풍경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여기에 대만 특유의 수수한 정서까지 스며든다. 타이베이나 가오슝 같은 대도시에서는 좀처럼 마주하기 힘든 조합이다. 탁 트인 태평양이 눈앞에 펼쳐지고 독특한 지형이 곳곳에서 발길을 붙잡는다.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여유로운 분위기까지 갖췄다. 대만전력남부전시관 (台電南部展示館, Taipower Southern Exhibition Hall) 코스의 첫 걸음은 대만전력남부전시관에서 뗀다. 대만전력공사가 운영하는 곳으로 켄팅 마안산 원자력발전소 부근에 있다. 전기와 에너지를 주제로 한 체험형 전시관이다. 입장.......
필리핀 바기오 분위기별로 즐기는 필리핀 레스토랑필리핀 루손섬 북부 코르딜레라 산맥에 자리한 바기오(Baguio)는 해발 약 1500m 고원에 조성된 대표적인 산악 휴양도시다. 연중 비교적 선선한 기후를 유지하는 곳이라 ‘필리핀의 여름 수도’로 불린다. 무더운 저지대를 피하기 위한 여행객들이 꾸준히 찾는 곳. 소나무 숲과 오래된 별장, 정원이 어우러져 필리핀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바기오는 미국 식민지 시기에 휴양도시로 개발된 흔적도 도시 곳곳에 남아 있다. 여기에 코르딜레라 지역 원주민 문화와 필리핀 가정식, 현대적인 카페 문화가 더해져 바기오만의 독특한 식문화를 만들었다. 현지 주민들이 편하게 찾는 대중 식당부터 소나무 숲속 정원형 레스토랑, 역사적.......
미식 수도 타이난에서 꼭 먹어봐야 할 디저트 3가지+추천 맛집대만 남부 타이난은 대만 사람들도 인정하는 미식의 수도다. 역사 깊은 골목길을 거닐다 보면 은은한 차 향, 고소한 콩 냄새, 그리고 싱그러운 과일 향이 번갈아 유혹한다. 타이난 여행 중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필수 디저트 맛집 3곳을 소개한다. 1. 차(茶) 본연의 깔끔함으로 사로잡은 수제 젤라토 IZUMINAMI(泉波) 타이난 미술관 인근 코너에 아담하게 자리 잡은 이곳은 파스텔톤 하늘색 감성과 귀여운 다람쥐 캐릭터가 눈길을 사로잡는 수제 젤라토·아이스크림 전문점이다. 이곳은 유튜브 채널 십오야의 인기 콘텐츠 '맛따라 멋따라 대명이따라'에 등장하며 한국 여행객들에게 최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바.......
아이와 가기 좋은 대만 타이중 하루 코스대만 중부의 대표적인 문화·휴양 도시인 타이중은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여행지로 알려져있다. 온화한 기후와 넓은 녹지 공간, 충실한 교육·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가장 이상적인 도시로 손꼽힌다. 자전거 문화 박물관 Cycling Culture Museum 자전거 문화 박물관은 대만의 세계적인 자전거 브랜드인 자이언트 그룹이 2020년 7월 타이중 과학단지 내에 개관한 최첨단 박물관이다. 대만의 유명 건축사무소 Q-Lab이 자전거의 역동성과 공기역학적 유선형 디자인을 모티브로 설계하여, 마치 거대한 은빛 우주선이나 사이클 헬멧을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인 건축물 외관부터 예사롭지 않다. 자전거의 200년 역사, 과학적 원리.......
사람 적고 옥룡설산 정면으로 보이는 중국 리장 명소 추천중국 리장 고성에서 북쪽으로 차로 15분이면 닿는 백사(白沙) 지역은 리장에서 한가롭고, 가장 나시족다운 곳이다. 중국 운남성 리장 시내에서 북쪽으로 10km 정도 떨어진 바이샤 마을(白沙村, Baisha Village)은 나시족이 리장 고성으로 중심지를 옮기기 전까지 정치·경제·문화의 핵심이었다. 지금은 조용한 산간 마을로 남아 있지만, 마을 깊숙한 곳에 자리한 바이샤 벽화 박물관에는 그 시절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벽화는 나시족 통치 계급의 권위와 그들이 수용한 외래 종교·문화가 어떻게 녹아들었는지를 증명하는 상징적인 유산이다. 박물관에 보존된 벽화는 명나라 초기부터 청나라 초기까지 약 300년에 걸쳐 완성됐다. 총 55폭. 대.......
'스트립에도 맛집 가득하네' 미국 라스베이거스 푸디 투어미국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을 걷다 보면 화려한 조명과 활기찬 에너지가 먼저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그 사이에서 제대로 된 한 끼를 찾는 재미도 여행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이 넘쳐나는 거리에서 직접 발품을 팔아 세 곳을 골라봤다. 수시삼바 라스베이거스(SUSHISAMBA Las Vegas) 수시삼바는 팔라초 리조트 안으로 들어서면 나온다. 화려한 야경과 엔터테인먼트로 유명한 라스베이거스 한복판에서 독창적인 퓨전 요리를 내놓는 곳이다. 브랜드는 1999년 뉴욕에서 시작했다. 이스라엘 출신 사업가 시몬 보코브자가 첫 문을 열었다. 지금은 두바이 기반 투자사 샤말 홀딩이 브랜드를 운영한다. 이곳 요리는 20세기 초 이민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