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항공은 조종사들이 잠들었는가에 대한 여부는 밝히지 않았으나, 성명을 통해 조종사들에 정직 처분을 내렸다고 발표
했다. 더하여 추가 조사를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항공 분석사 알렉스 마체라스(Alex Macheras)는 개인 트위터에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조종사들의 피로 누적은 항공 안전에 가장 주된 위협 요인 중 하나“라며 조종사의 피로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더하여 유럽 조종사 협회(ECA)는 “피로한 비행은 음주 운전자에 운전대를 맡기는 것과 같다”라며 심각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탈리아 국영 항공사 ITA 항공은 뉴욕발 로마행 비행에서 졸음운전을 한 조종사 두 명을 해고한 바 있다. 해당 조종사들은 약 10분간 관제탑과 통신이 두절된 상태로 항공기를 방치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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