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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브랜드 참가… 펫 체험 콘텐츠 확대 생명존중·공존 가치 담은 펫 프렌들리 불교박람회 서울 박람회 흥행 브랜드·MZ 감성 불교 굿즈까지 |

2026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미리보기/사진=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사무국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이색 불교문화 축제가 대구에서 열린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연등회를 통해 젊은 세대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불교 콘텐츠가 이번에는 ‘펫 프렌들리’ 콘셉트를 더해 관람객들을 만난다.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대구 엑스포에서 ‘2026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열린다.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불교신문과 BBS대구불교방송이 공동 주최하는 복합문화행사다. 전통 불교문화와 현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결합한 행사로, 올해는 ‘펫 프렌들리’ 콘셉트를 강화했다. 반려동물 관련 브랜드와 체험 콘텐츠를 확대하여 생명존중과 공존의 가치를 친근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2026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미리보기/사진=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사무국
대표적으로 비건 반려견 간식 브랜드 ‘견심사’와 펫 아로마 브랜드 ‘펌블펫솝’ 등이 참가한다. 견심사는 자연친화적 재료와 불교적 가치가 어우러진 브랜드로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도 주목받았다.
펌블펫솝은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펫 프렌들리 아로마 제품을 선보인다. ‘향멍’, ‘번뇌 로그아웃’ 등 MZ세대를 겨냥한 콘셉트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4월에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국제불교박람회/사진=김지은 여행+ 기자
불교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굿즈 콘텐츠도 마련한다. 굿즈 브랜드 ‘아난일’은 동자승 캐릭터와 캘리그래피를 활용한 키링, LED 캔들, 스마트톡 등을 선보인다. 일상 속에서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불교 굿즈를 통해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 화제를 모았던 인기 브랜드들도 참가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 예술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달마명인 해석 박성옥’의 달마도 작품과 ‘김영준 나전미술’의 나전 불화 작품이 전시된다. 수행과 깨달음의 메시지를 담은 전통 불교미술부터 현대 나전 예술까지 한국 불교문화의 다양한 면모를 만날 수 있다.

2026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미리보기/사진=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사무국
현장에서는 참가업체 부스 외에도 공 뽑기·공 수거 이벤트, 행운의 전당, 명상·힐링 프로그램, 무대 강연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 행사에서 호응을 얻었던 콘텐츠들이 대구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사무국은 “서울에서 검증된 인기 콘텐츠와 대구·경북만의 특색 있는 불교문화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자리”라며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불교문화 축제로 관람객들이 보다 친근하게 불교문화를 접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지은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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