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로비니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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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이스트리아 반도 미식 기행, 로비니 & 모토분을 가다 안녕하세요, 제이폴입니다. 크로아티아 북부에 있는 이스트리아(또는 이스트라, 영문 표기 Istria, 현지 표기 Istra) 반도는 이탈리아, 슬로베니아까지 총 3개 나라의 국경이 모여 있어 오랜 기간 복합적인 역사와 문화를 거쳐온 곳입니다. 여름 끝자락이자 가을의 문턱을 맞아 아드리아해의 따뜻한 햇살을 충전할 겸 신선한 식재료로 유명한 이스트리아의 로빈과 모토분을 다녀왔습니다. 로빈은 바다 위에 섬처럼 떠 있는 듯한 낭만 가득한 어촌 마을이고, 모토분은 내륙 중심의 언덕 마을이라 각기 다른 분위기와 매력을 가진 소도시들이에요. 반면 두 도시는 크로아티아에 속해있지만, 역사적으로는 고대 로마부터 베네치아 공국까지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