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베슬(Vessel) 전망대가 내부 시설을 재개장한다.

베슬 전망대 / 사진=허드슨 야즈 공식 홈페이지
뉴욕포스트(Nypost) 등 외신에 따르면 맨해튼의 관광명소 베슬 전망대가 새로운 안전장치를 갖춘 후 올해 말 다시 관람객을 맞이한다.
베슬 전망대 운영사인 릴레이티드 컴퍼니즈(Related Companies) 관계자는 “안전을 위해 난간에 강철 그물망을 설치하는 계획을 확정했다“며 “
이어 “아래 2개 층을 가장 먼저 개방하고 다른 층은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대로 관람객의 출입을 허가할 예정”이라며 “전망대 최상위층은 안전장치를 추가로 설치가 하는 것이 어려워 폐쇄된 상태를 계속 유지해야 할 것 같다”
2019년 3월 개장한 베슬 전망대는 2
그러나 허리 높이의 낮은 난간과 안전장치 부족 등의 문제로 전망대에서 투신자살하는 사람이 잇따랐다. 결국 베슬 전망대는 개장 이후 1년 반 만에 임시 폐쇄를 결정했다. 이후 안전 요원을 늘려 4개월 뒤 재개장했지만 2021년 14세 소년의 투신자살 사건 이후 모든 시설을 무기한 폐쇄한 바 있다.
베슬 전망대 / 사진=허드슨 야즈 공식 홈페이지
재개장 후 입장료 인상 여부에 대한 관심도 집중된다. 기존 베슬 전망대 입장권은 10달러(1만3000원)였다. 정확한 입장료는 재개장 이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베슬 전망대의 재개장 시기는 올해 하반기이며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글=정세윤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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