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이용객이 보다 편안하게 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좌석이 등장했다.
CNN등 외신은 델타항공이 휠체어를 비행기 좌석에 고정할 수 있는 신개념 좌석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 좌석이 도입되면,
델타항공의 자회사인 DFP(Delta Flight Products)
사용법은 간단하다. 좌석의 등받이 부분을 제거하고 하단을 뒤집어서 휠체어를 위한 공간을 만들고 휠체어를 고정한다. 휠체어를 좌석에 고정할 때 휠체어 다리 부분이 좌석 하단에 가려지기 때문에 통로 통행에 방해를 주지 않는다. 기내 바닥에 부착된 잠금 장치에 휠체어를 고정해서 안전하고, ‘락 앤 고(Lock and Go)’ 시스템으로 기내에서 쉽게 부착, 분리가 가능하다.
앤더슨 레너트(Anderson Lennert) DFP 상품 혁신 매니저는 “휠체어 좌석을 항공기에 성공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테스트, 개발 및 인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시점은 18개월 이내로 계획중이다“라고 말했다.
DFP는 미국 연방항공청과 영국 민간항공국과도 새로운 휠체어 좌석 도입을 위한 비공식 논의를 시작했다.
글=구소정 여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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