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새로운 관광 규제가 시행된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에 따르면 도시에서 관광 가이드들은 메가폰을 사용할 수 없다. 대신 오디오 장비를 사용하거나 육성으로 조용히 설명해야 한다. 규제에는 단체 관광객 인원수도 포함되어 있다.
바르셀로나 당국은 추가적으로 지정된 24개의 거리에서 가이드 투어를 한쪽 방향으로만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가이드들이 해설을 할 경우 널찍한 장소에서만 멈춰서 해설을 할 것을 권장하기도 했다.
바르셀로나 당국의 엄격한 규제는 현지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침으로 보인다. 지난달 초, 영국 매체 더 가디언(The Guardian)은 바르셀로나 관광산업에 대해 보도하며 주민 실비아 마테우(Silvia Mateu)
한편, 이번 규제는 스페인 갈라시아 지방의 도시인 비고(Vigo)에서 새로운 규정을 발표한지 일주일 만에 나온 것이다. 비고 당국은 바다나 해변에서 소변을 보는 사람에게 750유로(약 100만원)의 벌금을 물겠다고 밝힌 바 있다. 마을 관계자들은 이 문제를 막기 위해 성수기 기간에는 해변에 공중 화장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 = 이가영 여행+인턴기자
감수 = 홍지연 여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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