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품으로' 베트남 닌빈 자연 속에서 즐기는 하루 코스베트남 닌빈 여행의 매력은 자연에 있다. 화려한 관광지보다 석회암 산맥과 정글, 고요한 호수와 사원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이곳 여행의 핵심이다.
‘행오버’ 주인공들 묵었던 그 방…60주년 된 라스베이거스 호텔1829년, 스페인 탐험가 라파엘 리베라가 미국 네바다 사막에서 샘물을 찾아냈다. 그가 붙인 이름은 ‘라스베이거스’, 스페인어로 초원이라는 뜻이다. 지금 그 자리엔 약 15만 개의 호텔 객실이 들어섰고, 지름 111m짜리 구형 공연장 스피어(Sphere)의 LED가 밤하늘을 빛내며, 지하로는 테슬라가 달린다. 라스베이거스의 중심 번화가, 일명 스트립(Strip)은 약 6.8㎞ 뻗은 길로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과 카지노가 몰려 있다. 오랜 명물이었던 미라지 호텔의 화산 분수 쇼가 사라진 자리에는 기타 모양의 하드락 호텔 타워가 올라가고 있다. 연간 호텔 객실 점유율 80.3%, 미국 최대이자 세계 2위의 호텔 공급력을 갖춘 라스베이거스는 오늘도 쉬.......
투박한 원석이 힙한 오브제가 되는 과정, 대만 화롄의 석조 공간 4곳대만 화롄은 자체 채굴은 물론, 전 세계 희귀 원석을 수입해 다듬는 기술력으로 아시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아이동반 다낭 여행, 이렇게만 가면 '대성공' 하루 코스아이와 함께하는 다낭 여행은 ‘얼마나 많이 보느냐’보다 ‘얼마나 지루하지 않게 보내느냐’가 중요하다. 아이의 집중력이 끊이지 않으면서 이동 부담까지 줄인 코스를 소개한다. 체험으로 시작해 식사, 실내 공간, 자연 풍경, 야시장까지 하루를 가득 채워보자.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1. 3D 뮤지엄 아트 인 파라다이스 (3D Museum Art in Paradise) 아이의 흥미를 단번에 끌어올릴 수 있는 3D 뮤지엄 아트 인 파라다이스에서 시작하자. 이곳은 베트남 최대 규모의 3D 트릭아트 미술관으로, 전 세계 여러 도시에 지점을 둔 ‘아트 인 파라다이스’ 그룹의 일원이다. 약 4,000㎡ 규모의 2층 건물에 조성된 이 공간은 총 9개의 테.......
'한국인 취향저격' 베트남 다낭 보일링 씨푸드 맛집 4다낭의 밤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메뉴 선택부터 달라야 한다. 요즘 여행자들 사이에서 빠지지 않는 게 바로 ‘보일링 씨푸드’다. 봉지째 나오는 해산물을 테이블 위에 털어놓고, 비닐장갑을 낀 채 손으로 집어 먹는 그 방식부터가 이미 재미다. 매콤하고 짭짤한 소스에 푹 밴 새우와 게를 한입 베어 물면 절로 감탄이 나온다.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케이준 스타일 양념부터 베트남식 해산물까지, 다낭에서 즐길 수 있는 보일링 씨푸드 맛집 4곳을 소개한다. 1. 케이준 보일 (CAJUN Boil) 다낭에서 보일링 씨푸드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케이준 보일이다. 이름 그대로 미국 남부 스타일의 케이준 소스를 베이스.......
리조트 밖으로 나와 탐험하는 빈탄섬 자연만끽 액티비티 코스싱가포르에서 페리로 단 한 시간, 남중국해의 푸른 바다 위에 떠 있는 인도네시아 빈탄은 도심의 소음을 뒤로하고 완벽한 휴식을 꿈꾸는 이들에게 천국과도 같은 곳이다. 럭셔리 리조트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때 묻지 않은 맹그로브 숲과 현지의 투박하지만 따뜻한 맛은 여행자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단 하루 만에 빈탄의 미식, 쇼핑, 야생, 그리고 스파까지 모두 섭렵할 수 있는 빈탄 '올인원' 코스를 소개한다. 사파리 라고이 빈탄 (Safari Lagoi Bintan) 하루의 시작은 해가 너무 뜨거워지기 전, 동물들이 가장 활발한 시간에 사파리 라고이를 방문하는 것이다. 이곳은 수마트라 호랑이와 거북이, 태양곰 등 인도네시아의 희.......
말레이시아 말라카 시내 역사지구, 로컬까지 한번에 즐기는 코스말레이시아 말라카는 말레이반도 서해안의 옛 항구 도시로, 말레이·중국·인도·유럽 문화가 뒤섞인 독특한 분위기 덕분에 ‘역사 도시’로 사랑받는 곳이다. 붉은 벽돌 건물이 늘어선 더치 스퀘어와 오래된 상점가, 말라카 강변 산책로, 페라나칸(바바냥냐) 문화가 살아 있는 골목까지 모두 도보로 이어져 하루 동안 천천히 걸으며 즐기기 좋다. 이번 코스는 말라카 시내 역사 지구를 중심으로, 유럽 식민지 시대의 흔적과 중국계 사원, 로컬 카페와 말레이 음식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하루로 준비했다. 첫 번째로 향할 곳은 말라카 여행의 상징과도 같은 더치 스퀘어(Dutch Square(Stadthuys area)다. 붉은 색 건물과 시계탑이 인상적인 이.......
칸 사람들이 인파 피해 걷고 사색하러 찾는 곳, 앙티브칸 중심가에서 차로 20분 정도 달리다 보면 해안가 따라 조깅을 하는 현지인들이 여럿 등장한다. 칸 사람들이 주말이면 찾아 성곽 위를 천천히 걷고 예술가의 골목에서 영감을 얻는 ‘앙티브’는 하루면 충분히 둘러볼 정도로 작은 마을이다. 칸 중심가는 전 세계의 셀럽과 럭셔리함으로 북적이는 도시라면, 앙티브는 훨씬 더 소박하고 '현지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칸의 해변은 모래사장이라면, 앙티브의 캡 당티브(Cap d'Antibes) 산책로는 해안 절벽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어우러진 곳이다. 관광객보다는 러닝을 하거나 천천히 걷는 현지인들을 많이 만나는 동네다. 그렇다고 소박하기만 한 곳은 아니다. 앙티브의 포르 보방.......
카페 말고도 갈 곳 넘치는 도시…시애틀에서 꼭 가야 할 세 곳안개 자욱한 아침과 세련된 마천루가 어우러진 미국 시애틀은 커피의 성지로만 정의하기엔 층위가 훨씬 깊고 다채롭다. 더 깊이 여행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시애틀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장소들을 추렸다. 스페이스 니들(Space Needle) 시애틀의 하늘을 가로지르는 은빛 원반, 스페이스 니들(Space Needle)은 시애틀의 정체성을 응축한 아이콘이다. 1962년 세계박람회를 위해 건립한 건축물로 당시 인류가 열망하던 미래주의와 우주 시대를 형상화했다. 높은 전망대라는 기능에 머물지 않고 시애틀이라는 도시가 지닌 혁신적인 DNA를 시각적으로 증명하는 장소다. 해발 184m 높이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시애틀의 입체적인 매력을 한눈에 담아낸.......
우즈베키스탄 수도, 일상 속 타슈켄트 만나보는 코스중앙아시아 실크로드의 관문이자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는 옛 소련의 흔적과 현대적 도시 풍경이 공존하는 독특한 도시다. 넓은 대로와 공원, 재래시장과 모던 카페, 그리고 소련 시대의 건축미가 어우러져 여행자에게 이국적이면서도 생활감 있는 풍경을 선사한다. 푸른 돔과 고대 유적으로 유명한 사마르칸트나 부하라가 역사 도시라면, 타슈켄트는 지금도 살아 움직이는 ‘일상의 도시’에 가깝다. 현지인들이 시장에서 장을 보고, 공원에서 산책하며, 카페에 모여 시간을 보내는 모습 속에서 도시의 진짜 표정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코스는 타슈켄트 도심을 중심으로 전통 시장, 도심 공원, 소련 감성의 지하철, 그리고 로컬 카페를 천.......
30층인데도 60층 같은 뷰, 오사카 시내를 내려다보며 칵테일 한잔할 수 있는 호텔 바 4곳여행에서는 낮 일정만큼이나, 하루를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마무리하는 시간이 중요하다. 자연스럽게 분위기 좋은 술집을 찾게 되는데, 로컬 이자카야도 좋지만 오사카처럼 도심 여행지라면 시티뷰를 바라보며 칵테일 한잔 하는 시간을 놓치기 아깝다. 오사카는 도쿄에 비해 전체적으로 건물 높이가 낮아, 30층 정도만 올라가도 마치 60층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탁 트인 뷰를 즐길 수 있다. 가격대는 다소 높은 편이지만,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에는 충분히 가치 있는 선택이다. 투숙객이 아니어도 이용 가능한 호텔 바들을 소개한다. 첫 번째는 그랜드 센타라 오사카(Centara Grand Hotel Osaka)다. 난바 인근 상업지에 위치한 이 호텔의 33층에는.......
‘겨우 이거 보려고 왔냐?’ 없는 여행… 3대 가족 몰리는 사이판 호텔할머니부터 손주까지 온가족 호텔 계획 부담 줄이는 올인클루시브형 3개 호텔 식사·부대시설 교차 이용 “겨우 이거 보려고 왔냐?” 금지, “물이 제일 맛있다.” 금지. 가족여행 십계명이 공감을 얻는 데는 이유가 있다. 가족여행에는 이유 없이 생기는 긴장감이 있다. 효도 여행이든 아이동반 여행이든 마찬가지다. 누군가는 만족해야 하고, 누군가는 참아야 한다. 그래서 자녀세대는 여행자가 아니라 ‘총괄 매니저’가 된다. 일정부터 식사, 동선까지 모든 걸 신경 쓰다 보면 여행은 점점 노동에 가까워진다. 켄싱턴호텔 사이판은 이 부담을 덜어주는 선택지다. 숙박과 식사, 액티비티가 하나로 묶인 올인클루시브에, 다른 리조트를 오갈 수.......
나라공원 걷기 전에 깔끔하고 든든하게 배를 채우자, 나라역 근처 가정식 맛집 3일본 간사이 지역의 고도 나라는 사슴이 자유롭게 거니는 공원과 천년 고찰이 어우러진 도시다. 특히 나라공원을 중심으로 도다이지, 가스가타이샤 등 주요 명소가 넓게 퍼져 있어, 하루 일정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만보 이상 걷게 되는 곳이다. 다른 도심 여행지와 달리 공원 안에는 카페나 식당이 많지 않아, 일정을 시작하기 전에 든든하게 배를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많은 여행자들이 나라역 근처에서 식사를 마친 뒤 공원으로 들어간다. 오래 걷는 일정일수록 속이 편하고 부담 없는 음식이 좋다. 무엇을 먹을지 고민이라면, 깔끔하고 균형 잡힌 한 끼를 제공하는 일본 가정식이 가장 무난하다. 여행 중에도 속을 편하게 해주고, 오래.......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하루프랑스 엑상프로방스는 지중해의 강렬한 햇살이 내리쬐고, 석회암 특유의 베이지빛 골목이 이어지고, 플라타너스 나무 그늘 아래 수로가 흐르는 도시다. 폴 세잔이 태어나고, 말년을 보내고, 생을 마감한 곳이기도 하다. 그가 이곳의 빛과 산에 집착했던 이유는 직접 와보면 바로 알 수 있다. 도심 한가운데서, 혹은 생 빅투아르 산을 정면으로 마주한 자리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그 경험을 완성해주는 두 곳의 호텔이 있다. 르네상스 엑상프로방스 호텔 (Renaissance Aix-en-Provence Hotel) 프랑스 남부, 엑상프로방스. 폴 세잔이 평생 그린 도시 한가운데, 2014년 문을 연 5성급 호텔이 있다. 마르세유 출신 건축가 클로드 사빈 나드자리와 레.......
[여행+유럽] 문화부터 미식까지 이탈리아보다 더 이탈리아 같은 도시의 정체[여행+유럽] 문화부터 미식까지 이탈리아보다 더 이탈리아 같은 도시의 정체 물가 저렴·유물 보존 훌륭…가성비 유럽 여행지 2천년 로마 유적·트러플·와인·올리브 오일 공존 “느리게 머물자” 두브로브니크부터 이스트라까지 이탈리아보다 더 이탈리아 같은 나라가 있다. 물론 그럴 바에 이탈리아를 가는 게 낫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가성비는 무시 못 한다. 물가가 훨씬 저렴한데 유물의 보존 상태까지 훌륭해 오히려 보는 맛이 더 하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아드리아해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는 크로아티아가 그 주인공이다. 때문에 유럽여행 좀 다녀왔다는 이들에게 크로아티아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꼽힌다. 그 중에서도 으뜸으.......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태국 파타야 대표 워터파크 4곳 비교태국 동부 해안에 위치한 파타야는 방콕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이면 닿는 대표적인 해변 휴양지다. 한때는 밤문화로 유명했지만, 최근에는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리조트·쇼핑몰·테마파크가 빠르게 늘어나며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여행지’로도 자리 잡고 있다. 그중에서도 워터파크는 파타야 여행의 핵심 콘텐츠다. 더운 날씨 속에서 하루를 시원하게 보내기 좋고, 규모와 테마가 다양한 시설이 모여 있어 가족 구성원에 따라 선택의 폭도 넓다. 영화 테마형 대형 파크부터 동남아 최대급 시설, 가성비 좋은 소형 워터파크, 호텔 내 프라이빗 워터파크까지 각각 개성이 뚜렷하다. 아이와 함께라면 무엇보다 “안전하고 재미있게 오래 놀 수.......
바쁘다 바빠 한국인을 위한 유후 당일치기 온천 3후쿠오카 여행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유후는 아기자기한 상점가와 웅장한 긴린코 호수, 그리고 무엇보다 료칸 온천으로 유명한 여행지다. 한국인 여행자들은 유후에 1박하기보다 주변 규슈 지역과 묶어 하루 투어로 빠르게 둘러보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다고 온천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짧은 시간만 머물러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당일치기 온천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일본 특유의 온천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유후인 당일 온천 세 곳을 소개한다. 1. 무소엔 (Musouen) "유후다케와 유후인 분지를 한눈에 담는 노천 온천" 유후인에서 가장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노천탕을 찾는다면 단연 무소엔이다.......
욕망의 도시에서 발견한 인문학적 공간, 라스베이거스 건축 산책라스베이거스를 카지노와 공연의 도시로만 알고 있다면, 아직 절반만 본 것이다. 스트립의 화려한 네온사인 너머에는 세계 정상급 예술가들이 남긴 작품들이 조용히 자리하고 있다. 루 루보 뇌 건강 센터(Lou Ruvo Center for Brain Health) 프랭크 게리(Frank Gehry)는 현대 건축의 문법을 완전히 바꾼 거장이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그의 건물이 있다. 카지노 거리가 아니다. 도심 재생 구역인 심포니 파크에 자리한 클리블랜드 클리닉 루 루보 뇌 건강 센터(Lou Ruvo Center for Brain Health)다.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 질환을 연구하고 치료하는 의료 시설로, 주류 유통업계의 거물 래리 루보(Larry Ruvo)가 치매로 세상을 떠.......
태국 크라비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 쿠아 클링 맛집 3선태국 남부 안다만 해에 자리한 크라비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석회암 절벽으로 유명한 휴양지다. 아오낭, 라일레이 해변 같은 절경 덕분에 자연 풍경으로 먼저 떠오르지만, 이곳은 ‘남부 태국 음식’의 진한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미식 도시이기도 하다. 특히 크라비를 비롯한 남부 지역 음식은 방콕이나 북부 태국과는 전혀 다른 결을 가진다. 향신료 사용이 훨씬 강하고, 매운맛이 직선적으로 치고 올라오며, 허브 향이 깊게 남는다. 그 중심에 있는 대표 요리가 바로 쿠아클링(Khua Kling)이다. 국물 없이 바짝 볶아낸 드라이 커리 형태로, 한 숟갈만 먹어도 “남부 태국의 맛이 응축된” 강렬한 경험을 준다. 크라비에서 이 쿠아클링을.......
비가 와도 여행은 계속해야 한다, '날씨요괴'가 사이판 즐기는 법해가 사라진 사이판 봄 여행 비 와도 투명한 바닷속 탐험 빗속에서 더욱 선명한 숲속 ‘휴양지의 8할은 날씨’라고 했던가. 연중 내내 맑은 날씨로 유명한 사이판에 해가 사라졌다. 야속하게도 머무는 4일 내내 비가 왔다. 비가 그친 순간에도 해는 좀처럼 얼굴을 내밀지 않았다. 이쯤 되면 스스로를 ‘날씨 요괴’라 부를 만하다. 그러나 비가 와도 여행은 계속돼야 한다. 비 오는 휴양지는 실패가 아니다. 여행지를 다르게 볼 수 있는 기회다. 비에 젖지 않는 바닷속으로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흐린 해변의 풍경이 아쉽다면 그 안으로 직접 들어가면 된다. 그 대표적인 곳이 그로토다. 다이빙 성지로 알려진 그로토는 거대한 석회암 동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