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시연 중인 샘킴 셰프.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가정의 달을 맞아 캘리포니아 관광청과 캘리포니아유제품협회가 ‘온가족의 놀이터’를 주제로 미디어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주요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여행지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일상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김은미 캘리포니아 관광청 한국 사무소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가족 여행과 미식, 그리고 일상생활의 연결성을 강조했다.
정신형 캘리포니아유제품협회 부사장.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뒤이어 정신형 캘리포니아유제품협회 부사장은 캘리포니아의 청정한 자연과 따뜻한 햇살 아래서 자란 젖소들이 생산하는 최고 품질의 유제품에 대해 설명하며 캘리포니아 유제품이 지닌 가치를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미식 경험의 확장으로,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오리지널 치즈인 몬테레이잭 치즈를 비롯해 가정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메뉴들을 소개했다.
스타 셰프 샘킴의 비프 타코 쿠킹 시연이 이어져 현장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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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 셰프는 캘리포니아 현지에서 얻은 경험과 영감을 바탕으로 한 요리를 선보여 여행의 기억과 식탁 위에서의 풍미가 어떻게 이어질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증명했다.
그는 “캘리포니아 몬테레이잭 치즈는 짜지 않아 많이 뿌려도 부담이 없고, 점성이 있어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치즈”라며 “제 요리 DNA의 반은 미국에서 왔을 정도로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음식, 다양한 식재료를 만났다”고 설명했다.
샘킴 셰프 레시피로 만든 비프 타코.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샘킴 셰프의 비프 타고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우선 채끝 소고기에 고수, 할라페뇨, 양파, 올리브유, 간장, 고춧가루, 마늘, 설탕을 넣고 30분 이상 충분히 재운 뒤 구워준다. 그런 다음 토르티야 위에 콜비잭 치즈를 넉넉히 갈아 올리고, 약한 불에서 앞뒤로 2~3분가량 구워 치즈를 녹여낸다. 준비된 토르티야 위에 구워둔 고기와 아보카도, 사워크림, 고수, 라임을 얹어내면 먹음직스러운 요리가 완성된다. 사워 크림 대신 랜치 드레싱이나 플레인 요구르트로 대체해도 좋다.
이와 함께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테마파크, 자연, 문화, 아웃도어 액티비티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가족 여행지로서 캘리포니아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특히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부촌 패서디나와 사막 속 오아시스 도시 팜스프링스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여행 코스를 소개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 2026년 북미 월드컵, 루트 66 100주년, 하이웨이 1 전 구간 재개통과 같은 주요 이슈를 소개하며 캘리포니아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김은미 캘리포니아 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김은미 캘리포니아 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여행이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과 미식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의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예신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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