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독일 축제, 서울도 함께한다…옥토버페스트 상륙[제철축제]축제 하나는 어디까지 커질 수 있을까. 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독일 뮌헨의 옥토버페스트가 그 답을 보여주고 있다. 독일에서 시작한 축제가 이제는 비행기 12시간 거리인 서울에도 상륙했다.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옥토버페스트는 10월을 뜻하는 옥토버(Oktober)와 축제를 뜻하는 페스트(Fest)가 합쳐진 말이다. 1810년 바이에른 왕국 왕세자의 결혼식을 기념하기 위한 경마 경기에서 시작했다. 2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축제로 브라질 리우 카니발, 일본 삿포로 눈축제와 함께 세계 3대 축제로 꼽힌다. 올해 열리는 제191회 옥토버페스트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린다. 서울도 비슷한 기간에 함께 옥토버페스트를 기념할 예정이다. 도.......
“여행할 맛 나네” 확실한 여행지 센다이“무색무취는 무매력”이라는 말은 사람에게만 해당하지 않는다. 여행지도 마찬가지다. 지역 특색이 없거나 다른 곳과 특별한 차이가 없는 곳에는 자연스럽게 ‘노잼’이라는 말이 따라붙는다. 반대로 뚜렷한 색깔을 가진 여행지는 다르다. 그곳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 있고, 그 지역에 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다. 여기에 역사와 이야기가 더해지면 여행의 이유가 생긴다. 센다이는 그런 의미에서 ‘확실한’ 여행지다. 도쿄에서 신칸센을 타면 약 1시간 30분 만에 닿는 센다이는 도호쿠 지방 최대 도시다. 도시 여행의 편의성을 갖추면서도 지역색이 뚜렷해 여행할 맛이 난다. 도시 전체가 하나의 관광 코스 낯선 도시일수록 여행 동선을.......
물 안들어가는 날 뭐하지? 멕시코플라야 델 카르멘 천천히 관광하는 코스카리브해의 맑고 푸른 바다로 유명한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Playa del Carmen)은 칸쿤 근교의 대표 휴양지다. 럭셔리 리조트들과 해수욕장이 늘어선 곳이지만 이곳에선 수영을 하지 않아도 경험할 수 있는 도시의 역사와 예술, 미식과 과학 등이 두루 있다. 물에 들어가지 않고 보송보송한 상태로 시내를 둘러보고 싶은 날이라면 도보 여행에 나서보자. 해변 광장에서 출발해 플라야 델 카르멘의 중심 거리를 걷고 밤엔 남미의 별을 감상하는 천문대까지 하루 일정으로 준비했다. 플라야 델 카르멘 시내 관광의 출발점은 로스 풍다도레스 공원(Parque Los Fundadores)이다. ‘창립자들의 공원’이라는 이름처럼 플라야 델 카르멘의 개척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