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한가위] 올 추석엔 ‘서울달’ 타고 소원 빌어요…여의도서 즐기는 특별한 한가위[여행+한가위] 올 추석엔 ‘서울달’ 타고 소원 빌어요 …여의도서 즐기는 특별한 한가위 추석 연휴 동안 ‘서울달 아래, 보름달 소원’ 개최 전통놀이·서울달 게임·대형 달 포토존 등 풍성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가을의 길목 추분이 지나자마자 민족 대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스쳐 지나가는 가을바람과 함께 이때면 으레 고개 들어 하늘을 바라보게 된다. 낮에는 높아진 깊이에, 밤에는 휘엉청 밝은 달에 미소가 지어진다. 올 추석 연휴는 평소에 비해 짧은 탓에 정겨운 고향길 대신 집에 머무는 이들도 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도심 한복판에서 색다른 추석의 정취를 느끼고자 한다면 서울 하늘에 뜬 또 하나의 달을 만.......
‘야경 맛집’ 더 오래 문 연다…요즘 관광객 몰리는 서울 ‘이곳’서울의 밤이 길어진다. 늦은 시간까지 도심 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인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의 운영시간을 내달부터 늘린다. 8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운영시간을 오후 11시까지 연장한다. 운영시간은 요일별로 다르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와 일요일은 오후 12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야간 이용객이 몰리는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운영시간을 1시간 늘려 오후 11시까지 문을 연다. 이번 심야 운영 확대는 여름 무더위가 잦아드는 저녁 시간대에 시민과 관광객이 더 편하게 이용하도록 하기 위해 결정됐다. 서울달은 지상 130m까지 올라가 한강과 여.......
수영장도 모래사장도 무료…올여름 서울 광화문 ‘해변’으로 바뀐다올여름 서울 도심이 해변으로 바뀐다. 서울관광재단이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21일간 ‘2026 서울썸머비치’를 연다. 올해는 광화문광장에 세종로공원까지 무대를 넓혔다. 물놀이 시설과 먹거리 공간 모래사장까지 갖춰 즐길 거리가 늘어난다. 입장료는 무료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로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관광재단이 주관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서울썸머비치는 빌딩이 늘어선 도심 한복판에서 물놀이와 휴식을 즐기는 축제로 자리잡았다. 지난 2024년에는 89만 명이 방문했고 작년에는 약 146만 명이 찾으며 방문객 수가 매년 늘고 있다. 올해 슬로건은 ‘웨이브 서머 플레이 서울(Wave Summer Play Seoul)’.......
당근부터 참외까지…호텔 셰프 6인이 한 코스를 만든 이유호텔 셰프들이 직접 코스를 짜고 와인까지 고른 다이닝이 열렸다. 한 레스토랑에서 여러 셰프의 요리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자리였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뉴욕 스테이크하우스 BLT 스테이크가 지난 6월 26일 단 하루 와인 디너 ‘셰프 나이트(Chefs’ Night)‘를 열었다. 호텔을 대표하는 셰프 6인이 각자의 대표 메뉴와 요리 철학을 하나의 코스로 풀어낸 체험형 다이닝이었다. 총주방장을 포함해 각 레스토랑 헤드 셰프들이 코스별 메뉴를 직접 내놓으며 서로 다른 스타일과 개성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했다. 인기 메뉴를 그저 나열하는 방식 대신 셰프 각각의 경험과 대표 요리를 통해 BLT 스테이크의 정체성을 입체적으로.......
사진이야, 그림이야? 이태원 지나던 사람들 멈춰 세운 ‘이 전시’서울 용산 이태원 거리를 걷다 발걸음이 멈췄다. 유리창 너머로 뭔가 보였다. 지난 8일 사진 같기도 하고, 그림 같기도 한 작품 하나가 창가에 걸려 있어 안으로 들어가봤다. 후지필름이 운영하는 복합 문화공간 '하우스 오브 포토그래피 서울'였다. 이태원 한복판에 자리 잡았지만 내부 곳곳에 한국 전통 디자인을 녹여냈다. 후지필름 매장과 포토북 라이브러리, 라운지, 전시 공간이 한 건물 안에 모여 있다. 영국 런던, 호주 시드니, 멕시코 멕시코시티, 중국 상하이, 홍콩에 이어 지난해 10월 서울에 문을 열었다. 지금 이곳에서 사진가 최랄라 작가의 전시가 열리고 있다. 한국 사진계 거장 구본창 작가의 백자·지화 시리즈 전시.......
[여행+한옥] 이병헌 주지훈부터 김희애 유재석까지…스타들이 찾은 서울 속 한옥[여행+한옥] 이병헌 주지훈부터 김희애 유재석까지 …스타들이 찾은 서울 속 한옥 서울관광재단 추천, 아름다운 한옥 명소 4선 차경의 매력 담아 즐기는 한옥의 가치 재발견 선운각·백인제 가옥·운현궁·수연산방 등 선정 자연을 빌릴 수 있을까. 빌린다면 어떤 방식으로 할 수 있을까. 또 어떻게 즐기는 것이 좋을까. 물론 멋들어진 자연을 사적으로 가꾼 이들의 것은 비용을 지불하고 관람할 수 있다. 모든 자연이 무료는 아니란 얘기다. 과거의 우리 선대들도 이런 고민이 있었다. 그 해결방법 중 하나가 ‘차경(借景)’이다. 직역하면 풍경을 빌려오다 정도로 설명할 수 있는 이 말은 한옥 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차경의 대표적인 방법이 한.......
짝수로 맞춰 입장하면 행복 두 배, 서울약령시 한의약박물관 족욕체험그림이 있는 사물 카드 중 문방사우를 골라 지정된 곳에 올려보니 화면을 통해 열성어제 관련 자료의 일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홉 번째 절기인 망종(음력 5월) 전까지 보리 베기를 끝내야 논에 모내기를 시작할 수 있어 농부가 가장 바쁜 시기입니다. 농업을 장려하며 임금이 직접 농사를 짓던 적전에도 누렇게 익은 보리를 수확하게 되어 1474년에는 영조가 직접 참관했던 내용이 시문에 담겼습니다. 아침노을이 걷힌 ‘보제원’이 시문에 등장합니다. 조선시대 밤 10시경 종이 울리면 한양의 4대문이 닫혔습니다. 통행이 금지되어 공무 수행자는 도성 밖 4대원을 이용하여 숙식을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 4대원은 홍제원, 전관원, 이태원.......
서울지하철을 타고 스탬프 투어 여행을 떠나요철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여행 이벤트인 지하철 스탬프투어는 2013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서울의 주요 명소를 찾아서 인증샷을 찍고, 지하철역에서 스탬프 날인하여 완주하면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방식은 현재와 비슷하지만 앱을 기반으로 인증을 받는다는 점만 다릅니다. 2025년 또타 스탬프투어는 8월 29일부터 11월 2일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또타는 서울지하철 마스코트의 이름입니다. 열차와 승강장 사이가 아닌 시간의 틈이 넓어서 관심을 집중시키는 ‘발빠짐 주의’를 이벤트 홍보 포스터를 통해 부각시킵니다. 참여를 돕는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앱 <또타지하철>을 설치하여 시민참여.......
천천히 가라고? 한강서 열린 세상에서 가장 느린 철인 3종 경기‘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에서 나만의 속도를 유지하기란 어렵다. 느긋하면 뒤처질 거라는 생각에 주변을 둘러볼 여유 없이 달렸더니 어느새 6월. 반년간 이런저런 경쟁에 지친 이들을 위해 지난 주말 뚝섬한강공원에서 경쟁 없는 축제가 열렸다. 이름부터 여유로운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다. 지난달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린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한강에서 수영과 달리기, 자전거 경기에 […]
호텔 회원권 하늘의 별따기? … 한정판 멤버십 풀렸다슈퍼리치가 모이는 ‘사교의 장’ 하면 어디가 떠오르는가 소위 그들만의 리그라 부르는 그곳에는 의외로 땀방울이 넘쳐난다. 피트니스 클럽, 그것도 특급호텔 안에 있는 짐이 바로 그곳이다. 특급호텔 피트니스는 회원을 철저하게 소수 정예로만 운영한다. 이 때문에 시설만이라도 구경하겠다는 문의 전화가 빗발치기도 한다는 것이 업계의 전언이다. 최근 특급호텔 회원권 품귀 현상이란 말이 나오고 있다. 호텔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북권 […]
삶의 여유 찾아 떠나기 좋은 서울 속 작은 북유럽 스폿 4일을 인생의 중심에 두지 않는 삶, 저녁 5시면 모두 귀가해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저녁 시간을 보내는 일상, 하루를 소중하게 보내면 그것을 성공한 인생이라고 믿는 마인드까지 북유럽 국가 사람들은 대게 물질적 풍요보다 삶의 가치를 중시하는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한다. 그러나 북유럽 국가 사람들과는 반대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바쁜 일상에 치여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살아간다. 미니멀 […]
“마카오 항공권·5성급 숙박권 뿌린다” 화제의 팝업스토어마카오정부관광청은 지난 30일 ‘2024 마카오 위크’의 일반인 대상 이벤트인 로드쇼를 시작했다. ‘마이 페이보릿 마카오– 마카오, 나의 최애가 되다‘를 주제로 한 로드쇼는 4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카오의 매력과 관광 정보, 푸짐한 경품, 다양한 관광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첫날 오프닝 행사 진행은 국제회의 통역사인 방송인 안현모가, 공연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2021년 준우승자인 인기 댄서 ‘아이키’가 이끄는 댄스 […]
뭐 하나 빠트릴 것 없는 체코를 서울에서 즐기는 4가지 방법‘유럽의 심장’이라 불리는 나라 체코. 중앙 유럽 전체에서 정치적, 문화적 중심지의 역할을 하는 체코는 매년 1억 명이 넘는 관광객 수를 기록하고 있는 관광대국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맥주와 디저트, 눈을 즐겁게 하는 아름다운 풍경까지 체코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은 대개 체코를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도시라 말한다. 바쁜 일상 속 해외여행을 마음먹기 어려워 체코 여행을 망설이고 […]
데이트 코스로 제격! ‘오래 머물고 싶은’ 북촌 문화 공간 2한옥의 멋과 분위기가 살아 있는 북촌. 자수박물관, 매듭박물관 등 한국의 전통을 살펴볼 수 있는 곳부터 현대적 공간까지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그저 골목을 누비는 것만으로도 좋지만 ‘더 오래 머물고 싶은’ 북촌 문화 공간 2곳을 소개한다. 북촌 갤러리 갤러리 단정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가길 8-7 1층 갤러리 단정은 올해 초, 북촌의 자그마한 골목길에 […]
‘서울 한복판에 이탈리아가?’ 가로수길에 들어선 작은 이탈리아 공간 정체이탈리아는 유럽에서 프랑스와 스페인 다음으로 가장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는 나라다. 아름다운 바다와 광범위한 문화 자원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이탈리아를 ‘세계적인 관광대국’이라 부르기도 한다. 서울에서 이탈리아까지는 직항 노선 기준 편도 약 13시간. 한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는 시간만 해도 꼬박 하루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이탈리아에 직접 가지 않아도 한국에서 이탈리아 여행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면 어떨까. 서울 도심 […]
요새 가장 핫한 인스타 스폿! 신용산에 가보니서울을 상징하는 인스타그래머블한 핫플레이스로 성수, 망원, 한남, 문래 등을 꼽는다. 최근 한 곳이 추가됐다.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 국방부 청사에 들어서면서 근처 가볼만한 곳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신용산’이다. 삼각지 옆 용리단길부터 이촌 한강공원까지. 주말에 가볍게 서울 투어하기 좋은 이유다. 여행플러스가 ‘신용산 핫플’ 4곳을 소개한다. 삼각지역 용리단길 서울 용리단길 식당 […]
“여기가 한국 맞나?” 서울 속 작은 프랑스 마을…서래마을 핫스폿 3서울 도심 속 프랑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마을이 있다. 바로 서초구 ‘서래마을’이다. 서래마을은 우리나라가 KTX 사업을 할 당시 프랑스에서 기술 지원을 위해 파견한 인원들이 서초구에 거주하면서 생겨난 마을이다. 특히 1985년 ‘서울프랑스학교’가 서래마을로 이전하면서 교육을 중시하는 프랑스인들이 대거 서래마을로 이주했다. 현재는 우리나라 거주 프랑스인의 약 40%가 이곳 서래마을에 살고 있다. 수백 명의 프랑스인들이 모여 살다 […]
호텔 밖에서 만나는 가성비 5성급 셰프 런치 코스특급호텔은 도심 속 다양한 지역에서 외식업장을 운영한다.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이나 모임 장소를 찾을 때, 호텔까지 가기 어렵다면 주목할 것. 특급 호텔 셰프 레시피, 운영 노하우를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을 찾아보자. 일식·중식 등 호텔 셰프만의 스타일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01 조선호텔앤리조트 야마부키(YAMABUKI) 모트32(MOTT 32)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일식당 ‘야마부키(YAMABUKI)’와 중식당 ‘모트32(MOTT 32)’는 다양한 […]
지하철 타고 가는 중앙아시아? 서울 동대문에 가면 몽골부터 스탄 국가까지 다 있다는데서울 한복판에 한국인이 외려 이방인이 되는 거리가 있다. 서울 지하철 2, 4,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5번 출구와 7번 출구 사이에 위치한 ‘중앙아시아 거리’다. 중앙아시아 거리는 1980년 무렵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등에서 온 보따리상들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처에 모여들며 생겨난 거리다. 동대문시장과 가깝고 교통이 편리해 하룻밤을 머물기에 딱 좋은 장소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한국과 고국을 자주 오가던 보따리꾼들이 하나둘씩 한국에 […]
올겨울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동화 느낌 나는 장소 3곳연말이 찾아왔다. 거리에는 캐럴이 울려 퍼지고 발길이 닿는 곳곳마다 트리가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길을 걷고 있다 보면 어쩐지 산타를 기다리던 어린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들어 마음이 포근해진다. 올겨울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아주고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동화 같은 장소들을 방문해 봤다. 프랑스 가정식 베이커리 카페 ‘테디스오븐’ 테디스오븐은 테디베어를 콘셉트로 만든 프랑스 가정식 베이커리 카페다. 2층짜리 저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