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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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영 기자의 여책저책] 미국에서 가장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온 사람들의 여행이야기 [장주영 기자의 여책저책] 미국에서 가장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온 사람들의 여행이야기 요즘 짧게는 2~3주, 길게는 1년 아니 수년을 ‘살아보기’로 여행 다니는 이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단기간 여행에서 느낄 수 없는 ‘무엇’이 ‘살아보기’ 형태의 여행에서 접할 수 있다는 이들. 여책저책은 미국을 '관광지'가 아닌 '삶의 공간'으로 바라보는 두 저자를 만납니다. 천성용 작가는 샌디에이고에서 바다와 햇살, 여유로운 일상을 통해 삶의 속도를 되찾는 과정을 담아냈습니다. 이대진 작가는 미주리라는 소도시에서 가족과 함께 살아가며 평범한 일상 속 미국의 진짜 모습을 기록했습니다. 화려한 명소보다 사람과 도시....... -
[여책저책] 익숙하든 낯설든 상관없다…보다 느리게 깊게 걷다 보면 느끼는 것 [여책저책] 익숙하든 낯설든 상관없다 …보다 느리게 깊게 걷다 보면 느끼는 것 현재의 삶이 힘들 때 우리는 여행을 떠올리고는 합니다. 하지만 여책저책이 만난 두 권의 책 속 저자는 여행을 도피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정확하게 아는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하드보일드 트립'의 저자 김귀선은 번아웃 끝에 유라시아 대륙을 700일간 떠돌았고요. '라 돌체 비타'의 저자 김승우는 36년 직장 생활을 마치고 이탈리아로 향했습니다. 두 저자 모두 일상의 균열에서 출발해 낯선 길 위에서 외부의 풍경이 아닌 자기 내면을 바라봤다는 공통점을 지닙니다. 빠르게 소비하는 관광 대신 느리고 깊게 걸으며 얻은 것, 그것은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