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주영 기자의 여책저책] 무심코 지나친 낡은 간판 하나를 알면 여행이 달라진다[장주영 기자의 여책저책] 무심코 지나친 낡은 간판 하나를 알면 여행이 달라진다 빨리빨리. 예나 지금이나 한국인하면 떠오르는 첫인상입니다. 여행지에서도 이 이미지는 유효합니다. 유독 한국인들은 유명 여행지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풍경을 훑고 그 누구보다 빠르게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보다 많이 여러 곳을 다닐 수 있다는 장점 뒤에는 현지에서만 볼 수 있는, 느낄 수 있는 그들만의 삶을 놓칠 수 있습니다. 무심코 지나친 간판과 골목에서, 뜻 모를 표식 등에서 일반적인 여행과 다른 깊은 여행을 누릴 수 있습니다. 김지원 작가의 ‘도시 감각’은 영국 런던의 지하철 노선도와 보행자 안내 표지판, 빨간 우체통, 블루 플라크 같은.......
입안으로 낭만이 흐르는 포르투 맛집 5모두가 입을 모아 낭만의 도시로 꼽는 포르투갈 포르투. 포르투의 낭만은 노을과 도루강의 풍경, 아기자기한 건물만이 아니다. 어느 식당에 들어가도 평균 이상의 맛을 자랑하는 음식 또한 이 도시의 자랑이다. 그중에서도 입안으로 낭만이 흘러 들어오는 듯한 포르투 맛집을 소개한다. 1. 5 오션스 (5 Oceanos) 바다 앞에서 해산물을 먹고 싶다면 마토지뇨스 해변 근처에 있는 5 오션스를 추천한다. 포르투 시내에서 버스로 15분 정도면 도착하는 이곳은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바다향이 코끝을 간질인다. 5 오션스는 현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만을 사용해 고급 요리를 선보인다. 이곳의 주인공은 단연 신선한 해산물이다. 일단 각종 조개와.......
산티아고 순례길, 포르투갈 해안 길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우리는 일상에서 쉼이 필요할 때 여행을 찾는다. 더 나아가 이것이 지속되기를 원한다. 여행을 통한 성찰과 함께 앞으로의 일상에 영향받고 싶다면 산티아고 순례길은 어떨까? 산티아고 순례길은 단순한 휴식과 관광의 의미를 뛰어넘는다. 대부분의 시간을 길에서 보내면서 걷고 그 길에서 다양한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인생의 여정에 동기 부여가 되어주는 이정표 역할을 한다. 앞으로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해 시리즈를 다루어보려고 한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산티아고 순례길의 루트 설정에 대해 다루어보고자 한다. 산티아고 순례길에는 다양한 루트가 존재한다. 루트별로 난이도도 상이하며 관람 포인트도 다른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