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부터 승무원 교육까지, 알래스카항공 ‘백스테이지’ 엿보니항공기에 탑승해 좌석에 앉는 순간부터 목적지에 도착해 문을 나서기까지, 승객이 마주하는 모든 서비스 뒤에는 치밀한 훈련과 정교한 기획이 숨어 있다.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둔 알래스카항공은 최근 그들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글로벌 트레이닝 센터(이하 GTC)를 공개하며 안전에 대한 철학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담은 기내식 개발 비화를 소개했다. 실패를 박제하고 철저히 훈련, GTC 시애틀 공항 인근에 위치한 알래스카항공의 GTC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화려한 성공 신화가 아닌, 과거의 아픈 기록들이다. 전시관 한편에는 알래스카항공이 겪었던 주요 사고 연혁이 가감 없이 기록돼 있다. 치부를 숨기기보다 이를.......
美 서부 넘어 韓·유럽까지 진출… 지역 항공사 꼬리표 뗀 알래스카항공 [여행人터뷰]인천에서 미국 시애틀로 향하는 하늘길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미국 서부 지역 항공사라는 오랜 꼬리표를 떼어내고, 과감한 국제선 확장과 서비스 개편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항공사로 거듭난 알래스카항공이 그 주인공이다. 알래스카항공은 하와이안항공과의 합병을 통해 아시아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강자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 한국 시장에서는 알래스카 항공이 다소 생소할 수 있다. 알래스카 에어 그룹은 알래스카항공, 하와이안항공, 호라이즌항공, 맥기 에어 서비스 등을 자회사로 둔 글로벌 항공 그룹이다. 시애틀, 호놀룰루, 포틀랜드, 앵커리지, 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등 주요 거점을 허브로.......
기내 안전 영상에 서울 등장… 인천 노선에 신규 ‘스위트’ 첫 도입한 美 항공사알래스카항공 시애틀-인천 신규 스위트 탑승기 한국어 구사 승무원, 한식 기내식 메뉴 준비 올 가을경 스타링크 무료 와이파이 도입 지난달 25일, 시애틀에서 출발해 인천에 도착하는 알래스카항공 보잉 787-9 드림라이너 기내가 완전히 새로워졌다. 기존 하와이안항공 어메니티 및 기내식으로 서비스를 하던 것을 마무리하고, 미 서부 특유 감성과 환대를 반영한 신규 국제선 비즈니스 클래스 스위트를 첫 선보였다. 특히 기체 외관에는 북극광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눈길을 끌었다. 시애틀-인천 노선은 알래스카항공이 국제선에 새로운 '비즈니스 클래스 스위트'를 가장 먼저 선보인 첫 번째 노선이라는 점에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