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바다·도심·섬’ 취향 따라 고른다…봄 눈길 끄는 日 호텔 4곳봄이 왔다. 새로운 시작의 계절이지만 일교차와 환경 변화로 몸과 마음의 균형이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기도 하다. 일본 호시노 리조트 그룹이 각 브랜드 특색을 살린 봄 스테이를 내놨다.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숲속 웰니스, 가족 휴가, 도심 뷰 호텔, 따뜻한 섬까지, 취향에 따라 쉬는 방식을 골라보자. 숲속 웰니스로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호시노야 가루이자와 나가노현 깊은 숲속의 호시노야 가루이자와는 맑은 공기와 피부 미용에 좋은 온천을 갖춘 웰니스 여행지다.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맞이 릴랙세이션 스테이’를 운영한다. 두 명의 테라피스트가 동시에 진행하는 포핸즈 트리트먼트로 긴장을 풀고, 빛과 어둠이 공.......
[여책저책] 같은 도쿄, 다른 도쿄, 익숙한 도쿄, 낯선 도쿄…진짜 도쿄의 모습은?[여책저책] 같은 도쿄, 다른 도쿄, 익숙한 도쿄, 낯선 도쿄…진짜 도쿄의 모습은? 어느 도시에 머무는 일은 공간과 시간을 함께 공유하는 일일테죠. 다만 그곳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공간도, 시간도 바라보는 것이 달라질 겁니다. 일본 도쿄와 관련한 이야기를 담은 두 권의 책이 있습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도쿄를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에 있습니다. ‘도쿄의 하늘은 하얗다’의 저자는 낯선 도시에서 성장한 한 청춘의 삶과 감정을 따라가고요. ‘도쿄 킷사텐 도감’의 저자는 오래된 킷사텐을 통해 도쿄의 시간을 기록합니다. 여책저책은 도쿄라는 도시를 더 깊고 조용하게 이해하게 만드는 두 권의 책을 만납니다. 도쿄의 하늘은 하.......
일본 찾는 한국인 여전히 ‘압도적’…여행 트렌드도 바뀌었다는데이번 설 연휴 기간 한국인이 주목한 일본 여행지는 어딜까. 라쿠텐 트래블이 설 연휴를 맞아 한국 여행객의 예약 데이터를 분석해 일본 소도시 여행 트렌드를 내놨다. 복잡한 대도시를 피하면서도 이동 시간을 아끼고 휴식과 경험을 챙기려는 실속파 여행객들이 일본 소도시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일본관광공사(JNTO) 자료를 보면 일본을 찾는 외국인 중 한국인이 여전히 압도적이다. 주목할 점은 여행의 깊이다. 짧게 대도시만 훑고 오던 예전과 달리 이제는 온천이나 자연, 로컬 미식처럼 현지의 색깔이 뚜렷한 소도시에 더 오래 머무는 모양새다. 라쿠텐 트래블은 한국 이용자의 설 연휴 숙박 예약 데이터를 훑어 이러한 변화를 확인했다. 도쿄.......
대한항공 탄 사람들은 달랐다? 2025 연말결산 살펴보니…대한항공 탄 사람들은 달랐다? 2025 연말결산 살펴보니… 올해 최다 방문지 日 도쿄…3060대 가장 많아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최다 시청해 낙지볶음과 백반·제육쌈밥, 홈페이지 주문 인기 1649만 명. 올 한해 대한항공을 이용한 승객 수다. 이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해외 도시는 어디였을까. 또 주로 이용한 연령대는 어떻게 될까. 이들은 무엇을 보고 먹었을까. 대한항공이 ‘2025년 연말결산’ 자료를 공개했다. 2025년 1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국제선 탑승 데이터(일부 콘텐츠는 한국 출발 국제선 기준)를 기반으로 집계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의 핫플레이스’로 지난해에 이어 일본 도쿄가 1위에 올랐다. 이어 오사카와.......
“12월 초까지 단풍 본다”… 가을 감성 만끽하기 좋은 일본 숙소 3선올해 단풍의 절정 시기가 예년보다 늦어지면서, 기대를 안고 떠난 여행객들이 절경을 보지 못한 채 돌아서는 경우가 잇따랐다. 여기에 갑작스러운 한파까지 겹치며 국내 단풍 관광 수요도 한풀 꺾였다. 하지만 국내에서 가을의 정취를 충분히 즐기지 못한 여행객들이 아쉬움을 채울 기회는 아직 남아있다. 바로 11월에 본격적인 절정을 맞이하는 일본 단풍이 그 답이다. 남북으로 길게 이어진 지형 덕분에 10월부터 12월 초까지 지역별로 서로 다른 단풍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지금이야말로 선선하고 여유로운 가을 여행을 완성하기에 더없이 좋은 시점이다. 일본 고유의 전통과 계절의 깊이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숙소를 소.......
옛길과 장인의 숨결이 살아 있는 일본 하코네 하루 코스일본 하코네는 자연, 전통, 온천, 예술·공예가 잘 어우러진 일본 대표 휴양지다. 구 도카이도 (하코네 구 가도) 하코네 여행에서 옛길을 걸어보고 싶다면 구 도카이도가 가장 쉬운 선택이다. 렌트카를 이용한다면 라 테라차 아시노호에서 나와 모토하코네 교차점 근처 주차장에 차를 두고 바로 걸으면 된다. 길은 어렵지 않다. 도카이도 방향으로 완만하게 올라가 T자 모양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틀면 목제 보도교가 보이고, 다리를 지나면 유모토까지 이어지는 구 가도가 시작된다. 하코네 고개는 원래 진흙길이었는데, 1680년 막부가 자갈을 깔아 제대로 된 길로 만들었다고 한다. 지금은 아시노코 호숫가에서 하타주쿠까지 조약돌 구간이 남.......
‘오키나와의 보물섬’ 미야코지마에서 아이와 함께 놀기 좋은 해변 3일본 오키나와는 만족도가 높은 가족 여행지다. 우선 가깝다. 비행기로 2시간 정도만 가면 지상낙원에 닿는다.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보다 한국에서 가는 게 더 가깝다. 인천에서는 비행기로 2시간 15분, 일본 도쿄에서 가면 3시간이 걸린다. 바다 물빛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떡고물을 뿌려놓은 것 같은 백사장을 말할 것도 없다. 요 몇 년 새 오키나와 본섬을 연결하는 항공편 외로 신규 노선이 취항하면서 목적지가 다양해진 것도 인기 요인이다. 가장 먼저 물꼬를 튼 곳은 미야코지마다. 2024년 5월 진에어가 단독으로 인천~미야코지마 노선에 취항하면서 많은 가족 여행객들이 미야코지마로 향했다. 결과는 대성공. 진에어는 미야코지마 노.......
“유니버셜 재팬보다 크다” 세계 최대 인피니티탕 갖춘 日 최대 테마파크 내달 개장오키나와 북부에 체류형 대형 테마파크 등장 세계 최대 인피니티 탕에 공룡 사파리까지 일본 총리까지 참석…6570억 투자한 정글리아 일본 테마파크 ‘정글리아 오키나와’ 기자 간담회 / 사진=권효정 여행+ 기자 어른들도 푹 빠져드는 테마파크가 등장했다. 오는 7월 25일 문을 여는 일본 테마파크 ‘정글리아 오키나와(JUNGLIA OKINAWA)’가 한국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정글리아 오키나와 운영사 재팬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서울 중구 더 […]
“일본 호텔비 올랐다며?” 타코야키+맥주 무제한 공짜, 가성비 넘치는 오사카 호텔 가보니신이마미야의 낡은 공장 터를 바꾼 도심형 호텔 오사카 엑스포 공식 파트너로 연계 콘텐츠 운영 정원과 대욕장, 가족 여행까지 아우르는 풀서비스 타코야키와 유카타, 오사카 일상을 경험하는 숙소 일본은 가성비 여행지로 인기였지만 최근 주요 도시 호텔 요금이 올랐다. 환율과 수요 증가가 겹친 영향이다. 그런 흐름 속에서 오사카에서 직접 찾은 ‘오모7 오사카(OMO7 오사카 by 호시노 리조트)’는 가성비와 […]
日 젊은층이 살고 싶다는 도시…봄 여행지로 뜨는 일본 이곳일본 여행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이 봄 시즌, 일본 도쿄 근교에서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머무르기 좋은 항구 도시로 요코하마를 꼽았다.
‘망한 도시’라 불렸지만…배우에서 화가로, 박신양이 마음 준 日 마을넷플릭스 코리아가 최근 공식 SNS에 한국 드라마 명대사를 올렸다. ‘낭만 넘쳤던 그 시절, 마음을 사로잡았던 명대사들’이라는 문구와 함께였다. 영상 속 익숙한 얼굴,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 속 박신양. 그리고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 한마디. “애기야 가자.”
일본 호텔·료칸 100선 공개, 1위 료칸 ‘시라타마노유 가호’ 어디니가타현 시바타시 ‘시라타마노유 가호’가 일본 최고 료칸으로 선정됐다. 지난 11일 일본 ‘여행 신문 신사’가 ‘프로가 선택하는 일본의 호텔·료칸 100선’을 발표했다. 여행 신문 신사는 매년 △호텔・료칸 100선 △관광・식사, 기념품 시설 100선 △관광버스 30선 △수상 관광선 10선을 발표한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이 심사는 전국 여행사 관계자들의 투표로 이뤄진다. 호텔・료칸의 심사 기준은 △서비스 △요리 △시설 △기획이다. 츠키오카 온천의 ‘시라타마노유 가호’는 지난해 4위에서 올해 1위로 상승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라타마노유 가호는 시설과 기획 부문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 △2층 대욕장 재단장 △미니 편의점 △프라이빗 노천탕 등 시설을 추가한 것이 […]
연간 200만 명이 ‘이곳’ 눈 축제 즐기러 찾는다는 ‘그곳’일본 최대 겨울 축제인 ‘삿포로 눈 축제(유키 마츠리)’가 올해로 75주년을 맞는다. 일본 홋카이도현의 삿포로 눈 축제는 연간 방문객 200만 명이 넘는 일본 겨울철 최대 명소다. 1950년 중고등학생이 전시한 6개의 눈 조각상에서 비롯한 이 축제는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삿포로 대표 행사로 이어졌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국제 눈 조각상 콩쿠르’다. 올해 25주년을 맞은 이 대회는 각 국가에서 제작한 개성 있는 눈 조각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 […]
‘이번이 마지막 퍼레이드’ 도쿄 디즈니랜드 크리스마스 축제 공개일본 도쿄 디즈니랜드가 크리스마스 축제를 시작한다. 도쿄 디즈니랜드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퍼레이드 △놀이기구스페셜 △크리스마스 장식 △굿즈 컬렉션의 특별 구성을 공개했다. 축제의 메인인 15m의 대형 트리는 입구에 있는 ‘월드 바자’에 들어선다. 월드 바자는 기념품 가게가 모여 있는 곳으로 방문객들은 입장과 함께 크리스마스 상품을 구경할 수 있다. 올해 공개한 컬렉션은 △홀리 졸리 △크리스마스 요정 리틀 링링(Li’l RingRing) △뉴욕에서의 즐거운 크리스마스(Dazzling Christmas in New York)다. 퍼레이드는 낮과 밤에 각 1개씩 열린다. 낮 […]
흔한 일본 여행이 지겹다면…보석 같은 日여행지 시코쿠일본정부관광국(JNTO)이 발표한 방일 외국인 통계에 따르면 5월 한 달간 일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4명 중 1명은 한국인이었다. 요즘 일본 인기 관광지에 가면 일본어보다 한국어가 더 잘 들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흔하지 않은 일본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일본의 4대 섬 중 하나인 ‘시코쿠 섬’으로 떠나보자. 고즈넉한 정취와 아름다운 자연이 매력적인 시코쿠 섬은 한국인에게 아직 많이 알려지지 […]
우리나라에도 들어올까? 무제한 생맥주 마시는 대중교통 도입한 나라일본 도요하시에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맥주 트램’이 화제다. 더 재팬 뉴스(The Japan News)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아이치현 도요하시에서 지난 14일부터 올 9월 23일까지 트램을 타며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납량 맥주 트램(納涼ビール電車)’을 운행한다. 납량 맥주 트램/사진=아이치현 공식 관광 정보 홈페이지 납량 맥주 트램은 도요하시의 철도 회사인 도요테츠의 전통적인 이벤트로, 더운 여름을 나기 […]
불꽃에 드론까지? 놓쳐선 안 되는 일본의 ‘이’ 불꽃축제일본 3대 불꽃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오마가리 불꽃축제가 아키타현 다이센의 오모노가와 강변에서 개최한다. 오마가리 불꽃축제/오마가리 불꽃축제 공식 SNS 아사히 신문(The Asahi Shimbun)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로 96회째를 맞는 오마가리 불꽃축제가 날짜를 공개하고 티켓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오마가리 불꽃축제는 니키타현의 ‘나가오카 마쓰리 대불꽃축제’, 이바라키현의 ‘쓰치우라 전국 불꽃 경기대회’와 더불어 일본의 3대 불꽃 축제로 불린다. 전국 각지의 […]
후지산 포토존에 또 가림막 설치하는 日, 이번엔 어디?일본 시즈오카현이 후지산 포토존으로 유명한 ‘꿈의 다리’에 가림막을 설치한다. 더 재팬 타임즈(The Japan Times)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시즈오카현이 과잉 관광을 막기 위해 후지산 포토존으로 유명한 꿈의 다리에 1.8m 높이의 철망 울타리를 세운다. 요시자키 하루히토 시즈오카현 관광청 직원은 “꿈의 다리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무단횡단을 하고 소란을 일으키는 사람이 너무 많아졌다”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림막을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그 자체! 서울에서 차 타고 일본 여행 가는 법 어렸을 때 부모님이 퇴근하시기 전에는 주로 텔레비전을 많이 봤다. 평일에는 ‘짱구’나 ‘아따맘마’를 보고, 주말에는 아빠가 지브리 영화를 보여주셨다. 이런 영향 때문인지 필자와 같은 MZ세대들의 상상 속 일본에는 어느 정도 공통점이 존재한다. 특유의 향수가 진하게 묻어나는 일본을 상상하며 그곳을 향한 여행을 꿈꿨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해외 여행이 힘들어져 좌절해야만 했다. 그러던 차에 여행 욕구를 해소해줄 […]
日에 들어서는 세계 최초 100% 에너지 자급자족 호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일본의 PR 타임스는 숙박 전문 기업 ‘어스(ARTH)’가 에너지와 물을 100% 자급자족하는 오프브리드형 주거모듈 ‘위저(WEAZER)’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어스는 전기, 가스, 수도 인프라를 설치할 수 없거나 자연환경을 훼손할 위험이 있는 곳에서도 숙박과 거주가 가능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위저를 개발했다. 위저는 태양광 발전을 통해 전기를, 빗물을 여과·멸균해 물을 생산한다. 덕분에 전기, 가스, 수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