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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동안 울리지 않던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종, 다시 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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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화재로 불탔던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이 한층 가까워졌다.

노트르담 대성당/사진=플리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화재로 손상됐던 노트르담 대성당의 종 8개가 깨끗해진 모습으로 대성당 내부로 옮겨지는 모습이 지난 12

일 포착됐다. 개당 최대 4t이 넘는 종을 옮기기 위해 트럭 행렬이 이어졌다.

이후 대성당 내부에서 종의 복원을 축하하는 작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 올리비에 리바도 뒤마(Olivier Ribadeau Dumas) 노트르담 대성당 총장은 “종은 대성당이 다시 공명할 것이라는 신호이자 기도를 부르는 신호”

라고 말했다.

필립 조스트(Philippe Jost) 노트르담 대성당 재건 프로젝트 감독은 “
종이 복원된 것은 대성당의 재탄생을 상징한다”며 “재개관 당일 전까지는 종을 완전히 울리지는 않을 것
”이라고 전했다.

 

재건 중인 노트르담 대성당/사진=플리커


종은 오는 12월 8

일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관식에서 울릴 예정이다. 재건 사전 단계만 2년이 걸린 노트르담 대성당은 불에 탄 지 5년여 만에 다시 파리에 모습을 드러낸다.

글=김지은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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