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나치 정권이 사용하던 건물을 호텔로 개조해 화제다.
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함부르크에 위치한 리버브(Reverb) 호텔은 과거 독일군의 세인트 파울리 벙커(St. Pauli Bunker)를 개조해 만든 건물이다.
호텔 관계자는 “벙커에서 호텔로 탈바꿈하기 위해 총 1억 달러(1360억)를 투입했다”
1942년에 지어진 벙커는 독일군이 공습을 피하기 위해 주둔하던 공간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과 함께 히틀러의 독재 정권이 무너진 후, 독일은 나치즘의 선전을 강하게 탄압했다 이에,
벙커는 11피트(335㎝) 높이의 철근 콘크리트 건물로, 외벽 두께만 8
호텔 내부에는 나치즘과 2차 세계대전의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 마련되어 있다. 호텔 개발 관리를 맡은 NH 호텔 그룹은 “나치에 관련한 모든 사실을 민감하게 다뤄야 하는 것을 알고 있다”
글= 박한나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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