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술 취한 관광객이 또?’⸱⸱⸱재개장 하루 만에 부러진 브뤼셀 동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여행플러스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지난 9일 대규모 공사를 마친 벨기에 브뤼셀 증권거래소 입구에 있는 동상이 재개장 하루 만에 손상돼 화제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술에 취한 한 아일랜드 관광객이 동상의 팔과 횃불의 상당 부분을 훼손했다고 보도했다.

브뤼셀 증권거래소 입구 / 사진=플리커

‘부어스(Bourse)’라 불리는 150년 된 브뤼셀 증권거래소는 7700만 파운드(약 1270억 원)를 들인 3년간의 복원 작업을 마친 후 지난 9일부터 대중에게 공개됐다. 문을 연지 하루 만에 술 취한 한 남성이 증권거래소 입구에 있는 동상에 올라타 일부를 부러뜨리는 순간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다. 

동상에 올라탄 아일랜드 관광객 /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MrRabX

영상 속 남성은 동상에서 횃불 부분을 쥐고 매달렸는데, 해당 부분이 부러진 것이다. 신고를 받은 당국 경찰은 곧바로 인근 패스트푸드점에서 해당 남성을 체포했고, 증권거래소 측은 남성에게 수천 파운드 상당의 배상금을 요구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부러져 떨어지는 동상 일부 /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MrRabX


동상 복원 비용은 1만 5000파운드(약 2500만 원)으로 추산된다. 넬 반데베넷(Nel Vandevennet) 증권거래소 복원 프로젝트 관리인은 “수리 작업은 장인이 직접 맡아서 해야 하기 때문에 예상액보다 더 많이 들 수 있다”며 “이 조각상은 문화유산으로 관련 기관에서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 전했다.
 
최근 술 취한 미국인 관광객이 에펠탑에서 몰래 자고, 로마의 한 영국인 관광객이 콜로세움에 낙서를 하며 세계 각국의 명소가 일부 해외 관광객으로 인한 피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글=구소정 여행+기자


여행플러스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트렌디'한 여행 정보를 받아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trip_plus/
2.2K
게시물
23.2K
팔로워
2
팔로우

관련 기사

여행플러스
tplus@mk.co.kr

댓글0

300

댓글0

[해외] 랭킹 뉴스

  • 루브르·오르세 말고, 뮤지엄패스 본전 뽑는 파리 알짜 스폿 2곳
  • 팝업 아니고 카페라고?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이색카페 3곳
  • “괌은 관광상품이 아닙니다”… 괌, 휴양지에서 이렇게 바뀐다
  • 9월엔 ‘국제’축제들이 기다린다 …안동 탈춤·부천 만화 [페스티벌플러스]
  • 파리 시티투어 하나만 고른다면? TOOT버스 vs 바토무슈 비교해보니
  • 인도네시아 자바섬 탕에랑 쇼핑은 여기서 끝내자, 대표 쇼핑몰 3곳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매일 경찰의 검문에 걸려서 연예인이 되겠다고 결심한 남자의 최후
  • 출연료 2만 원만 받고 살다가 현재는 ‘100억 빌딩주’로 자수성가한 방송인
  • 지하 10m 최악의 벙커에 7일 버티면 1억 주는 챌린지의 충격 결
  • 20대에 14억 건물사 31억 건물주 된 여자 연예인의 부자된 비결 밝혀져…
  • 결혼하지 않고 커리어와 사랑에 빠진 한국 최고 스펙을 지닌 정치인
  • 파출부 일하고 있는 엄마에게 200억 빌딩을 선물한 효자 연예인
  • 잘 나가는 전성기에 돌연 베트남으로 가 은퇴한 대세 연예인
  • 용혜인의 사퇴를 진심 안타까워 하고있는 의외의 보수 정치인 정체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