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는 ‘스타벅스 올리아토(Starbucks Oleato)’ 음료를 출시하기도 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넣은 최고급 아라비카 커피다. 스타벅스 알시프점은 현재 알시프 지역의 관광 명소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입구에 ‘노렌(일본 상점 입구에 거는 천)’을 단 스타벅스 매장이 교토 니넨자카에 있다. 스타벅스의 상징인 초록색 간판이 없는 드문 매장 중 하나다.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잘 살려 ‘트래블러스 초이스 2020’에 소개되기도 한 곳이다.
교토는 일본전통 목조 가옥(마치야)이 유독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100년 넘은 마치야를 개조해 만든 2층짜리 니넨자카 스타벅스는 내부까지 다다미방으로 꾸며져 있어 독특하다. 각 나라의 전통 가옥을 활용해 매장을 짓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 내부까지 전통 문화를 살려 꾸민 것은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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