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왜 훔쳐가냐옹’ 반려묘 절도 급증에 결국 필살카드 꺼낸 영국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여행플러스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영국 정부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급증한 반려묘 절도 예방을 위해 마이크로칩(

인식칩) 이식을 의무화한다.
사진 – unsplash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프리티 파텔 내무장관, 조지 유스티스 환경장관, 로버트 버클랜드 법무장관은 고양이를 훔쳐 암시장에서 거래하는 등의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이러한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수의사는 반려묘에게 마이크로칩이 삽입되어 있는지 검사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칩을 심지 않았다가 적발된 반려묘 소유주는 최대 500파운드

(약 77만원)
의 과태료를 부과 받게 된다. 1,000만 마리에 달하는 영국 반려묘 가운데 4분의 3은 이미 마이크로칩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unsplash

영국 경찰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반려묘 절도는 12.3% 증가했는데, 이는 5년 새 3배로 늘어난 수치다

. 외신은 이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반려동물을 기르는 영국인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한 후로 반려동물을 입양한 영국인은 2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고양이 거래가가 비싼 점도 반려묘 절도 사건 급증에 영향을 줬다고 외신은 짚었다. 동물보호단체 ‘펫 세프트 어웨어니스’에 따르면 샴, 브리티시쇼트헤어, 메인쿤 등 품종은 500파운드(77만원)에 거래되고, 벵갈 고양이는 2,000파운드(약 308만원)를 호가한다.

사진 – unsplash


영국 정부는 반려묘 절도를 막기 위해 처벌을 강화하고 반려동물 현금거래도 금지할 방침이다. 보수당 대표를 지낸 이언 덩컨 스미스 하원의원은 “적은 벌금으로 큰돈을 벌 수 있으니 절도범들이 ‘도박’을 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손지영 여행+ 인턴기자

✈
여행플러스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트렌디'한 여행 정보를 받아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trip_plus/
2.2K
게시물
23.2K
팔로워
2
팔로우

관련 기사

여행플러스
tplus@mk.co.kr

댓글0

300

댓글0

[해외] 랭킹 뉴스

  • 욕야카르타 왕궁에서 대학가까지 쭉 올라가는 하루 여행 코스
  • 1920년대 건물이 럭셔리 호텔로…라오스 루앙프라방 이곳의 재발견
  • 잘못하다간 '텅장' 되는 가오슝 보얼예술특구 편집숍 3
  • 올드타운에서 시작하는 자카르타 오후 코스…구도심부터 맹그로브 숲까지
  • 후아힌에서 로컬의 길을 걸어보자! 맛집부터 바닷가 산책까지
  • 네가 알던 홍콩이 아냐, 라마섬 당일치기 코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동료들도 증언한 손흥민이 외로울 때 곁을 지킨 뜻밖의 인물 정체
  • 3년간 작품 끊기자 용달차로 과일 팔 계획한 여배우…현재 대반전 근황
  • 회사 창업주가 직원을 성인 입양해 승계시킨 한국 유명 기업
  • 소녀시대 태연에 연예인 선배가 고백하다 차이자 협박 문자…연예계 일파만파
  • 김정은 사망했고 후계자는 김주애,김여정 아닌 20대 男…확산중인 정보
  • 김정은 협의이혼 사실 알려져…결혼 22년만에 ‘파경’
  • 건강 문제 생기더니…한고은 결국 유언장 작성 사실 알려져 ‘발칵’
  • 비밀리에 혼인신고 먼저하고 결혼식 했는데 2년만에 이혼한 연예인 커플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