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한옥] 이병헌 주지훈부터 김희애 유재석까지…스타들이 찾은 서울 속 한옥[여행+한옥] 이병헌 주지훈부터 김희애 유재석까지 …스타들이 찾은 서울 속 한옥 서울관광재단 추천, 아름다운 한옥 명소 4선 차경의 매력 담아 즐기는 한옥의 가치 재발견 선운각·백인제 가옥·운현궁·수연산방 등 선정 자연을 빌릴 수 있을까. 빌린다면 어떤 방식으로 할 수 있을까. 또 어떻게 즐기는 것이 좋을까. 물론 멋들어진 자연을 사적으로 가꾼 이들의 것은 비용을 지불하고 관람할 수 있다. 모든 자연이 무료는 아니란 얘기다. 과거의 우리 선대들도 이런 고민이 있었다. 그 해결방법 중 하나가 ‘차경(借景)’이다. 직역하면 풍경을 빌려오다 정도로 설명할 수 있는 이 말은 한옥 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차경의 대표적인 방법이 한.......
뮤직 페스티벌 맞아요? 운동회도 하고 사우나도 있는 이곳 [간 김에 여행]5월 23일~25일 디 에어 하우스 48시간 논스톱 뮤직 페스티벌 자연 속에서 진정한 쉼 체험 ‘간 김에 여행’은 영화제나 뮤직 페스티벌에 간 김에 들르기 좋은 주변 여행지를 추천하는 콘텐츠다. 하지만 이번주에 소개할 곳은 조금 특별하다. 축제장 입구가 곧 여행의 시작이자 끝이고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그 자체로 하나의 여행이 되기 때문이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춘천 남이섬에서 열리는 ‘디에어하우스(THE AIR HOUSE)’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디에어하우스는 48시간 동안 멈추지 않는 음악과 함께 자연을 즐기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그러나 무대를 향해 서서 공연을 관람하는 일반적인 페스티벌과는 결이 다르다. 요가와 사.......
충남이 무섭다… ‘기리고’·‘살목지’ 흥행에 뜨는 호러 촬영지홍성군 촬영 '기리고' 귀신 성지순례 '살목지' 충남, 호러 치트키되나 ‘기리고’와 ‘살목지’. 최근 흥행에 성공한 두 작품 사이에는 공통점이 있다. 하나는 많은 이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든 공포물이라는 점. 또 하나는 모두 충남과 연결돼 있다는 점이다. 최근 충남이 영화·드라마 업계에서 새로운 ‘호러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 홍성군에서 펼쳐진 애플리케이션의 저주, ‘기리고’ 지난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가 공개 2주차만에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애플리케이션 ‘기리고’의 저주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 받은 고등학생들이 그 저.......
전주는 5월이 제맛? 그 이유 살펴보니 [간 김에 여행]‘전주는 영화제가 제철’이라는 말이 있다. 매년 5월 초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 덕분이다. 이 시기의 전주는 날씨, 분위기, 콘텐츠 삼박자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영화제를 보러 전주를 찾았다면, ‘간 김에’ 도시 곳곳을 천천히 돌아보자. 5월의 전주는 잠시 들렀다가 떠나기엔 아쉽다. 봄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전주 스팟을 소개한다. 기회는 한번뿐, 전주 이팝나무축제 4월이 벚꽃의 계절이라면 5월은 이팝나무의 계절이다. 전주에서는 매년 5월 초 전주 팔복동 산업단지에서 전주 이팝나무 축제가 열린다. 평소 폐쇄된 철길을 축제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하늘을 덮은 이팝나무 터널을 걸으며 나.......
한강이 놀이터로… 체험형 콘텐츠 가득한 서울스프링페스티벌 가보니“이 축제가 한국 여행의 하이라이트네요” 서울스프링페스티벌 첫날,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독일인 가족이 남긴 말이다. 서울시가 4월 10일부터 5월 5일까지 한강공원 일대에서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여의도·뚝섬·반포 한강공원과 7개 한강버스 선착장을 중심으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일인 10일,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내외국인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강 위에서 즐기는 회전목마·공중그네 기존 서울광장에서 열리던 축제를 올해 처음 한강으로 옮기면서 한강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들어섰다. 대표 프로그램은 한강 바로 앞에 설치된 회전목마다. 1회 최대 40명까지 탑승 가능해.......
“이런 공간을 기다렸어요” 노원구, 수변 복합공간 우이마루 개장노원구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사랑방이 문을 열었다. 지난 10일, 음악과 책을 결합한 수변 복합문화공간 ‘노원 우이마루’가 정식 개장했다. 개장 첫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노원구 월계동 우이천 변에 자리한 우이마루는 방문객들로 가득 찼다. 카페와 루프탑, 라면조리실 곳곳마다 시설을 둘러보려는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인근 아파트에 거주한다는 한 주민은 “오늘 문 연다고 해서 일부러 시간을 내서 왔다”며 “라면도 먹고 커피도 마셔봤다. 공간이 다양해서 천천히 다 둘러보고 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노원 우이마루’는 중랑천 ‘두물마루’, 당현천 ‘당현마루’에 이어 노원구가 세 번째로 선보인 수변 감성 쉼터다. 서.......
종교도 세대도 넘었다 ‘힙한 불교’ 박람회 가보니오픈 전부터 ‘구름 인파’…국제불교박람회 인형뽑기·디제잉 파티… 불교에 몰린 MZ 타종교 신자까지 찾는 문화 공간으로 확장 인형 뽑기, 생일 카페, 굿즈, 디제잉 파티. 젊은 세대에서 유행하는 콘텐츠가 ‘불교’라는 이름 아래 한데 모였다. 오는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6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열린다. 불교박람회는 ‘힙한 불교’ 열풍 속에 MZ세대가 찾는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는 사전 예약자만 5만 7천 명을 넘기며 역대급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첫날인 지난 2일, 평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개장 전부터 방문객으로 북적였다. 변화를 받아들이는 전통은 어디까지 사랑받을 수 있을까. 그.......
[여행+봄] 거제의 3월은 ‘노랑’에 파묻히는 시절…지금 아니면 1년의 기다림뿐[여행+봄] 거제의 3월은 ‘노랑’에 파묻히는 시절 …지금 아니면 1년의 기다림뿐 거제 공곶이 수선화 축제 성료…27~28일 절정 매미성 등 볼만…도다리쑥국‧멍게비빔밥 별미 무엇인가를 위해 1년을 기다려야 한다면 마음이 간절해질 터. 유효 기간 안에 해결할 수 있는 일이라면 더더구나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까. 그런 면에서 경남 거제 공곶이는 좋은 본보기다. 이때 가지 않으면 1년을 꼬박 기다려야 하니 말이다. 지금 공곶이는 노란 수선화 물결치는 모습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 지난 주 21~22일에 열린 ‘거제 공곶이 수선화 축제’가 막을 내렸지만 만개한 수선화는 이번 주말에 최고조에 다다를 전망이다. 본래 공식 축제 때.......
전 세계가 주목한 BTS 컴백…표 없이 무작정 찾아간 현장 기록티켓은 구하지 못했지만,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하고자 일단 광화문으로 향했다. 지난 21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컴백 공연을 열었다.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린 만큼 뉴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물론 버스 전광판과 거리 광고까지 BTS 소식으로 뒤덮였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를 수 없었을 정도다.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무대에 선 것은 2022년 10월 ‘옛 투 컴 인 부산’ 이후 3년 5개월 만이다. 군 복무로 생긴 공백 이후 처음 다시 모였다는 점에서 팬들에게 의미가 컸다. K팝 가수가 광화문광장에서 단독 공연을 연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아미 환영해” 보랏빛으로 물든 서울.......
“365일 축제 도시로 만들겠다” 올해 서울에서 열릴 축제 모아보니 [제철축제]올해 서울은 사계절 내내 축제가 이어진다. 서울시가 ‘365일 축제도시 서울’ 구상을 내놓고 계절별 대표 축제를 하나의 흐름으로 잇겠다고 밝혔을 정도다. 서울시는 2022년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023년 서울윈터페스티벌, 2024년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2025년 서울어텀페스타를 차례로 선보였다. 2022년 약 8만명이던 축제 참여 인원이 2025년 약 1300만명으로 늘었다. 4대 축제 관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조회수도 지난해 3억4000만회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올해 계절별 대표 축제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통합 브랜드 ‘펀 서울(Fun Seoul)’로 묶는다. 서울을 더욱 즐겁게 만들 올해 축제들을 소개한다. 봄, 한강이 무대….......
[여행+핫스폿] 운 안 풀릴 때는 관악산? 전국 운발 좋은 명산 챗GPT에 물어보니[여행+핫스폿] 운 안 풀릴 때는 관악산? 전국 운발 좋은 명산 챗GPT에 물어보니 “기운 받으러 가자” 세대 초월해 등산객 증가 금전운 계룡산·연애운 남산·관운 북한산 등 명리학자 “노력까지 뒤따라야 운도 달라진다” “이번 주말 연주대 가자.”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산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이름 자체가 생소했을 연주대가 요즘 뜨고 있다.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30년 차 역술인의 말 한마디가 불러온 나비효과다. 그 역술인은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 연주대에 가라고 권했다. 그의 ‘기운 받기 좋은 명소’라는 설명 때문일까. 평소 등산이 잦던 5060세대는 물론, 2030 MZ 세대들까지 관악산에 오르려고 북적인다. 하지만 예부터.......
[여행+봄] 지금 아니면 1년 기다려야 하는 아시아를 빛내는 봄 풍경 있는 곳[여행+봄] 지금 아니면 1년 기다려야 하는 아시아를 빛내는 봄 풍경 있는 곳 ‘매화의 고장’ 광양 매화마을에 봄이 ‘성큼’ 3월 22일까지 열흘 간 25회 광양 매화 축제 입장료, 지역상품권으로 환급…상권 활성화 섬진강 줄기 따라 은은한 매화 향기가 번지기 시작하면 볼이 발그레지는 도시가 있다. 봄을 맞이하는 전남 광양이다. 희고 붉은 매화가 산비탈에 흐드러지게 피어난 풍경은 마치 한 폭의 수묵화처럼 펼쳐진다. 광양은 그래서 매년 봄이면 여행자들의 발길을 잡아채듯 이끈다. 그 중심에는 광양 매화마을이 있다. 이곳은 섬진강을 중심으로 펼쳐진 매화 군락지로 ‘매화의 고장’이라는 별칭도 붙었다. 봄이 오면 산 전체가 희고 붉.......
[여행+봄] 봄은 분홍일까, 노랑일까…3월에 가장 빛나는 봄꽃 성지 3[여행+봄] 봄은 분홍일까, 노랑일까 …3월에 가장 빛나는 봄꽃 성지 3 봄맞이, 사진 속 경북 3월 꽃 명소 3선 벚꽃…경주 대릉원·김천 연화지 낭만 유채꽃…포항 호미곶, 파랑·노랑 대비 계절은 바뀔 때마다 옷을 갈아입는다. 가장 화려하게 치장에 나서는 계절은 역시나 봄이다. 꽃샘추위를 이겨내기 시작하면 바로 빨강 노랑 초록 등 총천연색을 입고 마음껏 뽐내기에 들어간다. 붉은 동백, 흰 매화, 노랑 유채, 분홍 벚꽃, 푸른 새싹 들이 그렇다. 남녘에 서서히 봄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역시나 그 첫 전보는 봄기운이 본격적으로 피어나는 계절답게 ‘봄꽃’이다. 특히 경상북도는 겨울의 끝자락과 봄의 시작이 교차하며, 도시와 호수, 바닷.......
[여행+봄] 어디서 찍어도 인생 사진 나온다는 봄꽃 명소 18곳[여행+봄] 어디서 찍어도 인생 사진 나온다는 봄꽃 명소 18곳 쉼 없이 피어나는 꽃길 릴레이 매화부터 유채꽃·벚꽃·철쭉까지 원동매화마을·하동 십리벚꽃길 등 사계절 중 가장 기다려지는 계절을 꼽으라면 봄이 아닐까. 특히 봄을 돋보이게 하는 봄꽃의 존재만으로 겨울을 빨리 보내고 싶어한다. 아직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지만 한낮에는 살랑이는 봄바람의 기운이 느껴진다. 여행플러스는 분홍빛 설렘을 만끽하며 가족,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경상남도의 봄꽃 명소 18곳을 소개한다. 남녘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는 경남의 봄은 매화로 문을 열고 벚꽃과 유채꽃, 철쭉으로 이어진다. 겨울의 끝에서 새로운 활력을 봄꽃으.......
틱톡 대신 굴렁쇠… 역대 인파 모여 달집 태운 정월대보름 축제“우리 가족의 소원이 다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하늘 높이 타오르는 달집을 바라보며 한 어린이 방문객이 소원을 빌었다. 지난 28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울 양천구에서 ‘제24회 양천구 정월대보름축제’가 열렸다. 낮 기온이 17도를 웃도는 포근한 날씨 속에 많은 시민이 축제가 열린 안양천 제1·2야구장 일대를 찾았다. 양천구 관계자는 “작년 축제 당일은 한파로 매우 추웠는데, 올해는 날씨가 좋아 더 많은 분이 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역대 최대 인파인 약 5000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틱톡 대신 굴렁쇠, 게임기 대신 비석치기 축제장은 말 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풍물패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 민속놀이 체.......
제 107주년 삼일절, 서대문에 울려퍼진 그날의 함성제107주년 삼일절…서대문에 다시 울린 만세 독립운동 재현·플래시몹…체험형 행사 다채 제107주년 삼일절인 3월 1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다시 만세 함성이 울려 퍼졌다. 서대문구는 이날 서대문 독립공원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일대에서 ‘1919 서대문, 그날의 함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삼일절 오전부터 형무소는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전시관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2시간가량 이어질 만큼 방문객이 몰렸다.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역사관 내 무대에서는 독립운동 재현 퍼포먼스와 역사 어린이합창단 공연, 3·1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이 차례로 이어졌다. 어린이 합창단이 힘차게 독립을 외치자 관중들도 태극기를.......
해수욕장에서 달집태우기, 국내 최대 규모 ‘삼척 정월대보름제’ 가보니 [제철축제]한 해 첫 보름달이 뜨는 날.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국이 달집을 태웠다. 음력 1월 15일. 예부터 설보다 더 성대하게 치렀다는 명절로 이 시기에는 빚 독촉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전해질 정도다. 지금은 공휴일이 아니어서 예전만 못하지만 전국 곳곳에서는 여전히 달집을 태우며 한 해의 안녕을 빌었다. 1973년 시작해 50여 년째 이어지고 있는 ‘2026 삼척정월대보름제’도 그중 하나다. 축제는 지난 27일 삼척시 엑스포광장과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으랏차! 삼척기줄! 전통을 당겨 미래로!’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삼척 기줄다리기를 중심으로 해수욕장에서 달집태우기까지 이어졌다. 정월대보름.......
[여행+시네마] 진짜 ‘왕과 사는 남자’가 보고 싶다면 반드시 찾아가야 하는 곳[여행+시네마] 진짜 ‘왕과 사는 남자’가 보고 싶다면 반드시 찾아가야 하는 곳 스크린이 깨운 유배의 땅, 강원 영월 ‘창살 없는 감옥’ 방불케 하는 청령포 관광객 발길마저 멈추게 하는 관풍헌 절제된 단종의 삶이 드러나는 장릉 한반도지형·서부시장·칡국수 등 풍성 전국이 ‘단종’ 이야기로 물들고 있다. 조선 6대 임금 단종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다룬 영화 한 편의 힘이다. 7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이야기다. 극장에서는 박수와 눈물이 어우러지고, 여러 번 상영관을 찾는 이른바 ‘N차 관람’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심지어 영화의 여운을 느끼고자 극장 밖으로 나가는 이들도 생겨났다. 촬영지 탐방을.......
'왕사남' 보고 과몰입했다면… 서울 속 단종유배길 어디?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4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연일 기록을 세우고 있다. 영화의 흥행에 힘입어 스크린 밖 단종의 흔적을 찾는 발걸음도 늘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폐위된 조선 6대 임금 단종(박지훈 분)과 그의 곁을 끝까지 지킨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두 사람의 우정과 단종의 비극을 섬세하게 담아 관객의 눈물을 자아냈다. 작품 속에서 ‘강’은 중요한 장치로 등장한다. 유배지 청령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강을 건너야 했고, 이는 후반부 단종의 비극적 운명을 암시하는 상징으로 그려진다. 그러나 단종이 건너야 했던 강은 영월 이전부터 시작됐다. 폐위 후 유배 길에 오른 그는 창덕궁을.......
[여행+핫스폿] 가는 겨울, 오는 봄…계절 따라 떠나면 좋을 남녘 여행지 17곳[여행+핫스폿] 가는 겨울, 오는 봄 …계절 따라 떠나면 좋을 남녘 여행지 17곳 계절이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결승선을 앞두고 있는 듯 하다. 서로 먼저 떠나든, 오든 하려는 모양새다. 겨울과 봄이 그렇다. 이럴 때 계절의 흐름을 느끼며 여행할 수 있는 곳으로 떠나는 여정은 한층 매력적이다. 여행플러스는 어느 곳보다 빠른 계절의 움직임이 두드러지는 남녘 경남의 가볼만한 곳 17곳으로 떠난다. 이색 체험 명소 5곳 해양드라마세트장 | 경남 창원 = 드라마 ‘김수로’ ‘기황후’ 촬영지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야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시간 여행지다. 야철장, 선착장, 저잣거리 등 목조건물이 있어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