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中 코로나에도 대기 번호만 ‘5만 명’ 몰린 이유?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여행플러스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차옌웨써 홈페이지>

중국 외신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광둥성 선전에 문을 연 한 밀크티 가게 주변에 5만 명의 사람들이 몰렸다. 모두 새로 문을 연 가게의 밀크티를 맛보기 위해 몰린 인파였다. 선전 인구(약 1340만명) 1000명 당 3명이 줄을 선 꼴이다. 이는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제품을 체험하기 위해 중국 젊은 세대들이 일시에 몰려들었다는 분석이다.

논란의 가게는 중국 후난성 창사에 본사를 둔 차옌웨써(茶顔悅色)다. 지난 2015년 창업한 차옌웨써는 밀크티를 비롯한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회사다. 중국 매체는 중국 전통 회화와 시를 모티브로 한 음료 잔으로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출처 = 유튜브 @ggd dgg 갈무리>

이 날 선전의 한 식음료 복합 매장에 문을 연 차옌웨써의 개업 시각은 10시였지만 사람들은 새벽 4시부터 줄을 서기 시작했다. 가게측이 몰려드는 손님에 1인당 2잔으로 구매 수량을 제한했지만 오후 5시가 되자 대기 순번이 5만 번을 넘겼다. 이런 상황은 해당 매장이 3개월만 문을 열고 닫는 ‘팝업 스토어’라 그렇다는 분석까지 나왔다.

선전 경찰까지 나서 “질서 있게 이동해 달라”는 글을 SNS에 올렸으며, 인터넷에는 200~500위안(3만4000~8만5000원)을 주면 줄을 대신 서주겠다는 알바까지 등장했다. 한 네티즌은 “지금 가면 80시간쯤 기다려야 하는데 고속철도로 3시간 걸리는 본사를 다녀오는 게 빠르겠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과 “기다려서라도 먹겠다는데 뭐가 문제냐”는 반응이 뒤를 이었다.

차옌웨써 음료와 지난 12월 줄 선 풍경 <출처 = 차옌웨써 홈페이지, 트위터>


한편, 중국 매체는 지난해 12월 후베이성 우한에 차옌웨써가 문을 열었을 때도 비슷했다고 밝혔다. 인당 4잔의 구매량을 제한했음에도 긴 대기 줄에 8시간씩 기다려야 했던 상황을 전했다.

신해린 여행+ 인턴기자


여행플러스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트렌디'한 여행 정보를 받아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trip_plus/
2.2K
게시물
23.2K
팔로워
2
팔로우

관련 기사

여행플러스
tplus@mk.co.kr

댓글0

300

댓글0

[국내] 랭킹 뉴스

  • 대한민국 여행의 길 넓힌 한진트래블…65주년 맞아 새 도약
  • 유물에 진심인 사람들만 모였다, 국중박 분장놀이 결선 현장
  • 1년 중 축제 가장 많은 10월…어디로 떠날까 [제철축제]
  • 여름 수국 떠난 그 자리…매해 10월 억새의 ‘은빛 바다’가 밀려오는 곳 [페스티벌 플러스]
  • 65층 뷰맛집에서 즐기는 스테이크… 데이트 성지로 떠오르는 신상 스폿
  • 폭염에 파리 안 가도 된다…‘디저트계 피카소’ 들어선 63빌딩 가보니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상간녀’ 논란 가수 숙행 유부남 전남친에 배신, 재판 결과 결국…
  • 주가 반토막 났는데…’신흥 종교’ 만들고 있는 박진영에 분노한 JYP 주주
  • 어릴 때 입양된 톱스타의 친모가 나타난 뒤 벌어진 일
  • 결혼식 못 올리고 혼인신고만 한채 입대한 연예인…제대 전 이혼 발표
  • 국민 여배우가 무려 20살 연상 남친과 결혼을 결심한 진짜 이유
  • 언제 결혼했어? 가족, 지인만 모시고 교회서 조용히 식올린 톱배우 부부
  • 중국이 1000조를 쏟아 부었는데도…절대 한국을 이길수 없는 이 분야
  • 제2의 이강인? 벌써 동연령대 적수가 없다는 한국 꽃미남 귀화 축구선수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