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10명 중 3명 여행 못해 “00” 느낀다… 심리상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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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및 관광 활동의 제약으로 ‘코로나 블루’를 경험했다
여가관광 활동을 즐기고 난 후 ‘불안감’과
이는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가 함께 지난해 12월 한 달간 서울시민 33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관광재단은 코로나19 전후로 서울시민의 심리상태 변화와 여가 및 관광 행태 변화를 분석한 자료를 5일 발표했다.
해당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에는 우울함이 없었다고 생각한 서울시민 중 33.2%가 코로나
설문참여자들의 여가 및 관광 활동은 코로나19 이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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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관광활동 후 느낀 감정도 코로나19 이전, 이후 큰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19 이후 여가관광활동을 즐긴 서울시민들은 불안감을 느낌(56%), 두려움을 느낌(50.3%)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 여가관광활동 경험 후에 흥미로움을 느낌(72.1%), 활기찬 기운을 느낌(72%) 순으로 긍정적 응답이 나타난 것과 대조적이다.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관광 정책·상품 아이디어를 묻는 질문에는 ‘일상생활을 위한 여가 중심의 힐링프로그램 마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안전관광키트(마스크, 손 세정제, 안전여행 가이드북) 제공’, ‘코로나 블루 상담 후 관광을 지원하는 상담 연계 프로그램‘ 순이었다.
한편, 코로나19 이후 여가관광활동은 대체로 야외에서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여가활동에서는 문화예술 관람활동이 급격히 감소(-49.1%)한 반면 자연경관 감상, 산책, 영상물 시청 등의 휴식활동은 비교적 소폭 감소(-11.7%)해 코로나19 이후의 여가는 비교적 휴식활동에 집중됐다. 관광활동 빈도 조사 결과에서는 테마파크, 놀이시설, 동·식물원과 같은 시설 방문 경험(-54.3%)이 많이 감소했고, 자연을 즐기는 관광(-11.7%)은 감소 폭이 작았다.
이번 서울관광재단의 설문 결과에 대한 내용은 관광재단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지영 여행+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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