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간 며느리마저 돌아오게 하는 전어 축제…추석 명절을 달군다 [페스티벌 플러스]집나간 며느리마저 돌아오게 하는 전어 축제 …추석 명절을 달군다 [페스티벌 플러스] 제18회 보성전어축제, 9월24~25일 개최 하루 100명 선착순…전어잡기체험 참여 가을바람이 불어야 본 모습이 나오는 생선이 있다. 집나간 며느리마저 돌아오게 한다는 전어가 그 주인공이다. 가을이 무르익을수록 살이 찌는 전어는 이때를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한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전어를 맨 손으로 직접 건져 올리는 재미까지 누릴 수 있는 곳이 있다. 특히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 연휴 고향길 끝자락에 장이 펼쳐져 관심이 모아진다. 전남 보성 율포에서 열리는 ‘제18회 보성전어축제’다. 보성군의 대표 가을 별미인 전어를 직접 잡고 맛볼 수 있.......
[여행+남도] 게장 먹고, 케이블카 타고, 노을 보고…여수, 보름 뒤 다시 가야할 이유[여행+남도] 게장 먹고, 케이블카 타고, 노을 보고 …여수, 보름 뒤 다시 가야할 이유 여수 섬박람회, 9월 5일부터 61일간 개최 해상케이블카·오동도 등 명소 볼거리 풍부 전라도 특유의 한 상 푸짐한 게장 백반에 한 그릇 뚝딱 하고 밖을 나서면 짙푸른 다도해가 넘실거린다. 노을이 질 무렵, 케이블카를 타고 하늘에 오르면 붉은 바다가 발 아래 펼쳐지며 장관을 이룬다. 전남 여수의 낭만적인 하루는 이렇게 저문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가을을 여는 9월 여수에 갈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오는 9월 5일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물론 서두를 것 없다. 박람회장으로 곧장 향하기보다 여느 때처럼 여수의 맛과 바다를 먼저 즐.......
홍어와 한우 맛보고 꽃양귀비 구경까지…5월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그곳홍어와 한우 맛보고 꽃양귀비 구경까지…5월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그곳 나주시, ‘2026 영산포 홍어‧한우축제’ 개최 5월 22~24일, 영산강 둔치체육공원서 열려 공연‧체험‧휴식 결합한 체류형 축제로 확대 그야말로 5월은 축제가 풍년이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실시간으로 축제가 열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남 나주가 5월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이벤트를 연다. 나주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영산강 둔치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2회 영산포 홍어·한우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5월 연속 축제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미 지난해 축제에 행사 기간 3일 동안 방.......
[여행+봄] 지금 아니면 1년 기다려야 하는 아시아를 빛내는 봄 풍경 있는 곳[여행+봄] 지금 아니면 1년 기다려야 하는 아시아를 빛내는 봄 풍경 있는 곳 ‘매화의 고장’ 광양 매화마을에 봄이 ‘성큼’ 3월 22일까지 열흘 간 25회 광양 매화 축제 입장료, 지역상품권으로 환급…상권 활성화 섬진강 줄기 따라 은은한 매화 향기가 번지기 시작하면 볼이 발그레지는 도시가 있다. 봄을 맞이하는 전남 광양이다. 희고 붉은 매화가 산비탈에 흐드러지게 피어난 풍경은 마치 한 폭의 수묵화처럼 펼쳐진다. 광양은 그래서 매년 봄이면 여행자들의 발길을 잡아채듯 이끈다. 그 중심에는 광양 매화마을이 있다. 이곳은 섬진강을 중심으로 펼쳐진 매화 군락지로 ‘매화의 고장’이라는 별칭도 붙었다. 봄이 오면 산 전체가 희고 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