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갔다간 낭패… 항공사별 최신 변경 정책 [항공+]게으른 사람도 세 시간 전에 도착하게 만드는 공항. 변수가 많아 비행기에 오르기 전까지 긴장의 끈을 놓기 어렵다. 이번 주 항공업계에는 출국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변화들이 잇따라 생겼다.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부터 체크인 카운터 이전까지, 놓치면 낭패를 볼 수 있는 항공 소식을 정리했다. 주요 항공사 보조배터리 기내 사용 금지 기내 안전 기준이 한층 강화됐다. 국내 주요 항공사들이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반입 자체는 가능하다. 최근 보조배터리로 인한 기내 화재가 잇따르자 항공사들이 승객 안전을 위해 조치를 내놓은 것이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0월부터 이미 기내 사용을 금지해 왔다. 제주항공도 지.......
탑승수속 시간 더 길어지겠네…잿더미가 된 1660억원대 항공기에 각성한 항공사들지난 1월 28일 오후 10시 15분경 김해공항 주기장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 BX391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항공기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등 176명 전원은 비상 탈출에 성공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없으나 7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 선풍기‧전자담배‧보조배터리 중 기내반입 할 수 있는 물품은?손 선풍기‧전자담배‧보조배터리 중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물품은 무엇일까. 정답은 전부이다. 모두 다 비행기에 가지고 탈 수 있다는 얘기다. 최근 국내외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항공여행 역시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떠나기 전 알아둬야 하는 내용도 많다. 여권 등의 신분증, 항공권 티켓 등을 꼭 챙겨야 하는 것처럼 기내에 동반 또는 위탁수하물로 맡겨야 하는 내용물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항공 여행 시 여행지 검색 및 사진 촬영을 위한 휴대전화 충전용 보조배터리는 꼭 기내에 가지고 타야 한다. 100Wh 이하 5개, 100Wh~160Wh 2개까지 반입할 수 있고, 리튬배터리를 내장한 휴대용 손 선풍기와 일회용 리튬전지, 여분의 리튬배터리도 기내로만 가능하다. 랩톱(노트북)이나 태블릿, 휴대전화 등도 위탁 수하물로 맡기면 안된다. 공항에서 휴대용 유모차나 휠체어를 이용한 뒤 탑승 전 게이트에서 위탁할 때도 수납공간에 휴대폰이나 충전배터리, 태블릿 등의 물건이 남아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 일본 노선의 경우 배터리 탈착이 불가한 무선고데기는 기내 수하물과 부치는 짐 모두 불가해 일본 여행시 유의해야 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전자담배, 충전용 보조배터리 등을 넣고 위탁 수하물로 맡긴 뒤 기내 탑승했다가 공항 직원의 연락을 받고 수하물 검사실에서 해당 물품을 꺼낸 뒤 다시 짐을 부치는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있다”며 “편안하고 안전한 항공여행을 위해 항공 여행시 수하물 규정을 꼼꼼히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항공은 예매고객에게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수하물 규정에 대해 안내하고 있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는 ‘항공보안365’ 홈페이지 또는 한국공항공사에서 운영하는 카카오톡 채널 챗봇 서비스인 ‘물어보안’에서도 수하물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