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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민출판사 - 여행플러스

#보민출판사 (2 Posts)

  • [장주영 기자의 여책저책] 첫 눈에 반한 사랑이냐, 진득하게 우려낸 곰탕이냐…여행의 시선이 깊어지는 방법 [장주영 기자의 여책저책] 첫 눈에 반한 사랑이냐, 진득하게 우려낸 곰탕이냐 …여행의 시선이 깊어지는 방법 첫 눈에 반하는 사랑이 있죠. 반면 오래 끓여야 진국인 곰탕도 있습니다. 어느 것이 정답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깊이에서 만큼은 곰탕이 우세합니다. 무릇 오래 바라볼수록 시선은 깊어지기 마련입니다. 이학송 작가의 책 ‘역사를 새긴 나무, 수행을 품은 숲’은 사찰의 노거수를 따라 걸으며 나무에 쌓인 역사와 신앙, 그리고 사람들의 삶을 읽어냅니다. 지수일 작가의 책 ‘마추픽추의 시간을 걷는 사람’은 같은 장소를 800번 넘게 오르내리며 풍경 너머의 문명과 사람을 이해하게 된 과정을 담습니다. 두 저자 모두 빠르게.......
  • [장주영 기자의 여책저책] 등산만 60년, 명산 200곳 넘게 오른 이가 말하는 산을 찾는 이유 [장주영 기자의 여책저책] 등산만 60년, 명산 200곳 넘게 오른 이가 말하는 산을 찾는 이유 누군가는 우리나라 등산인구를 3000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산림청에서 발표한 국내 인구수가 5100만명인 것을 상기한다면 어마어마한 숫자인데요. 물론 3000만명이 안될 수도 있을 겁니다. 다만 그만큼 우리나라는 전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산에 오르기 좋은 환경을 지녔다는 얘기겠죠. 그래서인지 훌륭한 산악인들이 많은 듯 한데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악인인 엄홍길은 등산에 대해 “산은 정복하는 게 아니라 정상을 잠시 빌려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상에 오르는 것이 경쟁이나 승패, 정복의 대상이 아니라는 뜻이죠. 가장 높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