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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로맨틱] ‘돌싱글즈’ 성우·지우, 여행크리에이터 경식·보라가 찾은 로맨틱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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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로맨틱] ‘돌싱글즈’ 성우·지우, 여행크리에이터 경식·보라가 찾은 로맨틱 성지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커플 인플루언서 협업

로맨틱 매력 스폿 퀸즐랜드 & 해밀턴 아일랜드

하늘 위에서 바라본 바다에 커다란 하트가 보인다면 두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AI(인공지능)으로 만든 것은 아닐까 의심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남반구 호주에 가면 사실 확인을 할 수 있다. 세계 진기명기에 나올 법한 이 풍광은 퀸즐랜드주에 있는 세계 최대의 산호초 군락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다.

자연이 만든, 아니 자연이 전하는 로맨틱 메시지라 해도 과언이 아닌 이 스폿을 포함해 호주 퀸즐랜드주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사랑을 더욱 달콤하게 할 여행지가 넘쳐난다.

최근 퀸즐랜드주 관광청은 특별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국내를 대표하는 커플 인플루언서와 함께 퀸즐랜드주가 자랑하는 로맨틱 스폿으로 여행을 떠났다. 관광청은 이들과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해밀턴 아일랜드 등의 매력을 담뿍 담았다.

여행 크리에이터 경식·보라 커플과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7’을 통해 인연을 맺은 성우·지우 커플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각각 퀸즐랜드주를 여행하며 연인들이 꿈꾸는 낭만적인 순간들을 소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단순한 관광지 소개를 넘어 실제 커플들이 경험한 감성과 설렘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성우·지우 커플은 여행 중 진심 어린 프러포즈를 선보이며 퀸즐랜드주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극적으로 보여줬다.

먼저 경식·보라 커플은 휘트선데이 제도의 보석 같은 섬, 해밀턴 아일랜드를 찾았다. 해밀턴 아일랜드는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품은 호주 대표 휴양지다. 자동차 대신 버기를 타고 섬을 둘러보는 독특한 문화와 에메랄드빛 바다, 여유로운 분위기로 신혼여행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이곳에서 아침 러닝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버기를 타고 섬 곳곳을 누비며 여유로운 휴양의 시간을 즐겼다. 특히 섬 최고의 전망 포인트로 꼽히는 원트리힐에서는 황홀한 석양을 감상하며 해밀턴 아일랜드만의 낭만을 만끽했다.

하이라이트는 단연 헬리콥터 투어였다. 하늘 위에서 바라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하트 리프는 왜 이곳이 세계적인 로맨틱 여행지로 불리는지 단번에 이해하게 만든다. 자연이 만들어낸 하트 모양 산호초는 전 세계 연인들의 버킷리스트로 꼽히는 명소다.

눈부신 백사장으로 유명한 화이트해븐 비치도 빼놓을 수 없다. 순도 98% 이상의 실리카 성분으로 이뤄진 새하얀 모래와 투명한 바다가 만들어내는 풍경은 현실보다 더 비현실적으로 아름답다.

경식·보라 커플은 “왜 이곳이 꿈의 신혼여행지인지 깊이 공감했다”며 “특히 화이트해븐 비치는 완벽하게 연출된 세트장처럼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워 죽기 전에 꼭 다시 찾고 싶은 인생 명소”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성우·지우 커플은 탬버린 마운틴(Tamborine Mountain)을 비롯해 퀸즐랜드 특유의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골드코스트의 명소들을 두루 찾았다.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스프링브룩 국립공원 (Springbrook National Park)의 내추럴 브릿지 (Natural Bridge), 하늘 위에서 푸른 해안선을 한눈에 감상하는 ▲씨월드 헬리콥터 (Sea World Helicopters), 서퍼들의 성지이자 여유로운 산책로가 일품인 ▲벌리 헤드 국립공원 (Burleigh Head National Park), 현지의 활기찬 에너지를 직접 느낄 수 있는 ▲브로드비치 마켓 등 두 사람은 골드코스트의 대자연과 로컬 문화를 만끽하며 보는 이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했다.

두 커플은 퀸즐랜드주의 주도인 브리즈번도 들렀다. 대도시의 편리함과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 스타일이 공존하는 도시다. 브리즈번 강을 따라 펼쳐진 산책로와 공원, 감각적인 카페와 레스토랑이 조화를 이루며 최근 젊은 여행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커플 모두 브리즈번의 매력에 깊이 빠졌다. 경식·보라 커플은 코알라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론파인 코알라 생츄어리와 강 위에서 즐기는 플로팅 피크닉, 와인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씨로맷 와이너리 등을 방문하며 브리즈번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경험했다.

성우·지우 커플은 “브리즈번은 한 번쯤 살아보고 싶을 만큼 여유롭고, 야경과 거리가 아름다운 ‘로맨틱 시티’ 그 자체”라며, “골드코스트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바라본 광경은 보석 같은 순간이었고, 여정 내내 진짜 퀸즐랜드의 대자연을 온몸으로 실감했다”고 감동을 전했다.

폴 서머스(Paul Summers) 퀸즐랜드주 관광청 한국‧일본 디렉터는 “퀸즐랜드는 아름다운 자연과 세계적인 휴양 시설, 다양한 액티비티가 조화를 이루는 로맨틱 여행지”라며 “신혼여행이나 기념일 여행뿐만 아니라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모든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경식·보라 커플을 통해 현지인들의 인기 휴양지인 해밀턴 아일랜드를 새롭게 소개했다.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비교불가한 매력을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장주영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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