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볼일 보면 110만 원? 스페인의 한 도시가 내놓은 금지 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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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르베야의 해변이나 바다 안에서 볼일을 보다 적발 시 벌금 750유로(약 111만 원)를 내야 한다.
트래블 투모로우(Travel Tomorrow)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주 스페인 마르베야 시의회가 마르베야 지역 25개 해변에서의 금지 조항 73개를 승인했다. 이 조항에 해변과 바다 안 ‘
마르베야 시의회는 지난 2004년부터 해변과 바다에서 노상 방뇨를 금지하고 300유로(약 44만 원)
그뿐만 아니라 이번 조례에 따라 물속에서의 공놀이, 사람 많은 곳에서 노 젓기 등 타인과 환경에 피해를 주는 행동이 제한된다. 지정된 해변에만 강아지를 출입시킬 수 있는 조항과 담배꽁초나 음식물 쓰레기 투기 금지 조항도 포함됐다.
일각에서는 수중에서 배변을 보는 것을 어떻게 식별할 것이냐는 의견이 일고 있다. 또한 바다에서 소변을 보는 것은 문제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유로뉴스(Euro News)에 따르면 미국 화학학회의 과학자들은 “우리 소변에 들어 있는 요소의 양은 바다의 양에 비하면 무시할 만하다”
글=김지은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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