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를 저어 태평양 횡단을 꿈꾸던 호주 남성이 난파됐다가 무사히 구조됐다.
로빈슨은 2021년에 그의 배를 직접 만들었다. 14
로빈슨은 작년
로빈슨은 바누아투와 호주 사이의 마지막 구간이 ‘성패를 좌우하는 다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던 중 배가 목요일 저녁, 로빈슨이 타고 있던 배가 전복됐다. 배가 전복된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다.
금요일 이른 아침, 유람선 퍼시픽 익스플로러(Pacific Explorer)가 알몸으로 배 위에 있던 로빈슨을 발견했다. 그 위치는 남서 태평양에 있는 나라인 바누아투 해안에서 160km(100마일) 떨어진 곳이었다고 한다.
배는 로빈슨의 구조를 돕기 위해 200km를 우회했다. 성명서에서 로빈슨은 “전문적인 선원들이 안전하게 구조를 도와줬다”는 배의 승무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는 화상과 탈수 치료를 받았지만, 그 외에는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한다.
글=박소예 여행+기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