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잡한 대도시를 잠시 벗어나 갈 수 있는 경치 좋은 하이킹 코스가 있다. 입장료가 무료인 타이베이의 ‘양밍산국립공원(陽明山國家公園)’이다.
양밍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치싱샨(Qi Xing Shan)’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삼림욕과 온천욕을 할 수 있는 전망 좋은 온천과 무료 족욕탕도 있다. 200만 년 이상 보존된 대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타이베이 동물원 공식 홈페이지
타이베이 동물원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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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베이 동물원’에서는 이국적인 동물을 구경할 수 있다. 86년 장수한 아시아 코끼리가 가장 유명하다. 코알라, 반달가슴곰, 회색캥거루, 미어캣까지 쉽게 볼 수 없는 이색 동물 종들이 많다. 6세 미만의 어린이와 65세 이상의 성인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그 외 방문객은 2달러(약 2600원)에 입장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플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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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가장 큰 고산 호수 ‘일월담(日月潭)’은 산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일월담은 대만 난터우현 위츠향에 있는 대만 주요 관광지 중 하나다. 이른 아침에 가면 몽환적인 안개가 낀 모습이고, 일몰 때는 호수가 황금색으로 반짝이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호수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다. 호수 주변에서 자전거를 탈 수 있고 카누 체험도 무료로 할 수 있다.
한편 대만 교통부 관광국은 지난 17일 자유여행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인당 5000대만달러(약 21만원)의 소비 지원금을 지급하는 ‘대만여행, 황금기(Taiwan, the Lucky Land)’ 이벤트를 진행했다. 장시총(張錫聰) 대만 교통부 관광국 국장은 “해외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으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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