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아테네가 유럽에서 가장 저렴한 여행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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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체국 회사 포스트 오피스 트래블 머니(Post Office Travel Money)는 유럽 내 인기도시 20개국에서 영국인들의 관광비용을 분석했다.
이번 조사에서 1, 2위를 차지한 도시 모두 서유럽 국가라는 것이 눈에 띈다. 기존에는 폴란드의 크라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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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리스본은 작년에 비해 물가가 21% 상승했는데도 높은 순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포스트 오피스 트래블 머니는 리스본의 관광비용 상승이 유럽 전역에서 발생하는 전형적인 현상이라고 강조했다.
여행 규제 완화 이후 수요가 이전 수준을 넘어서며 유럽 전역에서 숙박비가 급등했다. 스웨덴 스톡홀롬, 프랑스 파리, 아일랜드 더블린 모두 평균 430파운드(약 69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아테네에 비해 2배 이상 비싸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은 무려 593파운드(약 95만원)까지 가격이 치솟았다.
글=이가영 여행+인턴기자
검수=장주영 여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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