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객이 생각하는 장기여행은 평균 12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진행한 고객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장기여행을 기대하는 시점에 대해선 전 연령대가 ‘이직 직전’이라고 답했다
장기여행으로 떠나고 싶은 여행지로는 ‘유럽(54.7%)’을 선택한 응답이 가장 많았다. ‘동남아시아(29.2%)’와 ‘동아시아(24.6%)’ 지역이 뒤를 이었다.
긴 일정으로 떠나는 여행인 만큼 ‘최대한 먼 지역’으로 떠나길 원하는 여행자는 84.8%에 달했다. 이에 반해 ‘가까운 지역’을 선호하는 응답은 15.2%에 그쳤다. 여행지 이동 횟수는 ‘한 곳에 오래(52.5%)’ 머물거나 ‘여러 곳을 짧게(47.5%)’ 다니는 유형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소비자가 생각하는 ‘장기여행’에 대해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진행했다”라며 “긴 일정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면 먼 곳에 대한 여행 수요도 점차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여기어때는 긴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해외숙소 30만원 쿠폰팩을 제공하고 있다. 사용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며, 다음 달 15일 이후 체크인 상품 예약 시 적용할 수 있다.
글=이가영 여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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