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내 민속박물관에 마련된 공포테마 방탈출 ‘아랑餓狼 : 굶주린 이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0월 25일부터 핼러윈 시즌을 맞아 진행중인 체험형 호러 콘텐츠 ‘아랑 : 굶주린 이리’은 제한된 시간 안에 미션을 해결해 밀실을 탈출하는 ‘방탈출 게임’이다. 국내 대표적인 방탈출 카페 브랜드 ‘제로월드’와 협업해 스토리를 구성하고 민속박물관 내 신라실 귀족의 집에 약
이번 방탈출 게임은 1595년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알 수 없는 역병으로 몰살된 마을에 어마어마한 재물이 숨겨져 있다는 소문을 듣고 마을에 잠입한다는 것이 기본 스토리다. 으스스한 마을 안에 꾸며진 5개 테마존을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하고 단서를 따라가다보면 보물을 찾아내 마을을 탈출할 수 있다. 단순히 조선시대를 테마로 제작된 밀실이 아닌 전통문화와 생활사를 재현한 민속박물관이란 공간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몰입감 넘치는 후기가 많다. 주어진 시간은 7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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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 굶주린 이리’는 입장 시간 기준 낮 12시30분(1회차)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진행된다.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총 2명에서 최대 6명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요금은 어른 1인 2만
어드벤처 3층에 위치한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은 유물의 수집 및 전시 중심의 박물관에서 벗어난 전통문화와 생활사를 리얼하게 재현한 공간이다. 구석기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우리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특히 2000여 점의 인형으로 제작된 모형촌은 조선시대의 세시풍속, 관혼상제, 양반과 서민의 생활모습 등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놀이마당과 저자거리 등 전통음식, 혼례 등 전통의 의식주를 느낄 수 있는 공간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은 무형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홍지연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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