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뷔페가 15일 제주에 문을 연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그랜드 키친’이 오는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어 호텔 식음업장의 수요도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리오프닝에 대비해 ‘그랜드 키친’ 등 식음업장의 리뉴얼 및 프리미엄화 전략에 나섰다”고 리뉴얼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뷔페 리뉴얼 오픈에 참여한 셰프 수만 해도 50여명에 달한다”며
‘그랜드 키친’은 그릴·씨푸드·아시안·디저트·콜드·바·키즈 7개 스테이션으로 나누며 각 섹션별로 셰프 특선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셰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픈 키친 형태로 즐거움도 배가된다.
‘그릴 스테이션’에서는 즉석에서 셰프가 요리를 제공하는 ‘알라미닛(A La Minute) 서비스’를 도입했다. 미리 고기를 구워놓는 게 아니라 고객이 요청했을 때 그 즉시 조리에 들어가 보다 신선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소고기, 돼지고기 바비큐 폭립, 비어 치킨, 제주산 돼지고기로 만든 토마호크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저녁에는 ‘프리미엄 그릴 스테이션’을 선보여 랍스터, 양갈비, 스테이크를 손님이 보는 앞에서 구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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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 스테이션’의 주인공은 제주 제철 생선이다. 고등어, 광어, 참돔, 방어 등 신선한 사시미 4~5종, 스시 9종이 준비되며 킹크랩, 홍합, 뿔소라, 해삼, 개불 등 체력 보강에 좋은 해산물도 풍성하다.
‘아시안 스테이션’에서는 삼겹살 차슈, 수제 딤섬 등 중식뿐 아니라 라이브 누들 스테이션의 베트남 쌀국수, 모밀소바, 해물 라면도 맛볼 수 있다. 게우밥, 갈치구이와 조림 등 제주 향토 음식도 놓치지 않았다.
‘디저트 스테이션’에는 크림 브륄레 등 20여종이 넘는 각종 수제 디저트가 주를 이룬다. 특히 아이스크림은 종류만해도 7종으로 프랑스 출신의 아이스크림 전문 셰프가 매일 아침 만들어 선보이는 등 디저트 하나에도 정성과 특별함이 남다르다. 오메기떡 등 제주의 맛을 담은 디저트도 있다.
‘콜드 스테이션’에는 20여 종이 넘는 샐러드 토핑이 마련되어 있어 입맛과 취향에 맞게 나만의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바 스테이션’에서는 커피, 차 주문 시 직원이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주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주말 및 특정일에만 운영되던 ‘키즈 스테이션’도 상시 운영한다. 초콜릿 분수, 미니 버거, 미니 핫도그, 너겟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들로 풍성하다.
[홍지연 여행+ 기자]
사진=그랜드 하얏트 제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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