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 ‘코로나 최대 수혜주’ 소리 듣던 이곳, 놀라운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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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월간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롯데관광개발은 6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호텔·카지노·리테일 등
호텔 부문 지난해 12월 매출액은 115억원을 기록했다
호텔 부문 총운영이익(GOP)도 7억3000만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10월에 첫 흑자로 전환한 이후 3개월 연속 흑자 행진이다.
롯데관광개발은 “12월 중순 전국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말 두 번째 타워(850객실)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폴 콱(Paul Kwok) 총지배인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환상적인 파노라믹뷰는 물론 모던 코리안 라이프 스타일이라는 콘셉트의 국내 최초 도심형 복합리조트가 가진 매력에 대해 방문객들이 높은 평가를 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1600객실 전부 스위트 컨셉이다. 기본 객실이 65㎡(전용 20평)로 일반 5성급 호텔에 비해 1.5배 이상 크다. 바다와 한라산, 공항과 도심까지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2.7m 높이의 통유리를 통해 파노라믹 뷰로 즐길 수 있다. 전망만으로도 랜드마크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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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부문도 12월 81억3000만원 매출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4억8000만원에 이르는 상각전 영업이익(EBITDA 기준)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6월 개장 이후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드림타워 카지노의 로렌스 티오(Lawrence Teo)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세계적 관광지에 국제적 수준의 최신 게임 시설과 호텔 부대 시설을 갖춘 복합리조트라는 입소문을 타고 VIP 고객들의 방문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라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카지노 운영에 만전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드림타워 카지노는 141대의 게임테이블을 비롯해 슬롯머신 190대, 전자테이블게임 71대와 ETG 마스터테이블 7대 등 총 409대의 최신 게임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말 증권업계는 롯데관광개발이 위드 코로나 시대의 최대 수혜주로 올 상반기 큰 터닝포인트를 맞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키움증권 이남수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11월 “두번째 타워까지 모두 정상영업을 시작하는 12월이 실적 회복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면서 “탄탄한 호텔 부문의 실적을 기반으로 카지노 비즈니스의 수익 극대화가 매칭되는 모습을 띄며 성장할 것이다”라고 전망한 바 있다.
홍지연 여행+ 기자
사진=롯데관광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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