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시범 운항에 들어가는 낙동강생태탐방선 ‘노을투어’ / 사진=부산관광공사
부산 대표 생태관광 콘텐츠 낙동강 탐방선에 ‘노을투어’가 신설한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11월 낙동강생태탐방선 ‘노을투어’가 시범 운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을투어’는 화명선착장을 중심으로 운항되는 석양 테마 코스로, 낙동강의 아름다운 일몰을 선상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 투어 프로그램이다.
11월 5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무료 시범운항을 거쳐, 11월 19일부터 내년 3월까지 본격 운항을 할 예정이다.
탐방선은 하루 4회(오전 11시, 오후 2시, 3시 30분, 5시) 이용할 수 있다. 이 중 마지막 회차는 일몰 시간대에 맞춰 운항해 낙동강 노을과 함께하는 색다른 선상 체험을 선사한다.
11월 시범 운항에 들어가는 낙동강생태탐방선 ‘노을투어’ / 사진=부산관광공사
‘노을투어’ 노선은 약 8㎞ 구간(약 40분 소요)으로 기존 노선보다 짧지만 대동화명대교와 구포대교 등 주요 조망 명소를 포함해 낙동강의 자연과 도시 풍경이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시범운항 기간 동안 탑승 인증사진 또는 후기를 개인 SNS(인스타그램)에 게시한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정식 운항 시 탑승 요금은 일반 노선과 동일하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노을코스 신규 노선과 온라인 예약 시스템 도입을 통해 낙동강생태탐방선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관광 콘텐츠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지연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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